전북교구는 남원교화단 공동교화체에서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소해 다문화 가정 뿐만 아니라 일반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대전충남교구는 2만 단장 훈련 시범 교구로 선정돼 단원들을 관리 경영할 수 있는 단장의 역량 강화에 힘을 모았다. 경기인천교구 역시 각자 단장되기 운동을 진행하며 교화단을 통한 교화 마인드를 확산시켰다. 광주전남교구는 원불교광주전남환경연대를 출범시켜 대사회 시민운동으로 승화하는 활동을 해왔다.
경남교구는 학생여름훈련을 통해 서울지역 대학교를 탐방했고, 중앙교구는 제1회 의식실천대회를 개최해 교도들의 역량을 배가시켰다. 대구경북교구는 영천3사관학교에 원불교 예회를 개설했으며 영광교구는 대각개교절 홍보 원초롱등 장엄을 펼쳤다. 제주교구는 경산종법사 초청 대법회를 열어 교도들의 신앙심을 진작시켰다. 강원교구는 어린이·학생 교화단 훈련으로 청소년교화에 정성을 다한 한해였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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