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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제도개선사업 교정협의
회계제도개선사업 교정협의
  • 이여원 기자
  • 승인 2018.09.20
  • 호수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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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업회보 출판물 봉정
주석교전 발간 시상도
이건종 교무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14일 원기103년 출가교화단 총단회에서 진행된 교정협의는 '회계제도 개선사업 관련 협의의 건'이 올라왔다. 

이 자리에서 류경주 기획실장은 "정보전산실 내 회계제도개선팀에서는 종교단체 법인 및 개인의 법인세와 소득세의 적법한 납부절차 구현과, 교단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회계관리를 위해 회계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제안설명했다. 

이에 따른 회계제도 개선사업 진행상황 보고와 함께 '교당의 단식회계 전환의 건', '교구 내 용금지급 체계 전환에 따른 세무보고 체계 단일화방안 협의의 건' 등 2가지 제도개선안에 대한 교정협의가 진행됐다. 회계제도 개선사업 진행상황 보고에 나선 원불교회계제도개선실무팀 이건종 교무는 "지난해부터 회계제도개선팀을 구성하고 진행해오고 있다"며 "회계제도개선을 왜 하려고 하는지, 무엇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어디에서 사용하게 되는지, 누구의 업무가 변화하는지, 언제부터 바뀌게 되는지에 대해 전하려고 한다"며 구체적인 설명에 들어갔다. 

이 교무는 현행제도의 우려점을 인식시키며 중점개선사항으로, 법인별 예산결산, 회계처리절차 보완, 증빙의 유효기준 마련, 거래처 관리, 부속명세서 구현, 교산처리창구 축소(법인), 교산별 회계단위 분리 및 복수회계단위 구성 등 그간의 진행과정을 보고했다. 또 이에 기반해 교구·교당 회계사용자 설문조사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이 교무는 회계제도 주요개선안으로 교당의 결의 중심의 자금(예산)회계 전환의 건과 세무보고 강화에 따른 교구 내 용금체제 단일화방안을 제안했고, 이에 따른 객석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종교법인 감면대상 포함 여부, 전별금 등 교단 정서적인 부분, 회계제도개선에 대한 정책적 합의 의지 등이 객석 질의로 표면화됐다. 

한편 교정협의에 앞서 원불교100년 성업회보 출판물 봉정식이 진행됐다. 이날 봉정된 출판물은 원불교백년기념성업사업 주석교전, 원불교백년기념 성업휘보, 원불교 백년사 논총이다. 이어진 주석교전 발간 시상에서는 이성전, 이용선, 이대진, 김기원, 양현수, 주성균, 장연광 교무와 소관섭 교도가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2018년 9월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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