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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원기103년 감찰원(원장 김성효) 정기감사가 2월27일 총부영산사무소와 보은영농조합법인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올해 정기감사는 교정원 2실7부를 비롯해 복지·학교·사단·의료법인과 교육·수련·복지기관(생활시설), 군종·중국교구 등 총 150곳(방문 116개, 서면 34개)에서 문서행정, 회계, 정책 감사가 이뤄진다. 원기101-103년 감찰원의 마지막 정기감사인 만큼 처음 목표했던 법치교단 운영, 서원정신 실현, 행복공동체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교화현장을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감찰원 이상균 사무처장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3.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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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원불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4대 종교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는 영광군이 종교 유적지와 더불어 주요 관광지를 웹툰으로 제작해 지역 홍보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현재 10편으로 제작 중인 웹툰은 지난달 13일 시사회를 가졌다.이날 시사회에서 군 관계자는 "시사회를 통해 참석한 이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제작하겠다. 영광을 찾는 관광객 및 대중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고, 4대 종교 문화 유적지를 널리 홍보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광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3.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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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안양지구 학생회가 색다른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 M.T를 진행해 비교도 교화의 가능성을 열었다. 새학기 시작에 앞서 2월25일 서울을 찾은 학생회는 인사동 런닝맨 체험관과 강남교당을 방문했다. 런닝맨 체험관에서는 신나는 체험활동으로 학생들 간 더욱 끈끈한 법정을 느낄 수 있었고, 평소 교당에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을 교당 밖으로 초대해 자연스런 학생회 유입을 꾀했다. 학생들은 체험관을 무대로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하며 선후배 간 격을 없애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아갔다. 이어 강남교당으로 이동한 학생회원들은 매월 격주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3.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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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산학협력단이 법무부장관으로부터 2019년 12월까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재지정 받았다. 원광대는 2010년부터 9년 연속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재지정 받아왔다.원광대가 운영 중인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요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이수한 이민자를 비롯한 외국인에게는 체류자격 신청 시 단계별 가산점 부여, 한국어 능력 입증 면제, 국적 체류심사 기간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3.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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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다문화교육센터가 6년 연속 ‘이주배경청소년 입국초기지원사업 레인보우스쿨’ 위탁 운영기관에 선정됐다.여성가족부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지원하는 본 사업은 입양이나 초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도입국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어, 한국문화, 진로교육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입국 초기 지원 사업으로,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정규교육과정 내 소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다문화교육원은 지난 2013년부터 6년
온라인뉴스
강법진 기자
2018.03.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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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교사회가 제59차 겨울훈련을 통해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원확보와 교사회 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겨울훈련은 '자신사랑 제자사랑으로 참 인성교육 실천'이란 주제로 2월23일~24일 익산성지 중앙상주선원에서 진행됐다.1박2일간 훈련은 교육현장에서 지친 교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주춤해진 인성교육 열기를 다시 한 번 살리자는 의견들이 모아졌다. 또한 교사회 창립 30주년을 맞는 내년 1월에는 해외봉사활동을 기획해 삼동인터내셔널이 운영하고 있는 라오스 청소년 교육현장을 방문해 봉사와 자문활동을 하기
봉불&훈련
강법진 기자
2018.03.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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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의과대학 간호학과는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92명이 전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이 96.1%를 보인 가운데 원광대 간호학과는 7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웠다.[2018년 3월 2일자]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2.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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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K-Move스쿨(운영기관)'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K-MOVE스쿨 사업은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연수사업으로,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약 2억7천만 원의 국고 및 도비를 지원받게 된다.[2018년 3월2일자]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2.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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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문자와 사진 중심의 2차원적인 논문집에서 벗어나 동영상, 음원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 형태를 지원하는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 최초로 85편의 논문이 수록된 E-Book 논문집을 출간했다.전자도서가 급증하는 추세 속에서 원광대가 시도한 E-Book 논문집은 실험·연구 과정 및 결과를 비롯해 연구와 관련된 영상, 음성 등이 포함된 현장감 있는 멀티미디어 형태의 자료까지 4차원적으로 연구 내용을 전달하는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EPUB 3.0 개념에 기반을 둔 이 시스템은 동영상과 사운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청소년
강법진 기자
2018.02.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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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답보 상태였던 남북관계를 '평화'로 꽃피우게 했다. 봄의 전령사처럼 다가와 평화의 꽃망울을 터트려준 그 첫발은 개회식에서 보여준 남북선수단 공동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출전이었다.경기장에 모인 관중들이 기립박수로 이들을 환영하는 모습을 두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스포츠를 넘어 강력한 평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한 것"이라고 단언했다. 또한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에 상생과 평화의 새 기운이 확고히 자
무처선방
강법진 기자
