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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서로 다른 종교와 문화를 넘어 평화공동체를 위한 세계의 종교·환경·평화 운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9일~13일 하와이국제훈련원과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가 주최해 '통일과 환경, 평화구축을 위한 종교 간 협력'이란 주제로 평화포럼을 열어 영광 국제마음훈련원과 한겨레중고등학교, 파주 임진각 평화공원 등에서 진행했다. 이번 평화포럼은 국내·외 환경운동가와 평화활동가, 각 종단 종교인들이 참여해 환경문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의견으로 인류 평화공동체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평화포럼 참여자들은 환경
국제
유원경 기자
2019.07.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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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이 중국 연변대학교 종신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김도종 총장은 2014년 취임 이후 양교 간 교류 활성화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2016년 연변대학에 북방농업연구소를 개소하고, 2017년 길림연원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설립 등 한·중 공동 종자 개발을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명예교수 위촉에 따라 김도종 총장은 내년부터 연변대학에서 철학 및 인문학 전반과 4차 산업혁명, 5차 산업혁명, 기업가 정신 등에 관한 특강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
미니인터뷰
강법진 기자
2018.12.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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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캠프 마음공부 열기가 중국 연변에서도 계속됐다. 1일~3일 진행된 행복가족캠프에서 권도갑 교무의 마음공부 강의가 연변 조선족에게 심금을 울렸다. 비영리단체 '행복한 가족'과 사단법인 연변 조선족 여성발전 촉진회가 주최해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진행한 캠프는 누구나 ...
교화
정성헌 기자
2016.08.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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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와 중국 연변대학교(총장 김병민)가 2+2 복수학위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5월25일 정세현 총장이 중국 연변대학교를 방문해 김병민 총장과 직접 체결한 협약에 따라 양교 학생들은 1,2학년을 원적대학에서 수학하고 3,4학년을 상대 학교에서...
교화
이성심 기자
2012.06.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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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정수진(법명 원중) 교수가 11월27일 연변대학교에서 도서 500여 권을 기증했다. 이번 책 기증으로 연변대학과 연변교당의 우호적인 관계가 설정되는 계기가 됐다. 원광대학교와 연변대학의 인연은 김정용 총장 시절 자매결연이 맺어졌고, 정갑원 총장 시절에 교류가 확...
청소년
백방 통신원
2011.12.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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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원광대학교와 중국 연변대학이 6일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원광대 정갑원 총장과 연변대학 김병민 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원광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양교의 학술, 문화, 교육 등에 대한 협력관계 발전을 다짐했다. 원광대학교는 1989년부터 연변의학원과 학술교류를 체결하고 학생교류 사업을 해왔다. 이번 교류협정은 연변대학 병합 후 새롭게 맺는 협정으로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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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강남교당 朴淸秀교무는 지난 18일 책보내기운동으로 모아진 도서 9천5백여권을 대한통운을 통해 중국 연변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와 도서관에 보냈다. 朴교무는 『우리 문자와 언어, 문화를 지키며 학문을 탐구하는 조선족, 우리 동포 학생들에게 우리의 도서를 보내 비록 나라밖에 살지만 책에 담긴 우리민족의 얼과 역사, 문화 그리고 각종 지적 자산과 정보를 함
교화
원불교신문
1998.06.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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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강남교당에서는 대각개교절을 맞아 4월28일부터 한달간 중국 연변대학교에 보낼 도서모으기운동을 전개한다. 수집하는 도서는 문학·역사·철학·경제·정치·여성 등에 관한 우리말 책들이다. 이 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박청수 교무는 『지난 4월 연변대에서 「여성과 평화」란 강연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
교화
원불교신문
1998.05.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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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소학교 건립성금 미화 2만달러를 훈춘시 김석인 시장에게 전하고 있는 박청수교무. 옆에 박영숙 부시장이 서 있다. 평양교구장으로 북한교화발판을 모색하고 있는 서울교구 강남교당 朴淸秀교무는 지난 6일~10일 중국 훈춘을 방문, 교화터전을 확보하는 등 제반활동을 전개했다. 원기81년(1996)에 확보해 놓은 새 아파트(중국 길림성 훈춘시 신안가 위 15조
교화
원불교신문
1998.04.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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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대종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책을 보면서 대종사는 아주 훌륭한 분이란 생각과 원불교는 생명력이 있고 사회발전, 특히 조선민족의 발전하는 데 크나큰 주동이 될 수 있는 위대한 사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월 23, 24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된 제5회 한국철학자 연합대회에 참석, 현대철학의 주체사유관을 주제로 발표한 중국 연변대학 류장현 교수
교화
원불교신문
1992.11.0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