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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 및 기관 ▶구룡시무실 주임 강세진 ▶운봉시무실 (교)이정원 ▶법무실 주사 배성연▶교단혁신특별위원회 (교)전성욱 ▶교정원 교서편수 (교)이덕도▶기획실 3대3회결산위원장 박도광 ▶재정산업부 차장서리 서심덕 주임 류원기▶총부사업기관원창 (교)최규선 조충현▶전주보화당 (교)김도은▶원불교소태산기념관 (교)장석준 ▶영모원 (교)서현조▶교육부 주임 송인법 ▶공익복지부 주임 이제신 ▶중앙봉공회 (교)김자연▶문화사회부 주임 김지원 연구원 오선허 ▶국제부 과장 이성오 주임 안정은▶감찰원사무처 사무처장서리 손인도 주임 이학진▶영산사무소 (교)한도
교화
원불교신문
2023.01.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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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부▶법무실 차장 박진수 ▶교화훈련부 교무 김도종 김상호 국장서리 윤대기 주사 송인법▶국제부 과장 황상원 ▶교단제3대결산총회준비위 실무위원장 한창민 교무 김지법▶문화사회부 교무 안성원 주임 강다정 ▶재정산업부 과장 최지성 교무 전현오▶정보전산실 실장 김종철 주사 김도준 ▶공익복지부 미륵정사 교무 박종인▶성주성지사무소 교무 유원경 ▶상주선원 교무 이덕관 정호중▶영산사무소 교무 이대혁 ▶정토회관분원교당 주임교무 황자은▶원불교신문사 교무 권원준 ▶월간원광사 교무 김지윤▶수계농원(겸직) 교무 이정원 ▶원광제약 교무 황인상▶총부사업기관원
교화
원불교신문
2021.01.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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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재가교도들이 교단을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전무출신으로 봉사하는 기간제 전무출신 육성에 교육부가 본격적으로 나선다. 교육부는 8일 기간제 전무출신에 참여할 교도들을 5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교단적으로 출가자 인력부족현상이 교화현장 곳곳에 드러남에 따라 교단적으로 꾸준히 준비해온 재가인재 수급정책이다.전무출신 규정 제7조에 의하면 기간제 전무출신이란 일정기간 법의 정한 바에 의해 출가하여 정신과 육신을 오로지 교단에 공헌하는 자를 말한다. 이들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
교화
김세진 기자
2019.04.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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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석준 교무] 강명구 평화마라토너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평화마라톤 동행 파견을 마치고 돌아 온 지도 어느새 두 달이 돼 간다. 가장 힘들었을 중국 신장 위구르에서의 마라톤 동행은 그에게도 나에게도 큰 위안이고 기쁨이 됐다. 이제는 몸과 마음도 일상으로 돌아왔다. 달리는 동안에 환경이 열악했어도 가져간 상비약품통을 열어볼 필요도 없을 정도로 고맙게 몸이 잘 견뎌 줬다. 그러나 막상 돌아와서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발등의 진균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다. 그동안 잘 참아준 몸이 투정을 부리듯 말이다. 이것을 보고 극한 상
교화자의 삶
강석준 교무
2018.09.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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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석준 교무] 5월21일에 호르고스를 통해 중국 신장 위그루 지역으로 입국했다. 신장 위그루 지역은 예전부터 비단길이 지나는 중요한 지역이었다. 흉노, 돌궐, 몽고족의 지배를 받다가 당나라 이후에 위그루 제국을 세우고 이슬람 문화를 받아들였지만, 다시 청나라의 지배를 받게 되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호르고스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서에 가서 등록을 했지만, 100㎞정도 지난 이닝시에서 경찰 공안에게 연행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아야 했고, 천산 산맥을 넘기 바로 직전에도 출동한 경찰에게 저지를 당해 약 700㎞ 정
교화자의 삶
강석준 교무
2018.09.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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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석준 교무] 지난 5월11일부터 한달 동안 평화마라톤에 파견을 다녀왔다. 평화마라톤은 서울 중곡교당의 강명구 교도가 세계평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지난해 9월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해 올해 10월 판문점을 거쳐 광화문에 도착하는 16,000㎞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마라톤을 말한다.강명구 교도는 몇 년 전에 미국 대륙 5,200㎞를 횡단한 경험이 있으며, 이때 SNS를 통해 응원한 것이 계기가 돼 한국에 귀국했을 때, 중곡교당에서 함께 교당생활을 하게 됐다. 이런 인연으로 이번 마라톤에서 가장 난 코스 중의 하나
교화자의 삶
강석준 교무
2018.09.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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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석준 교무]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영산에서 보낸 수학기간은 내 삶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좌선하려 가는 길을 비춰 줬던 영롱한 별빛, 선체조가 끝난 후에 봤던 구름 덮인 옥녀봉, 겨울에 눈 내린 중앙봉의 설경은 영산에 신비로움을 더해 줬다. 영산은 오래 전 여름휴가 때 가족들과 방문해서 하룻 밤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편안했던 기운이 항상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로 인한 뭔가 보이지 않은 힘이 나를 다시 영산으로 이끌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젊은 학우들과 함께하는
