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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박재홍 군종병, '삶의 방향성 정할 수 있게 됐다'
육군훈련소 박재홍 군종병, '삶의 방향성 정할 수 있게 됐다'
  • 김세진 기자
  • 승인 2019.07.20
  • 호수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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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군종병 신성회 훈련에 참석하게 된 육군훈련소 박재홍(법명 제홍) 군종병. 그는 "교도로서 성지순례를 처음 경험했다. 이번 훈련으로 확실히 삶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게 됐다"며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과 방법으로 찾아야 하는지 알게됐다"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

박 군종병은 종로교당에서 입교해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대학교 UIUC(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에서 유학 생활 중 군에 입대하여 현재 육군훈련소 조교이자 원불교 군종병이다.

그는 "신성회 훈련을 통해 실생활에서 실질적으로 내가 적용할 수 있는 것을 배워갈 수 있었다"며 "좋지 못한 습관을 유무념공부를 통해 마음의 힘을 키워 개선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실천력이 떨어지지 않게 주말마다 교당에서 교무님과 문답감정을 통해 마음을 잘 챙기고 궁극적으로는 저절로 될 때까지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내년 전역을 앞둔 그는 미국으로 돌아가면 교당이 학교 주변에 없음을 밝히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경전을 보고 유무념공부를 대조하며 교무님과 연락하며 지도받아 마음공부를 할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2019년 7월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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