2018.02.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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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교사회가 제59차 겨울훈련을 통해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원확보와 교사회 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이번 겨울훈련은 '자신사랑 제자사랑으로 참 인성교육 실천'이란 주제로 23일~24일 익산성지 중앙상주선원에서 진행됐다. 1박2일간 훈련은 교육현장에서 지친 교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주춤해진 인성교육 열기를 다시 한 번 살려보자는 결의로 채워졌다. 또한 교사회 창립 30주년을 맞는 내년 1월에는 해외봉사활동을 기획해 삼동인터내셔널이 진행하고 있는 라오스 청소년 교육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온라인뉴스
강법진 기자
2018.02.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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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 및 의료법인 원광의료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재가출가 교도들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진행됐다. 12일 원광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원불교 사회복지계의 큰 획을 그은 오희선(본명 오순옥) 이사장의 정년퇴임을 맞아 이뤄졌다. 내빈에는 한은숙 교정원장을 비롯해 안인석 중앙교구장, 백인혁 충북교구장 등 다수가 참석했다. 또한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 전정희 전 국회의원, 이병관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해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임을 하게 된 오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2.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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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소록도에서 아프리카까지 일생동안 어렵고 아픈 이들을 위해 헌신해 온 김혜심 교무(요하네스버그교당)의 생생한 인생역정이 한 편의 다큐로 제작돼 설 명절을 맞아 원음방송 특집으로 방송됐다.'WBS 특집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성자, 꼬꼬김'이란 타이틀로 15일 오전8시 본방송에 이어 같은 날 오후6시, 18일 오후1시 방영됐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움이 없이 살아온 김 교무는 어릴 적부터 여성도 사회적으로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염원을 받들어 약대에 진학한다. 수학 중, 큰 화재로
이 한권의 책
강법진 기자
2018.02.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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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학교법인 원광학원 3개 대학이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10일 오후2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개최해, 1052명이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사장상은 한방건강학과 이효원 씨, 총장상은 요가명상학과 황연후 씨가 수상했고 이외 23명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이날 오전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원불교학과 졸업생 43명이 중앙총부 종법원을 찾아 경산종법사를 배알하고 공부 소득을 나눴다.졸업생 최유심 교도(재송교당)는 "공부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이대로만 공부하면 영생 길은 보증수표를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2.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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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 및 의료법인 원광의료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교단 출가재가 교도들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진행됐다.12일 원광대학교 60주년기념관 1층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원불교 사회복지계의 큰 획을 긋고 세상의 딸이 되고자 서원한 오희선(속명 오순옥) 이사장이 전무출신 정년퇴임을 맞아 이뤄졌다.식전 행사는 판소리 이다은 명창의 ‘심봉사의 눈뜨는 대목’과 황진이 무용단의 ‘태평무’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이어 본식에는 전북원음방송 오선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내빈에는 한은숙 교정원
온라인뉴스
강법진 기자
2018.02.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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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경기인천교구 안양지구가 단장·중앙훈련을 통해 가족교화의 불씨를 지폈다. 1월28일 동안양교당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4차 산업혁명과 영성시대, 가족교화로 우리가 응답한다!'는 주제로 열띤 강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소광섭 명예교수(과천교당)의 주제강의 '4차 산업혁명과 영성시대'는 참석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켰다. 그는 "지구의 나이를 45억 년이라 정의한다면, 지구의 생성 이후 생명의 출현은 38억 년 전, 현생인류의 출현은 7만 년 전이다"고 하며
온라인뉴스
강법진 기자
2018.0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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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경기인천교구 분당지구가 단장·중앙훈련을 진행해 상시일기·감사일기 기재로 공부심을 진작시키는 실천운동을 해나가기로 다짐했다. 4일 분당교당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지구 내 11개 교당에서 110명이 참석했다. '삶을 변화시키는 교화단이 되자!'는 주제아래 2번의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구리교당 조인서 교무의 '상시일기'와 양원석 분당지구장의 '감사일기' 강의는 실생활에서 공부심을 챙기는 요령과 단원들과 함께 진급해 가는 공부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조 교무는 "
온라인뉴스
강법진 기자
2018.0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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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청해진대학'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한 청해진대학사업은 대학생들의 해외 유망, 전문 직종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 될 수 있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해진대학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은 국고를 통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올해 동 사업 연속선정에 따라 최장 2020년까지 연간 1억3천여 만원을 지원 받게 되며, 현재
온라인뉴스
강법진 기자
2018.0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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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1월22일~23일 익산성지에서 개최된 제3회 레페스 심포지엄에 참석한 은유와마음연구소 대표 명법 스님. 그는 경산종법사와의 환담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종교 간 대화모임을 처음부터 참여하고 있다"며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1박2일 동안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자 했던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명법 스님은 "모두 바쁜 사람들이지만 종교인으로서나 학자로서 진솔하게 자신의 문제의식과 고민들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깊은 신뢰가 쌓인 것 같다"며 "서로의 현실을 단단히 짚으면서 문제의 핵심으로 접근해
미니인터뷰
강법진 기자
2018.01.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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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종교가 폭력이 아닌 평화구축에 공헌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종교와 평화 관련 종교인 및 학자들이 모인 실천그룹 '레페스(REPES)포럼'이 제3회 심포지엄을 1월22일~23일 익산성지 상주선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간: 가톨릭-개신교-불교-원불교의 교차점'을 주제로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심포지엄에는 가톨릭·개신교·불교·원불교 성직자 및 학자 등 14명이 참가해 시작 전, 경산종법사를 찾아 종교 간 대화와 평화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경
교화
강법진 기자
2018.01.31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