교화자의 삶
강석준 교무
2018.08.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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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석준 교무] 나의 출가는 모건 프리먼과 잭 니콜슨이 주연을 했던 '버킷 리스트(Bucket list)'라는 영화를 본 것이 계기였다. 시한부 삶을 판정받은 두 주인공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목록으로 만들고 그것을 하나씩 이뤄가면서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모든 사람은 이들처럼 유한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잊고 있었던 사실을 깨닫게 됐고, 나도 나 자신만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그들처럼 실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담아낼 리스트를
교화자의 삶
강석준 교무
2018.08.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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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담아낼 플랫폼, 전문인재양성 시급해 [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교단의 북한교화는 원기25년 개성교당에서 출발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단절됐다. 이후 원기80년 북한교화위원회의 발족으로 다시 불붙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활동은 원기85년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가 평양에 빵공장 설립과 각종 물품을 보내면서 구체화됐다. 국내에서는 당시 교화부 '한민족한삶운동본부'가 북한교화지원자 양성훈련, 북한교화 기금마련 위한 기도, 각종 통일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원기95년 천안함 사건으로 5
개벽대담
사회·정리=강법진 기자
2018.05.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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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한반도 평화ㆍ통일을 염원하며 유라시아 대륙횡단(17개국 16000㎞) 평화마라톤을 홀로 뛰고 있는 강명구(법명 진성ㆍ중곡교당) 평화마라토너가 대장정의 절반을 건너왔다. 이에 지난해 9월1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시작해 현재 키르기스스탄을 지나고 있는 그를 돕기 위해 출범한 강명구 평화마라토너 원불교 후원회(이하 강명구 원불교 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오는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도착예정인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5월 중순부터 가장 난코스인 중국 서북사막지대에 접어든다. 밤낮의 기온차가 심한 이곳에서
온라인뉴스
강법진 기자
2018.05.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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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 및 산하기관▶시무실 교무 장도영(퇴임 후 자원봉사) 주임 이성오 ▶기획실 주임 우세현▶정보전산실 교무 이건종 (회계제도개선위원회) 교무 김신관 (회계제도개선위원회) 도무 공무빈(신규)▶교화훈련부 교무 문영식(중국인교화) 주임 류종인(청소년국) 주임 권정도 주사 유지영(사이버교화) ▶교육부 교무 김수련 (인재발굴)▶문화사회부 도무 이필우(원불교성가개척) ▶재정산업부 교무 강석준(신규, 기간제)교무 김대용 ▶감찰원사무처 주임 정송주▶상주선원 원장 성명종 (예감 겸직) 교무 손원덕 ▶정토회교당 보좌교무 김동주 부교무 이광명(신규)
교화
원불교신문
2018.01.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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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전무출신 졸업식총 2명, 서울지역 출신영산선학대학교가 8월22일 예비 기간제 전무출신 졸업식을 진행했다. 졸업생은 총 2명으로 조환국 교무가 추천한 이문교당 김기원 교도와 차광신 교무가 추천한 중곡교당 강석준 교도다. 이들은 1년간 영산선학대 예비교무들과 함께 수...
교화
강법진 기자
2017.09.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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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실크로드 마라톤' 9월 출발, 유라시아 횡단가치있는 인생2막, '원불교는 평화의 종교' 알리고파제주 강정마을에서 서울시청까지 달려온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지난 6월 광화문광장에서 월계관을 머리에 쓴 그의 소감은 의외였다. "더 달릴 수 있는데...
여기, 은혜로운 당신
민소연 기자
2017.07.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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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원창학원 산하 교립 중고등학교 교직원 훈련이 5개 교립학교 240여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원광여중에서 열렸다. 오전에는 논산대건고 강석준 교장신부를 초청, 「인간교육과 학력신장의 조화」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강교장은 『교육은 처벌이나 논리적인 설득보다는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면서 『학력신장을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방
교화
1999.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