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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법인 분리가 이뤄지면서 중앙총부와 교구의 역할 분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법은관에서 열린 교구자치제 3차 세미나는 권한 이양 실무자들이 직접 발표하며 교화현장의 반응을 살폈다. '교구자치제에 따른 중앙총부와 교구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 배현...
교화
나세윤 기자
2011.04.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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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부교구 워싱턴교당 봉불식을 당해 김주원 교정원장이 6월13~25일 미주지역을 방문했다. 김 교정원장은 6월15~17일 시카고교당 교리강습에서 '일원상 진리'에 대해 강의 했다. 이어 19일에는 미국 백악관 옆 프리덤프라자에서 '한국전쟁 60주년 합동 천도재 ...
미니인터뷰
이성심 기자
2010.07.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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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화의 전진기지, 결복기 교운을 열어갈 발진지, 세계사를 이끌어갈 중심지로 발돋움 하는 미주총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역대 종법사의 세계교화 경륜과 교헌 제5장 국외총부에 바탕하여 시작한 미주총부는 원기95년 1월 제177회 임시수위단회에서 미주총부 법인이...
현장과소통
박덕연 기자
2010.06.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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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부 세미나 및 공청회에 참석한 해외교화의 산 증인 백상원 교무를 만나 그간 Won Dharma Center 추진현황과 미국 현지에서 느끼고 있는 미국교화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보았다.9월25일 중앙총부 법은관에서 열린 세미나 및 공청회는 미주총부 설립 초기단계로...
미니인터뷰
나세윤 기자
2009.10.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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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종법사의 세계교화 경륜과 교헌 제5장 국외총부에 바탕하여 시작한 미주총부의 방향과 기능에 대한 검토가 이뤄져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4월21일 수위단회 회의실에서 열린 미주총부 추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그동안 미주총부추진 실무위원회(미국현지, 중앙총부)를 중...
교화
박덕연 기자
2009.05.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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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에서는 모든 소식과 정보가 아주 굼뜬 편이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의 속도를 잊고 지내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우체국에서 오랜만에 찾아온 우편물 속에서 원광 잡지 제일 뒷면의 글에서 교정원 서울 이전에 관한 언급을 보았다.역사가 발전하는 데...
논설위원 칼럼
이하정 교무
2009.03.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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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빌리지 대책위원회가 하이원빌리지 근린생활시설에 교정원이 서울로 이전하여 원기100년대를 앞두고 원불교 서울시대를 열어 가는 계기로 삼도록 적극 건의하기로 결의했다...
사설
원불교신문
2009.02.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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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빌리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주원, 이도봉)가 14일 열린 2차 대책위원회에서 하이원빌리지를 원래 목적인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재 분양하는 것이 최선의 방향이라고 결론지었다. 일부공간인 근린생활시설 1056㎡에 대해서는 교단의 교화활용 공간으로 방향을 정하고 교정원 서...
교화
최용정 기자
2009.02.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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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클래브락(Claverack)에 들어설 원불교 미주총부의 마스트 플랜과 조감도가 나왔다. 원불교미주총부현지위원회는 경과보고를 통해 미주총부의 기본 사업규모는 부지 약 1,716,000㎡(52만평)이며 설계비용 50억, 토목 및 예비비 20억, 발전기금 30억을 모두 합해 기본사업규모를 1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보고에 따르면 건축규모는 재정상황에 맞게 하기로 했으며 평당 712만원의 2,316.6㎡(702평) 기준으로 설계의뢰하기로 했고, 건축방향은 고전과 현대의 조화, 동양과 서양의 조화, 상징성과 실용성의 조화에 초점을
국제
조중현 기자
2008.10.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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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좌산상사(왼쪽)가 미주순방에 앞서 용은정사를 방문한 이성택 교정원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좌산상사가 2주일간의 일정으로 미주지역 순방에 나섰다. 좌산상사는 1일 뉴욕공항에 도착해 다음날 보스톤과 클레버락에 있는 해외총부를 방문하고 4일에는 뉴욕교당에서 법회를 여는 등 미주지역에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좌산상사는 이어 5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교당을
미니인터뷰
원불교신문
2008.05.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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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관 일원상 시방세계 비춰지역사회 깊이 뿌리내린 교화결복 교운 맞이한 내가 ‘금강의 주인’# 금강산에서 원기100년을 맞이하다오늘은 원기100년 4월28일 대각개교절. 새벽부터 김원만 교도 가족은 여행채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7년 전에 비해 도로가 잘 포장되어 소요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점심때까지 서울에서 금강산까지 가려면 일찌감치 출발해야 한다. 오늘은
