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서 전범의 상징 욱일기 응원이 펼쳐진다면? ‘위안부’와 강제노역들의 아픔이 여전히 생생한 2020년, 지금으로서는 이 끔찍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 이 가운데 다행스럽게도 세계적인 청원사이트 ‘체인지’에 이를 막자는 글이 올라와 동의가 한창이다. 방사능의 위협으로부터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일본의 태도도 문제인데, 성화 대신 방사성물질을 운반하는 패러디 포스터가 등장해 세계가 공감했다. 일본이 정부와 장관까지 내세워 우려를 전할 정도로 반향이 크다. 이렇게, 우리는 영민하고 재치있게 지켜지
가족이나 가까운 인연들이 행복하면 마음이 편안하죠. 게다가 만나는 사람들 또한 모두 행복하면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쉽지 않은 일이고 심지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꿈꾸고 기도하며 노력하는 세상입니다. ...
원불교신문이 베를리너판형 전환으로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1969년 원불교신문사 설립 당시는 타블로이드판이 사용됐다. 그후 1973년 6월10일자(제97호) 대판으로의 판형을 전환, 현재에 이르고 있다.세계적으로 신문은 크게 3가지 판형으로 나뉘는데 국내 종합일간...
원불교 창립제2대및 대종사탄생백주년기념 성업봉찬회(회장 이공주)는 제2차 시행년도(원기 71~73년) 총부건설부문 중요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종사성탑 장엄공사를 지난달 13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착수했다. 내년 4월 15일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성탑장엄 공사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계도면을 중심으로 어떻게 장엄되는가를 알아본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