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가 ▷김성진 시카고 교무 ▷최응진 시카고 부교무 ▷유수일 로스엔젤리스 교무 ▷박성기 로스엔젤리스 부교무 ▷성도종 기획실 근무 ▷장도영 훈련원 근무 ▷서광원 공익부 근무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8
-
대구교당(교무 이성신)에서는 예절 바른 학생과 규범 있는 생활을 위한 학생들의 예전실습 합동수련을 가졌다.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17명이 수료했다. 3일간 교당에서 합숙을 하면서 오전에는 예전 강의, 우후에는 실습으로 프로그램에 의하여 학생들 자치적으로 생활하였다. 이번 수련에는 생활규범과 가정예의에 대한 강의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8
-
전 중앙교의회부의장이며 해룡중고등학교 설립 이사인 玄山황도영 선생이 7월 21일 서울 자택에서 입적, 7월 23일 교회연합장으로 서울교당에서 발인되었다. 故현산 선생은 광주, 전주, 목포 지부장을 역임, 육영, 법은 양재단의 이사로서 활약, 교당발전에 많은 공로를 끼쳤다. 오랫동안 법조계에 몸을 담아왔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8
-
삼덕교당 학생회(회장 이종탁)에서는 7월 31일 이리보육원에 런닝셔츠 10매를 전달했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7
-
대신교당(교무 정진숙)에서는 7월 30일 삼동수양원에 이불 8채와 의류 1백점을 전달했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7
-
전무출신 자녀들의 모임인 원친회 훈련이 영산성지에서 열렸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성범 육영과장의 인솔로 25명이 참석한 제4회 원친회 훈련은 1일 밤 결제를 마치고 영산선원에서 베푸는 환영회에 참석했다. 2일 대종사의 대각지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교사강의(김복환 선생)에 이어 성지순례답사를 갔다. 성지봉사활동도 가진 이번 훈련에는 예년보다 적은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7
-
97개 교당 6백30여 전국 회원이 유례없이 참가한 제14차 학생훈련의 교리시험이 7월 30일(3일째) 오후1시30분부터 1시간에 걸쳐 기념관과 대각전서 있었다. 객관식 1백점과 주관식 20점 총 1백20점 만점으로 객관식 문제는 정전과 대종경에서 출제되었으며 주관식은 훈련과목의 주제 강연 중에서 출제되었다. 작년 교리시험에는 9명 입상에 대구 2명, 울산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4
-
부산보화당이 7월 28일 개설되었다. 보화당한약국과 보화당한의원을 업무내용으로 한 동 보화당은 원기58년 11월에 현지 상황을 고려, 장소를 물색, 59년 5월말에 건물 계약이 결정됨에 따라 개설을 본 것이다. 보화당한약국은 부산역 앞 19평의 2층 건물이며 보화한의원은 보화당한약국과는 별도로 대지 70평의 30평 건물에 진료실과 조제실을 갖추고 있다. 보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4
-
불광교당 봉불식이 7월 24일 오전 11시 불광교당 새 법당에서 있었다. 김근수 교정원장과 황정신행 법사, 문동현 중앙교의회의장 그리고 서울지구 교역자 교도 2백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종법사 치사(이병은 법무실장 대독)에 이어 김교정 원장은 『우리는 다 같이 진리부처님을 믿어 부처에 합일하는 공부를 하자』고 말했다. 또한 황정신행 법사는 축사를 통해 『새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4
-
해룡 교우회(회장 백정기)는 7월 20일 학교법당에서 3백여 회원이 모여 종강법회를 가졌다. 최세진 영산선원교무의 「법인절의 정신과 우리의 각오」 초청설교에 이어 조기봉사 청소에 우수한 학생에게 권재흥 교장 표창이 있었다. 수상자는 라영주(고1), 이정현(중2), 김만태(중2)이다. 해룡 교우회는 일요일 아침마다 읍내 공중변소를 청소해왔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4
-
중앙청년회 진용이 개편됐다. 8월 4일 중앙총부 대각전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는 김경원씨(중구교문)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3인의 부회장 가운데 김호영씨는 유임시키고 이제성씨(출가, 원대학생지도소 상임상담위원)와 김법운씨(원청 부산지구연합회장)를 새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입석한 김근수 원청 총재는 치사를 통해 『법풍선양과 일심합력, 도업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3
-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속성이 있다. 우리사회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지금까지 주도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유교에서는 지(知), 인(仁), 용(勇)을 삼대요소로 제시하고 있다. 「지」는 총명하고 지혜롭고 식견이 있어야 함을 이름하고, 「인」은 덕성과 사랑과 포용하는 덕을 이름하며, 「용」은 용기와 결단력을 이름 한다. 그래서 큰 지도자가 되려면 대지(大知),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43
-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된 제14회 전국학생간부훈련과 제11회 전국청년훈련에는 훈련실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학생 6백31명, 청년 2백13명), 성황을 이루었다.…○ 근년 3월에 개원한 중앙훈련원이 처음으로 주관한 이번 하계훈련은 시설의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훈련생들은 일원대도의 역군이라는 사명감을
교화
원불교신문
1974.08.10 15:39
-
대종사는 제자들에게 평소 인과의 법칙에 대한 법문을 많이 하였다. 전음광의 아들 팔현이 2살 때 감기 기침으로 인하여 생명이 매우 위독하게 되었다. 가족들이 걱정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주위 사람들도 모두 어린 아기의 생명을 걱정했다. 이때 한 사람이 전음광의 부인 권동화에게 찾아와서 말하였다. 「듣자하니 댁의 2살 난 아기가 감기 기침이 매우 심하다면서요?
