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이은선 기자]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인 정연성 교도(효자교당)가 노인 인권 보호를 통해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국민포장을 받았다.23년 동안 은행에 재직했던 정 교도는 2004년 10월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전신인 노인학대예방센터에 입사해 사회복지 업무를 처음 시작했으며, 관련 업무를 맡은지 올해로 약 17년째를 맞았다. 그는 입사 당시 전국에 설치되기 시작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초창기 주요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노인보호전문기관협의회를 만들고 이끌면서 전국 기관 간 유기적인 관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울안 진안군분사무소(이사장 한은숙 전북교구장)가 16일 2020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과 활동안전교육을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진행했다.발대식에 앞서 소양교육 시간으로 정순석 진안군청 문화체육과 축제팀장(법명 명현·기린교당)이 강의를 했고, 김미영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 강사가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두우영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과장이 노인인권보호와 학대예방을 주제로 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및 낙상사고 예방 등 안전교육
정양기관협의회가 6월27일 오전 중앙총부 법은관 소회의실에서 공익복지부 산하 정양기관시설 실무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노년의 인권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정미순(법명 연성) 강사는 이날 인권의 개념과 노인 인권의 정의, 노인 인권 관련 주요 법령을 설명하고 인권감수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실무자들은 현장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질문하는 등 퇴임원로들의 노후 정양의 질적 향상을 위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카페 ‘마음앤마음’에서 각 정양기관시설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업무보고 및 안건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초고령사회 농촌교당 교화를 위한 대안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한울안 진안분소가 지난달 좌포교당 대각전에서 2019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진안군내 6개 교당(진안·마령·백운·가수·좌포·중길리) 90여 명의 교도들이 함께한 발대식에는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예방 및 예방안전교육, 좌포교당 김수진 교도·이원우 교무의 지도로 요가 및 레크리에이션, 김성관 법인사무국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활동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울안진안
진안지구 가수·좌포·중길리·마령·백운교당 등 5개 교당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농촌 교화에 활기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연초부터 노인이 노인을 돌본다는 의미의 '노-노 CARE'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현 정부의 중점정책인 ...
얼마 전 '응답하라 1997'이란 드라마가 성황리에 종영됐다. 이 드라마는 '90대 잊혀졌던 시대의 우상과 소품을 대거 등장시켜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본지는 이러한 기분 좋은 추억처럼 2013년이 우리의 뜻대로 '응답'하길 바라며 올해의 사회문제들을 점검할...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남궁 신)은 개관 4주년을 맞아 10월28일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상실과 노년기 삶의 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했다. 세미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