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격 대면으로 진행된 청소년 여름훈련이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 됐다는 평가가 이뤄졌다. 9월 14~15일 원불교 중앙총부 법은관에서 열린 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 담당교무 연수에서다. 연수에서 청담교무들은 교구별 여름훈련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훈련의 방향을 준비했다. 

윤대기 청소년국장은 “훈련이 단발성에 그치면 안 되고 사후관리(교류)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9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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