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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부터 이성은 교무의 정전강의를 싣습니다. 교도님들의 교리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종교에 있어서 시작이요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신앙 없는 종교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교에는 신앙만이 강조되는 것은 아니다. 신앙 못지 않게 수행도 종교의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다. 신앙이란 절대자에 대한 조건없는 경건한 믿음이며, 절대자
교화
이성은
1995.06.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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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부를 선도랭화 하기 위한 「저녁공부방」이 개설됐다.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90분씩(7~8:30) 김이현 교무(수위단회 상임중앙단원)의 강의로 열리게 될 이번 공부방은 93명이 신청한 가운데 공회당에서 상주선원 주관으로 진행된다.「중앙총부가 살아나야 전국 각 교당이 살아난다」는 좌산종법사의 방침에 바탕하여 「예회활성화. 중아총부 선도량화, 교화정보
교화
원불교신문
1995.04.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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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원교육부에서는 원기 79년도 예비덕무 정기훈련을 10월 24 - 11월 2일까지 9박10일에 걸쳐 중앙총부 상주선원에서 개최했다. 원기 76년 소태산대종사 탄생백주년기념대회를 계기로 예비덕무를 모집, 금년으로 4년 졸업과정을 밟고 이는 제1기 예비덕무는 27명으로 이들은 금년 12월에 출가식을 하게 된다. 4년 교육 과정 중 정기훈련 30일 과정을 준수
교화
원불교신문
1994.11.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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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대학 원불학과와 영산 대학 12학년 학생들은 교육발전안에 기초한 방침에 따라 8월 8일 - 13일 1학년은 영산 대학에서, 2학년은 수계농원에서 각각 예비교무 첫 여름훈련을 실시했다. 1학년생 40명은 진리에 뿌리를 내리자는 주제아래 더불어 정진하는 기쁨을 체득하고 출가서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생들은 정기훈련의 기틀마련에 중점을 두고 마련된 좌
교화
원불교신문
1994.08.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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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한 자기변혁과 기질단련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는 원불교대학생 연합회원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또 다른 자기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선을 통하여 자신이 참 부처임을 확인하며, 나의 삶이 끊임없는 생명들의 삶과 연관되어 있음을 느끼고, 바른 인생관가치관으로 나로부터 행복의 세계를 열어나가며, 대학교화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설된
교화
원불교신문
1994.01.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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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초창기 선풍을 오늘에 되살려 종교인의 근본자세인 믿음과 자기훈련에 투철한 구도인이 되고 시대가 요청하는 실천적 덕성을 길러 원대련 운동의 못자리 판이 되고자하는 목적으로 실시된 대학선방이 금년으로 7기 째를 맞아 5일부터 15일까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선원에서 개최됐다. 원불교 대학생연합회에서 주관한 대학선방은 내 마음의 진리를 모시고 받들자
교화
원불교신문
1993.01.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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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종사님을 처음 뵈 온 것은 60년 전인 원기 17년 9월 내 나이 여덟살 때이며, 정산종사님을 뵈온 것은 원기 20년 9월이었다. 두분 부처님을 큰 어려움 없이 내 고향 부산 하단에서 뵙게 된 것이다. 연수는 다르지만 똑 같은 9월에 뵈 온 것은 우연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9월에 뵈 온 것은 우연이 아니고 싶다. 그래서 9월이란 내게 더 없이 소중
교화
서세인<교무수도원>
1992.11.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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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종사님을 처음 뵈 온 것은 60년 전인 원기 17년 9월 내 나이 여덟살 때이며, 정산종사님을 뵈온 것은 원기 20년 9월이었다. 두분 부처님을 큰 어려움 없이 내 고향 부산 하단에서 뵙게 된 것이다. 연수는 다르지만 똑 같은 9월에 뵈 온 것은 우연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9월에 뵈 온 것은 우연이 아니고 싶다. 그래서 9월이란 내게 더 없이 소중
교화
서세인<교무수도원>
1992.11.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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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정맥 정법정신의 대의로 56개성상을 교단창립의 역사에 힘을 쏟았던 고산 이운권 종사 열반 2주기를 맞아 기념제 및 문집 발간 추모법회가 24일 중앙총부 대각전에서 7백여 재가출가 교도가 함께 한 가운데 거행됐다. 고산종사는 19세에 대종사를 뵙고 전무출신을 서원, 영산 서무부 서기를 출발로 감찰교정원장 등 교단의 요직을 거치며 개교반백년 대회 등을 성공
교화
원불교신문
1992.01.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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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公)은 개인을 희생시킬 권리가 있고, 개인은 공(公)을 위해 희생당할 의무가 있다.』 이 말은 창기 선생이 후진을 가르칠 때 항상 잘 쓰던 말이다. 교단을 위한 지극한 신심과 공심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인(因)은 바꾸지 못한다.』『교단 일에 있어서 아무리 당파 짓는다고 비난하나 공(公)은 공(公)으로 사(私)는 사(私)로 나타난다. 아무리 공심을
교화
손정윤
1972.10.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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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추계 교역자 훈련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일간 중앙총부에서 개최된다. 교역자의 자질향상과 심신수양 교리연마를 위한 이 훈련에는 전국의 일선 교역자 3백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지난 제17? 18회 훈련 시에는 심신수양, 교리연마와 아울러 교단 현안 문제에 대한 토론의 시가도 있었으나 이번 훈련에는 일체 교정에 관한 일은 거론치
교화
원불교신문
1972.09.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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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종법사님께서는 거교적으로 교도 전반의 법위가 승급할 것을 촉구하시고 유시를 통하여 55주년을 「거듭나는 기간으로, 법의 성적이 더욱 굳어지는 기간으로, 스승님께 보은하는 기간으로, 바른 공부 길을 잡고 적공하는 기간으로, 불보살의 대 법보 위에 올려놓는 기간으로」정하시고 대 회상 대도덕의 기초 동량을 세워 놓자고 하시었다.당국에서는 금년에 다시 재가&m
교화
원불교신문
1970.05.15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