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장지해 기자] 원불교가 다방면에서 ‘혁신’을 화두 삼아 나가는 가운데, 교단 역사상 첫 수위단회 회의 공개의 길이 열렸다. 이는 혁신적인 교단으로 나아간다는 상징의 한 축이자, 대중과의 소통을 해나가고자 하는 의지의 성과다. 

수위단회 회의 방청은 9월 6일 제263회 임시수위단회부터 할 수 있다. 이는 지난 7월 12일 제262회 임시수위단회에서 수위단회 회의 공개가 결정됨에 따른 것이다.  

[2022년 8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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