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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 최고 동아리 원전회 총동문회와 한겨레중고등학교생들이 4일 평택 한국재활복지대학에서 흥겨운 가을한마당을 가졌다.원전회는 원광보건대학 개교와 같이 출발한 대학 동아리로, 30여 년간 1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해 매년 2회 동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그 취지를 더욱 살려 한겨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친목과 체육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통일의 작은
교화
김승원 통신원
2007.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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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중고등학교가 본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터민 청소년 교육의 장을 열었다. 준공식은 12일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현지에서 종교, 교육, 통일 및 지역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학교를 세운 전인학원 이사장 박청수 교무와 강영훈 전 총리를 비롯해 이성택 교정원장, 강명진 교정원 교육부장, 박달식 충북교구장, 김혜봉 대전충남교구장, 고원선 중앙교구
교화
우세관기자
2007.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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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음악축제 ‘wbs원음방송 청소년가요제’대회가 8일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200여 명이 넘는 참가자 가운데 2차례의 예선을 통과한 최종본선 진출자 12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가요제의 영예의 대상은 소울스타의 ‘비극’을 노래한 참가번호 1번 윤기섭·김병태(남도대) 군에게 돌아갔다. 자신만의 감정을 잘 살린 노래실력을
이 한권의 책
남세진기자
2007.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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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중고등학교가 9월12일 본관 준공식과 함께 실질적인 개교를 하게 된다.본관은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5만 평방미터 부지에 4층 규모로 연면적 7600평방미터의 웅장한 건물이다.한겨레중고등학교는 국내 유일의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로 학교법인 전인학원이 주체가 되어 지난해 22명의 학생을 시작으로 개교했다. 현재는 123명의 학생과 하나원 소속 학생 35명
교화
우세관기자
2007.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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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전인학원의 새 이사장이 이달중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박청수 이사장의 임기가 9월1일로 만료가 되고, 지난 3월 전무출신 퇴임을 했기 때문이다.전인학원은 지난 7월26일 서울교구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병태 교도(강남교당)와 정상덕 교무(원불교청년회)를 새 이사로 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강해윤 교무는 중임되었다. 이사장은 이날 선출되지 못했으
미니인터뷰
우세관기자
2007.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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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수 교무와 강남교당 교도들의 원력으로 시작된 인도 북부 라닥의 국제선센터에 국내 유명 건축가인 중앙대 김인철 교수팀이 방문해 기도실을 직접 시공했다. 김 교수팀은 지난 6월22∼27일 라닥 국제선센터를 방문해 현지의 흙벽돌로 작은 기도실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김 교수팀은 라닥의 곰파 등 토속 건축을 답사한 후 10평방미터 규모의 작은 기도실을 짓게 된
미니인터뷰
우세관기자
2007.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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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원 교육부 주관으로 정보교환 및 중요 안건 협의를 위해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원불교 대안학교협의회에서 각 대안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학과 관련된 현실수용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11~12일 만덕산 훈련원에서 열린 협의회 안건에서 제기됐다. 교립대안학교 교장 및 교감, 행
청소년
육관응기자
2007.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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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기록한 인생 50년 < 더 마더 박청수 >칼럼집 < 마음눈이 밝아야 인생을 잘살 수 있다 > 50년간 끝없이 나눔의 삶을 살아온 박청수 원로교무의 역동적 활동을 담은 사진집이 나왔다. 670쪽 분량의 방대한 분량의 가 그것이다. 또 대안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노력과 고려인, 북한인들을 위한 교화 열정을 담담하게 기록한 는 단행본도 함께 발간했다.박
이 한권의 책
2007.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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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 50년간 펼친 모든 활동 담아활동기록과 화보집도 함께 발간국내외를 막론하고 도움의 손길을 펼쳐온 박청수 원로교무의 삶을 기리는 자그마한 박물관이 건립되었다. 교립 대안학교인 용인 헌산중학교 내에 부속건물로 세워진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이 그것이다.박청수 원로교무는 안으로는 헌산중학교와 한겨레중고등학교 등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종교의 울을 넘는 활동을
교화
우세관기자
20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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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고, 소록도 등 현장학습전 학년 봉사와 불교문화 체험합천 원경고가 2∼6일 전 학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1학년은 실상사에서 발우공양과 법당예절·춤명상·농사체험 등 사찰학습을, 2학년은 소록도 봉사활동, 3학년은 제주도에서 마라도 자전거 투어와 한라산 등반 등의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성지송학중, 책 2권 보내기 운동꾸준히 도서 불려 현재 6천권영산 성지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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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로 대변되는 수도권의 교당 수는 100개로 국내 전체교당의 1/5이다. 인구 절반의 수도권에 교당의 숫자는 20%가 있는 셈이다. 이에 반해 전라북도에는 128개로 수도권의 교당 숫자보다 많다. 중앙총부가 있고, 교화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지만 상대치가 너무 높아 향후 인구 집중지로의 교화 시스템 변화가 절실하다.개교100년을 향한
