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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조원오 본사 사장 21세기가 시작됐습니다. 원기85년 은 교단 제3대 2회를 시작하는 해이고, 정산종사 탄생100주년기념사업을 결실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21세기에는 종교 또한 무한경쟁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21세기의 교화전망은 어떻게 보는지요. ─ 21세기에는 교단이나 교세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같은 변화추이에 따라 교무들의 교화의식
교화
정리 박주명 기자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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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0년이 시작되는 원기85년은 교단 3대 1회를 마감하고 원기100년대를 힘차게 열어가기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는 뜻깊은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단 3대 2회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과 조사·연구 및 토론회 개최 등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左山종법사는 원기85년 새해를
교화
200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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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헌 개정 다음의 헌규집 개편에 대하여 몇가지 제언을 한다. 국가의 기본법을 헌법이라 하고, 헌법개정은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이 가능하며, 헌법에 대한 위헌여부를 판결하는 헌법재판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가의 법은 국회의 승인하에 입법이나 개정이 가능하며, 시행령은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령으로 공포하고, 하위법으로 기능한다. 규칙은 각
교화
김대운교도
1999.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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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4시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열린 중앙교의회 재가의원 만남 시간. 중앙교의회를 하루 앞두고 재가의원 170여명이 모여 교헌개정안과 새해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단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고문기 중앙교의회의장은 개식사에서 『교단의 미래를 열어갈 교헌개정 등 중요한 안건이 있는 중앙교의회에서 재가의원들이 중지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교화
1999.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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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헌 개정안이 많은 논란을 거듭한 끝에 통과됐다. 지난 7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있었던 제12회 중앙교의회에는 재적의원 1천9백23명 중 1천38명이 참석하고, 5백41명의 위임 출석으로 의결정족수 1천2백82명을 초과, 개회됐다. 이날 회의 안건은 교헌개정안 심의의 건, 원기83년도 결산 승인의 건, 중요 교산 처리의 건, 원기84년도 추가경정예산
교화
1999.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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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84년 11월8일에 원불교 종법사 이광정은 삼가 재계하옵고 본교를 대표하와 법신불 사은과 대종사 성령과 선진 제위 영령 전에 봉고하옵나이다. 봉고 사유는 금번 총회에서 교단의 기본법인 교헌을 재가 출가 전교도의 합의로 5차 개정하여 ① 국외총부 제도를 신설하고 ② 종법사 수위단회 중앙교의회 등의 제도를 합리적으로 보완하였으며 ③ 재가와 각 분야별 전문인
교화
1999.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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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84년도 교단 총회가 지난 5~8일 중앙총부에서 열려 교헌을 개정하고 원기85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교헌의 핵심 개정사항은 종법사 피선자격의 보완, 수위단회 구성의 변화, 국외총부의 신설 등으로 요약된다. 종법사 피선자격에 있어서는 「피선연령을 전무출신 정년(현재 68세)를 7년 이상 초과할 수 없다」고 제한했다. 수위단회 구성에 있어서는 원로수위단 제
교화
송인걸 편집국장
1999.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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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원 각 부서의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교정보고는 지난 13일 있었다. 이날 교정보고는 전년도 교무회의에서 논의됐던 경제사고 처리결과 보고(기획실), 교화 중요사항 보고(교화부), 인사제도 변경에 대한 보고(총무부), 교육관계 보고(교육부), 원불교와 불교·민족종교의 관계(수위단회사무처), 원음방송 운영에 대한 보고(원음방송) 등으로 진행됐다. 전년도에 논의
교화
1999.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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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부교구(교구장 정연석) 교무훈련이 지난달 23~26일 포코노 심원훈련원에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훈련을 마친 교무 전원은 이번 교헌개정 내용 중 「국외총부·국외종법사 제도」에 대해 동의와 아울러 이에 대한 합의사항을 김복인 교무(필라델피아교당)를 통해 오는 14일 교무회의에서 개진할 예정이다. 교무들의 합의사항으로는 이 제도로 인하여 ▷해외
교화
1999.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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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헌개정 공청회 참여가 예상외로 저조해 홍보 부족인가 아니면 관심 부족인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반대 또는 무관심을 표하는 입장은 전례를 볼 때, 교헌 개정이 갈수록 정체되는 교화현실을 극복하는 타개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개정을 찬성하는 입장은 현실이 그렇다 해도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지론을 펴고 있다. 지난달 24일 오후 2시
교화
