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동해교당(교무 이경옥)은 21일 법인절 기념식과 함께 학생회원 27명의 합동 입교식을 거행하였다.한편 19일 학생회원 20여명은 같은 회원의 일손돕기로 밭 8백평에 파를 심었다.
정주교구 백산교당(교무 ㆍ 탁혜진)은 지난 18일 오후 2시 학생합동 입교식을 가졌다.이날 32명의 학생이 합동으로 입교, 신앙인으로서의 마음자세를 다짐했다.
교립 종 ㆍ 고 교화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각급 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후 6시 이리시내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서 김복환 교육부장의 인사말 및 작년도 교리수업 및 학생간부 훈련평가와 합동입교식에 대한 보고에 이어 금년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금년도 계획으로 ▲교리수업 건 ▲학생간부 훈련 건 ▲학생교화방안 ▲교직원 교화방안 ▲졸업생을 위한
어느 집단이나 어느 교단이나 그 발전은 인재육성 또는 기성인재의 활용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인재육성과 기성인재의 활용 등에 대한 경륜이야 말로 교단 흥망을 좌우하는 관건이 된다. 교단의 인재란 출가만이 아닌 재가교도의 인재까지 포함해 생각해야 한다. 급속이 변화 발달되고 전문화 되어가는 시기에 출가로써만 교단을 이끈다는 것은 매우 힘들게 되었고, 따라서 재
대전교구 영동교당(교무 ㆍ 이양권)은 새로 입교한 20명의 교도에 대한 합동입교식을 가졌다.
원광대 원불교의과대학생회(원의회 ㆍ 회장 ㆍ 박석균 ㆍ 예과2년)는 창립1주년을 맞아 지나 23일 원광의료원 법당에서 회원 35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법회를 열었다.이날 창립1주년 기념 법회에서 김중묵 법사의 설법이 있었다. 지도교무 : 김일성, 지도교수 : 원종진 ㆍ 김재덕 교수.한편 원의회는 지난 29일 의료원법당에서 신입회원 20여명을
전주교당에서 22일 전주소년원생 44명에 대한 「합동입교식」을 많은 교도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성스럽게 거행하였다.유성일 교구장은 『부처와 중생의 성품은 하나이므로 입교를 통하여 새로 거듭나는 정신의 생일이 되어 대종사님의 훌륭한 제자들이 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청소년이 되자』고 설법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김인강 사무장은 『세상이 믿지 못할 사회로 변화되고
교립 원광대 대학법당(본관 4층)에서는 11월24일 김성훈 대학법당 교무의 주례로 11월중 입교한 58명에 대한 합동입교식을 거행했다.
대방교당은 어린이 훈련을 7월18 19일 양일간 교당에서 실시했다. 교당에서 합숙을 하며 40여명의 어린이회원은 합동입교식도 함께 가졌다.
영산선원 부설 중등부 학생 33명이 9월 23일 영산선원 대각전에서 합동 입교식을 가졌다.영산선원에서는 원기 61년도부터 영산성지 부근 청소년 교화의 일환으로 해마다 합동입교식을 가져왔는데 제1회 입교식에는 55명이 62년도에는 18명이 입교한 바 있다.
곡성교당(교무 한명정)에서는 회원 30명으로 「교당마을금고」를 설치했다. 1월 9일 발족을 본 곡성교당 마을금고는 설치목적에서 ①여자주무들의 교당운영에서 남자들의 운영으로 ②근검절약으로 공익에 봉사하여 복지사회 건설을 밝히고 있다. 회원은 교도로 제한하고 있는데 계속 회원불리기를 할 계획이며 매월 첫 주 법회일에 모임을 갖는다. 이사장에 김정규씨, 부이사장
김해교당(교무 안정진) 청년회에서 장산도 교당학생회에 교전을 보내달라고 1만6천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본보 1백45호에 게재된 「32명 합동입교식」題下 기사를 읽고, 보리를 베어 받은 돈으로 입교 법명을 받은 학생 32명에게 교전을 선물한 것이다. 김해 청년회원들은 교전선물을 보내면서 「낙후된 낙도에 일원의 법음이 고루 전해져 깊은 은혜에 보답하는 알뜰한
사진>영광교당에서 가진 합동 입교식 해룡중고교원불교학생회(회장 임권택)와 영광교당 청년회(회장 권재필) 제2회 합동 입교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다. 7월 12일 영광교당에서 가진 합동입교식에는 한병종 영광읍장을 비롯 관계교사, 영광교구 교역자 및 학생 4백여명이 입교식을 가진 2백45명(학생2백 17명, 청년 28명)의 새 법우들을 축하했다. 2백 45명
6월 22일 오후 2시 육지에서 뱃길로 3시간이나 떨어진 장산 교당(교무 하대연)에 경사가 일어났다. 학생회원 32명이 합동입교식을 가져 명실공히 원불교 교도가 된 눈물겨운 경사이다. 장산 교당 학생회(회장 김선근)는 45명의 회원이 나오고 있는데 32명이 입교를 못하고 있었다. 도시학생들에게 입교비 2백 원은 적은 돈인지 몰라도 낙도 학생들에게는 쉬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