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현천 기자]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의 연명의료에 대해 스스로 중단 여부를 결정하고, 호스피스에 대한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의향서다. 19세 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정미순 관장은 “연명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자기 결정을 존중받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년 9월 13일자]
정양기관협의회가 6월27일 오전 중앙총부 법은관 소회의실에서 공익복지부 산하 정양기관시설 실무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노년의 인권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정미순(법명 연성) 강사는 이날 인권의 개념과 노인 인권의 정의, 노인 인권 관련 주요 법령을 설명하고 인권감수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실무자들은 현장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질문하는 등 퇴임원로들의 노후 정양의 질적 향상을 위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카페 ‘마음앤마음’에서 각 정양기관시설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업무보고 및 안건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시설장 연수를 통해 법인법규 교육과 기관운영의 어려움 등을 논의했다. 11월23일~24일 남원 예촌한옥호텔에서 진행된 사)삼동회 하반기 연수에서는 63명의 시설장이 참석했다.이번 시설장 연수에...
진안지구 가수·좌포·중길리·마령·백운교당 등 5개 교당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농촌 교화에 활기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연초부터 노인이 노인을 돌본다는 의미의 '노-노 CARE'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현 정부의 중점정책인 ...
전라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법명 연성·효자교당). 그가 관장으로 있는 전라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원기99년(2014) 10월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전라북도로부터 위탁받은 기관이다. 우리는 이미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정 관장. 그는 &quo...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원기100년 사회복지대회가 5월29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원광효도마을 사은의집 정미순 교도(간호사), 무주종합복지관 노동문 교도(사무국장), 중도원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수창 교도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