교화
우세관기자
2007.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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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자활 쉼터인 평화의집이 서울회관으로 둥지를 옮기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평화의집은 새터민 교화의 밑거름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서울회관 지하층에 15평의 사무실을 임대해 새로운 출발을 모색한 것. 왕십리에서 한강변 흑석동 시대의 막을 연 것이다. 평화의집을 주도적으로 운영해오던 김대선 교무(문화사회부장)는 "장소 이전은 교단의 새터민 지
교화
우세관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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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자활 쉼터인 평화의집이 서울회관으로 둥지를 옮기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평화의집은 새터민 교화의 밑거름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서울회관 지하층에 15평의 사무실을 임대해 새로운 출발을 모색한 것. 왕십리에서 한강변 흑석동 시대의 막을 연 것이다. 평화의집을 주도적으로 운영해오던 김대선 교무(문화사회부장)는 "장소 이전은 교단의 새터민 지
교화
우세관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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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가명)이는 잦은 전학으로 또래들에게 소외받아 깊은 상처를 안고 있다. 하지만 교립 대안학교에서 선생님들의 보살핌과 대안교육을 통해 어렵게 이겨내고 9일 졸업장을 받았다. 명성(가명)이도 많은 나이와 후천적인 신체장애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학습이 부진하고 정서적으로도 위축되어 있었다. 하지만 교립 대안학교에서 3년의 과정을 거치며 자신의 목소리로 말
교화
우세관기자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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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겨레중학교 1학년 8명은 24일 테마학습의 일환으로 익산 동그라미재활원 체험학교에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마음공부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과 함께 하는 2인 협력자전거 타기 등 장애인과 직접 어울리며 남과 북
교화
남세진기자
2007.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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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의 증설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신축되고 있는 본관은 140명 수용 규모이나 1년만에 정원에 육박하는 등 새터민 청소년들이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이같은 시점에서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10일 교립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안성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새터민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 통일부장관의 한겨레중고
교화
우세관기자
2007.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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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안학교 대동제가 10일 서울 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공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자리잡은 전국의 대안학교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교육 콘텐츠들을 마음껏 펼친 장이었다. 사단법인 청록청소년육영회와 국가청소년위원회가 마련한 이 대동제는 올해가 네 번째로 해를 거듭할수록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망우청소년수련관 마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6.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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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교육연구소 인농과 청록청소년육영회가 ‘대안교육 교사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영산성지고등학교와 한겨레중고등학교를 포함해 7개의 대안학교를 가지고 있는 교단은 공교육에 대한 대안체제를 널리 알리고 대안교육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작했다.이번에 실시되는 아카데미는 ‘작은학교 큰 희망’을 주제로 11일 개강하여 12월 2일까지 매주 토
교화
우세관기자
2006.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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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대상원기91년 원불교 교화대상 수상자는 재가교도 12명, 출가교도 6명, 교당·단체 3곳이 선정됐다.18일 열린 교화대상심사위원회에서는 교단의 각 분야에서 교리이념 실천으로 교단발전과 국가·세계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도와 기관·단체를 포함해 21명을 선정 발표했다.각 부문별 대상에는 한지성(일반교화·종로교당)·안암교당(청소년교화·서울교구)·김미진(공익·전농)·신회철(문화·화산교당) 교도가 수상했고, 교육과 산업경제 부문 대상 수상자는 없다.특히 일반교화대상 한 교도는 여성회 초대회장으로 10년간 여성회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사회운
교화
정도연기자
2006.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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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균 교무(한겨레중고등학교)가 7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 개원 7주년 기념식에서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 교무는 한겨레중고등학교 설립을 앞두고 지난해 1월부터 하나원 자원봉사를 하며 탈북청소년 교육에 노력해왔다. 또한 한겨레학교 교무부장으로 올 4월부터 하나원 청소년반 하나둘학교 학생들의 위탁교육에 따른 주무를 맡아 노력해오고 있다.
청소년
2006.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