1999.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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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최희공 교도) 오랜 준비와 논의 끝에 교헌개정 공청안이 마련되었다. 새로운 천년을 열어갈 교단의 기본틀로서 교헌개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논의가 있어왔다. 그러나 그중, 가장 큰 관심과 논의를 보여온 것은 국외총부·종법사제도가 아닌가 한다. 그런데 현 교헌개정 공청안에는 「본교는 국외에 일정지역을 총관하는 국외총부를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이 기술되어
교화
1999.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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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헌개정준비위원회(대표위원 조정근 교정원장)는 제5차 교헌개정을 앞두고 공청회를 열어 출?ㅐ怜?교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오는 8월24일 오후2시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릴 공청회에서는 성시종 교무(교정원 기획실장, 교헌개정 실무위원)의 사회로 오도철 교무(교정원 교화연구소, 교헌개정 실무위원)와 김덕권 교도(중앙청운회 사무총장)가 기조발표를 한
교화
1999.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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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십년 전부터 해외 교화 현실을 체험하면서 아무리 크게 자란 나무더라도 가지를 해 외까지 뻗는 것은 불가능하며 뿌리를 한쪽 떼내어 옮겨 심거나 시간이 더디더라도 종자를 가져와 그 땅에서 싹을 틔워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우리 현실은 30년에 가까워 가는 미주 교화 현실이 아직도 가지 하나를 태평양 멀리 내보내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실낱같은 영양
교화
1999.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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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헌개정의 방침 정산종사 탄생100주년과 교단 3대 2회와 21세기를 맞이 하면서 새시대를 책임진 주세회상으로서 일원주의의 사상과 공화제도의 체제와 십인일단의 교화로 전인류를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이단치교의 체제를 정립하고, 교단운영을 합리화하며, 세계교화에 대비한 교단의 체제를 정비하기 위하여 교헌을 다음의 방침에 의거 개정하고자 합니
교화
1999.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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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헌개정 공청안이 지난달 25일 중앙총부 법은관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교헌개정 준비위원회(대표위원 조정근)에서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교헌개정 공청안의 중요 내용으로는 △교조의 명칭을 「원각성존 소태산 대종사(圓覺聖尊 少?山 ?宗師)」로 △대희사를 법훈에 포함 △수위단원을 남녀 각 9인의 정수위단원과 호법수위단원, 봉도수위단원으로 구성 △국외총부 설치 △교
교화
1999.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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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총부 건설과 해외종법사 신설 건이 금번 교헌개정의 주요한 관심사로 부각됐다. 지난 19일 중앙총부 법은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교헌개정 준비위원회 실무회의에서는 해외총부와 해외종법사를 신설, 교단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견해와 지역에 맞게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지 제도 신설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김주원 교정원 총무부
교화
원불교신문
1998.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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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발전과 교화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정원 일부 부서를 빠른 시일 내에 서울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총회를 앞두고 활발히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의견 제기는 23일, 서울지역 출가교화단인 손방 6단과 사회개벽교무단이 금년 교무회의에 공식 안건을 접수하면서 본격적으로 표면화 됐다. 이들이 교정원 총무부에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그동안 우리 사회는 1차 산업
교화
원불교신문
1995.10.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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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유성교당(교무 유춘수) 신축봉불식을 재가 출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대전 유성구 구암동 618-17 현지에서 거행했다. 24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성교당은 원기 54년 제원교당(교무 정자선) 김성학정유진 부부 교도의 발원으로 교화를 시작했다. 김정두 교도가 대지 294평과 법당을 신축, 희사하여 원기 55년 초대 박명제 교무가 부임하게
교화
원불교신문
1993.05.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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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부와 가장 가깝게 인접한 도시이자 또한 전라북도의 도청소재지로 외총부의 제일 관문이다. 인구가 약 40만인 이곳은 고도로서 교육 ㆍ 문화 ㆍ 행정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지만 깨끗하고 조용한 푸른 도시로 이름이 나 있기도 한 곳이다.이곳이 원불교와 인연이 맺어지기는 대종사님 재세시에 이미 인연이 있었지만 그 후에 교동 ㆍ 전주 ㆍ 서전주 ㆍ 동전주 등의
교화
원불교신문
1984.06.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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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종법사는 제30회 중앙교의회 치사에서 원기 69년도 교단 과제를 제시했다. 종법사 치사에서 밝힌 교단 과제는 여덟가지의 항목으로서 한결같이 다 우리 교단이 당면한 필연성과 중요성을 간직하고 있다. 이 여덟 항목에 걸친 중요과제를 여기에 다시 거시하자면 첫째 교헌 ㆍ 법규정비―법치교단 지향, 둘째 훈련원의 개설과 교리의 생활화, 셋째 대전지역에 외총부
교화
원불교신문
1983.12.0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