교화
손정윤 글, 설윤환 그림
1974.07.25 15:35
-
「장차 내 이 일을 어찌 할꼬?」 이 한 생각으로 대종사 22세부터 대각까지 5년이다. 도를 얻기 위해 천지신명께 기도 올리기 5년여, 큰 道土를 만나 도를 묻기 위해 별별 사람을 다 찾아다니다 집에 까지 불러들여 애타기 6년여. 그러나 대종사 가슴 속에 타오르는 진리에의 갈망은 밖에서 주어질 수 없는 것이다. 스스로 定에 들으시길 수차례, 드디어 대각의
교화
글 그림 김찬
1974.07.25 15:34
-
나는 퍽 우둔한 편이다. 60년 전 7세 때부터 여느 서동들과 같이 공부하면서도 유독 글 뜻을 몰라 선생에게 꾸중들은 일이 많다. 거기다 어찌 숙맥이었는지 비위가 없어 두 사람만 있어도 그 앞에서 밥을 못 먹었다. 나는 20세가 거의 될 때까지도 늘 읽는 사서오경을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15세 때 부모님께서는 나를 위해 약방을 폐업하시고 서당근처로 이사까
교화
원불교신문
1974.07.25 15:34
-
이 素心의 꽃을 보아라.진저꽃 옆에 왕잠화.본디 한 나라가 아니라지만평등하게 고요히 邪心이 없이같은 하늘 한 땅위에 나란히 피어있다.눈 위에 해로리가 서있는 듯흰 마음의 흰 꽃이라면어제와 오늘 사이 언덕이 없네.이승과 저승 사이 산하가 없네.땡벌이 아직도 자고 있는데소경의 눈이 밝아지거라.귀머거리의 귀가 열려지거라.수정의 맑은 종이 울려오는가.아롱진 이승방
교화
박항식
1974.07.25 15:34
-
육영부가 주최한 예비교역자(원불교학과생, 동산선원생) 대상 어린이지도훈련이 7월 14일~17일까지 총부와 동산선원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과목으로는 어린이설교지도, 어린이이해, 기본동작 및 표현 익히기, 반별창작활동, 어린이오락지도, 무용지도 등. 강사에는 이은상(전주 기전전문학교 보육과 주임)씨와 조명심(교무부편수과)씨.
교화
원불교신문
1974.07.25 15:33
-
◇… 이 글은 지난 7월 16일 예비교역자 어린이지도자강습 때 실시한 어린이설교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 『그대들은 하늘사람을 보았는가?』(수행품 35장)하고 대종사님께서 물으셨습니다. 『어린이들! 누가 하늘사람을 봤습니까?』『하늘사람은 누구일까요?』 하늘사람은 거짓 없는 사람, 순진한 사람입니다. 도산
교화
최경도
1974.07.25 15:33
-
오랜 공을 들여 뒤늦게 큰 인물이 되는 경우를 일컬어 대기만성이라고 한다. 원기55년 5월 14일 선교소로 출발한 수원교당은 지난 5월 25일 지부승격신청서를 교정원에 제출함으로써 지부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만 4년간의 눈부신 발전이었다. 금수강산에 일원의 법음이 메아리치기 반백년이 넘도록 침묵만을 지켜온 古都수원. 그러나 일원의 종자가 緣을 만나자 새
교화
원불교신문
1974.07.2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