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었다. "큰 도에 들지 못하게 하는 장벽 넷이 있으니, 그 하나는 한 방면에 치우친 작은 선이요, 둘은 박람 박식이 됨이요, 셋은 한 방면에 재주가 출중함이요, 넷은 재산과 지위가 솟은 것이라, 이 네 가지가 구비하고도 장애가 없는 사람은 상근기이다."(요언법훈장 18절)/강남교당[2018년 12월14일자]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도의 맛은 담담하기 물과 같은 것이라 물이 비록 담담하여 별 맛이 없다 하나 구하던 자가 얻으면 즐겨 할 것이다." (요언법훈장 15절)/강남교당[2018년 12월7일자]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재앙은 대개 매사를 삼가하지 않는 데로부터 오고 병은 대개 음식을 조절하지 않는 데로부터 오는 것이다." (요언법훈장 36절)/강남교당[2018년 11월23일자]
또 말씀하시었다.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것은 한 때의 부끄러움이나 묻지 아니하고 모르는 것은 일생의 부끄러움이다." (요언법훈장 22절)/강남교당[2018년 11월16일자]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유식하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는 자는 밝은 데서 밝은 데로 들어가는 격이요. 무식하면서도 배우기를 싫어하는 자는 어둔 데서 어둔 데로 들어가는 격이다." (요언법훈장 21절)/강남교당[2018년 11월2일자]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마음을 뭉쳐서 일편 단심이 되면 큰 천지라도 능히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으나 마음이 풀어지고 흩어지면 모기 한 마리라도 어찌할 능력이 없는 것이다." (요언법훈장 7절) /강남교당[2018년 10월26일자]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사람 속에서 살아가며 사람들 속에서 상처 받고 위로도 받는다. 우연찮게 내뱉은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무관심으로 더 큰 아픔을 주기도 한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어른, 학생, 어린이라고해서 다르지...
『… 무식하면서도 배우기를 싫어하는 자는 어두운 데서 어두운 데로 들어가는 격이며…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것은 한 때의 부끄러움이다.』(21)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유식하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는 자는 밝은 데서 밝은 데로 들어가는 것이요, 무식하면서도 배우기를 싫어하는 자는 어둔 데서 어둔 데로 들어가는 자이다.」 (22) 또 말
어리석은 사람은 미래의 이해를 알지 못하며선(禪)은 오욕에 때 묻은 마음을 씻는 세탁소이다.①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어리석은 사람은 그 생활을 육신의 힘으로만 사는 줄 알고 정신의 힘으로 사는 이치를 알지 못하며 그 이해를 목전의 이해만 알고 장래의 이해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② 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선(禪)은 모든 사람의 복잡한 마음을 쉬는 휴식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