이달의 기획
남세진 기자
2008.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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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미래로, 사회로, 세계로!국내 4대 종교 반열에 오른 교단의 국제교화가 내년에도 계속 확대되어 더욱 활기찰 전망이다. ■ 국외교당=현재 국제교화는 원기92년 연말 현재 19개국 57개 교당, 19개 기관에 109명의 전무출신이 근무하며, 24개 국어로 교서를 번역하거나 진행하며 교화의 세계화에 전력하고 있다.올해는 3월에 호주 국제선문화원, 8월에
교화
우세관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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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헌은진리와 사실에입각해법치주의에 의한교단운영을 반영하는 강령 제5장은 국외총부(國?總部)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는바 원기 84년 5차교헌에서 신설된 것이다. 이 회상의 위신이 두루 시방세계에 드러나고 이 교법의 공덕이 널리 일체중생을 제도하게 하려면, 국제화·세계화시대에 맞추어서 해외교화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본교는 국외에 일정지역을 총관하는 국외
교리에 바탕한 마음공부
최행식 교수
2007.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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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국제교화는 원기20년(1935) 일본 오사카(?阪)와 만주 목단강 교화가 시초였다. 그러나 일본은 1년, 만주는 8년만에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해방과 6·25를 거치며 숭산 박광전 원광대 학장이 원기41년(1959) 구미와 동남아를 순방하게 된 것이 교단 국제화의 단초가 된다. 즉, 원광대에 설치한 해외포교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간접교화가 진
이달의 기획
우세관기자
2007.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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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동부 클레버렉에 50만평의 미주총부 부지를 마련한 뒤 첫 미주총부건립추진위원회가 3일 중앙총부에서 열렸다.부지매입이 완료된 미주총부는 관련조건상 1년 내에 토목공사에 착공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4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야 하고, 9월경에는 설계안을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물론 착공 연장은 관련 절차를 거쳐 가능하다. 그러나 계획설계안보다 건축
교화
우세관기자
2007.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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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매입을 완료하고 조만간 건축이 진행될 뉴욕주 클레버락 위치도.미주총부 건설이 본격화 될 전망이어서 연내 건축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미주총부건설추진위원회(위원장 백상원)는 22일 미국 뉴욕주 클레버락의 땅 50만평을 최종 매입했다. 부지 매입의 가장 큰 난제였던 현지 지역공청회의 최종 승인이 지난 1월25일 이루어지자 1월31일 익산
교화
우세관기자
2007.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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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은 원기9년(1924) 전북 익산 보광사에서 불법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불법연구회라는 임시교명을 선포하며 새 회상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또한 ‘불법연구회 규약’을 채택해 이에 따라 대종사를 총재로 추대하며 법에 의한 교단 통치의 전통을 확립했다. 이후 교단은 원기33년(1948) ‘원불교’라는 정식 교명을 공시하고 《원불교교헌》을 반포했다. 명과 실
이달의 기획
남세진기자
2006.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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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위단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시작되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후보를 확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는 해외 전무출신에 대한 부재자투표 시행 등 방침을 세우고 활동에 들어갔다. 정수위단원은 남자 9명, 여자 9명 총 18명이다. 정수위단원 후보추천위원회는 전무출신으로 법위가 정사(正師) 이상 된 피선자격자 중 선거법에 규정된 정단원의 3배인 남자 27명, 여자 27명 총 54명을 선출하여 공표 하게 된다. 선출방식은 전 전무출신이 후보 54명 중 남녀 각각 9명에게 기표하여 남녀 각각 종다수 득표자로 9명을 선출한다.정수위단원 선출
사설
원불교신문
2006.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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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00년을 10년 앞두고 교단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먼저 교단 전 분야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본지는 개교 100년 교단점검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번호는 교단의 국제교화. 교단의 국제교화는 원기91년(2006)년 현재 17개 나라에 52개 교당, 19개 기관, 112명의 전무출신(원무 1명 포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의 기획
우세관기자
2006.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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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열린 교도회장단훈련. 10년만에 열린 훈련 탓인지 교도회장들은 교단정책 안내 및 질의문답 시간에 재가들의 교정 참여 확대를 요구했다. 교도회장들은 교단정책집 발간, 원티스에 재가교역자 광장 설치, 교당 교화계획 수립시 재가가 참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자고 건의했다. 또한 교무 역량 강화, 교화위주 사업종, 쉬는 교도 획기적 대책 마
교화
문향허기자
2005.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