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Y싱어즈가 원더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게 선보였다. 5월26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원더콘서트는 '삶 그리고 엄마'란 주제로 영산선학대교 예비교무와 이응준 교무, 박귀성 연주자, 정호인 연주자 등의 무대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년간 영산선학대학교 Y싱어즈는 예비교무의 서원과 구도에 대한 열정을 음악으로 표현해왔다. 올해부터 새롭게 기획된 원더콘서트는 대중음악을 통해서 원불교 정신을 녹여냈다.원더콘서트 기획부터 총진행을 맡은 이응준 교무
[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영산선학대학교에서 음악활동과 예비교무 교육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는 이응준 교무가 Y싱어즈 합창단과 함께 '진심으로 전하고픈 이야기'란 제목으로 새 음반을 냈다. 원불교 예비성직자 합창단인 Y싱어즈를 십여 년간 지휘해왔던 이응준 교무는 적지않는 세월동안 동고동락했던 Y싱어즈와 소중함과 감사함을 '진심으로 전하고픈 이야기'로 간절하게 전한다. 이응준 교무가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하고 곡구성을 새롭게 했다. 특히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수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Y프로젝트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함께
전북교구 인후교당이 가족교화를 위한 총력법회를 실시해 교화 기반을 다졌다. 23일 인후교당 대각전에서 진행된 총력법회는 영산선학대학교 예비교무들이 감상담과 축하공연 등으로 찬조 출연하며 법풍을 진작시켰다. 특히 50여 명의 어린이, 학생교도들이 대거 참석해 가족교화의 ...
영산선학대학교 예비교무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15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스승님 모시고 새 회상 만난 기쁨'을 노래한 영산선학대학교 Y-Singers 합창단은 발심으로부터 구도, 참회와 정진 그리고 다시 서원으로 가는 길을 노래했다. ▷관...
'스승님 모시고 새 회상 만난 기쁨'을 노래한 영산선학대학교 합창단 Y싱어즈의 지휘자 이응준 교무. 그는 "예비교무들이 큰 실수 없이 공연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서원과 정성이었다"며 "공연 중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도 순간순간...
영산선학대학교 예비교무들로 구성된 'Y싱어즈'가 '새 회상 만난 기쁨'이라는 주제로 열린음악회를 선보였다. 4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무화회관 백마홀에서 개최된 음악회는 대전충남교구와 영산대총동창회, 이원정공, LTS코리아, EPS코리아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지난...
오늘날 사회는 돈과 권력이 지배하는 양극화된 사회 안에서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회적 갈등으로 공동체정신은 찾아 볼길 없다. 오직 피상적인 쾌락을 부추기는 극심한 소비주의와 자신의 이해와 관심에만 갇혀 사는 개인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만약 이런 세태에 교단도...
영산선학대학교 예비교무들로 구성된 'Y싱어즈'의 아름다운 공연실황이 음반이 되어 우리 곁에 다가왔다.19일 중앙총부 보은음악회를 기해 보급되는 이번 음반에는 총 8곡이 실렸다. '영산회상 봄소식이'란 제목으로 지난 6년간 내공을 다져온 출가자들의 맑은 영성과 하...
수확의 계절을 맞아 원불교 예술인들이 풍성한 가을 문화행사를 잇달아 선보인다.먼저 전국원음합창제가 '깨달음의 기쁨! 원불교 100년'이라는 주제로 10월10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합창제는 각 교구를 대표하는 원음합창단이 하모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