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금제도 개선, 원티스 활용실태, 교정원 직제개편, 교단백주년 성업봉찬사업 추진, 청소년 전담교무, 신앙수행 공동체, 영광지역 교화공동체 시행, 전무출신 재교육, 삼동원 벌곡부지 활용, 교육의무성금제, 수계농원 경영 및 향후 방안’. 교정원 기획실은 30일 교정원 간부회의를 열어 교단의 현안과제가 총망라된 9가지 안건을 조정했다. 안건은 교정원 각 부서에
교화
문향허기자
2004.09.17 00:00
-
‘교금제도 개선, 원티스 활용실태, 교정원 직제개편, 교단백주년 성업봉찬사업 추진, 청소년 전담교무, 신앙수행 공동체, 영광지역 교화공동체 시행, 전무출신 재교육, 삼동원 벌곡부지 활용, 교육의무성금제, 수계농원 경영 및 향후 방안’. 교정원 기획실은 30일 교정원 간부회의를 열어 교단의 현안과제가 총망라된 9가지 안건을 조정했다. 안건은 교정원 각 부서에
교화
문향허기자
2004.09.10 00:00
-
▶ 기획조정부(이장은 교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진행부, 총무부, 홍보부, 시설부, 교통부, 보건위생부, 보급관리부로 구성된 진행본부는 일사불란한 팀워크로 성공적인 대회진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진행과 상담으로 참가한 대학원대학교·원광대 원불교학과·영산선학대학 예비교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뒷받침이 큰 힘이 됐다고. 특히 청소년국 김동인 교무는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08.06 00:00
-
E. N. 카는 역사를 후세 사람들이 말하는 과거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후세 사람이 과거를 이야기 하면서 그것을 교훈 삼고 지침 삼아 그 길을 따르려 노력하고 그들의 후대를 위해 가르치려 한다면 역사는 훌륭한 역사이며 성공한 역사가 되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웃음거리가 되고 잘못된 역사로 남을 것이다. 훌륭한 후세는 그 잘못된 역사를 교훈을 삼기도 하겠지만…
미니인터뷰
2004.07.30 00:00
-
‘수계농원을 골프장사업에 임대’가 번복 철회되었다. 이는 수계농원에서 연‘열린마당’토론 이후 교정원에서 내린 결론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교단사에 몇 번의 비상집회는 외부로부터 밀려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정원이 주관한, 관 주도의 설명장으로 그 문제 해결에 뜻과 힘을 모으는 일체감이 목적이었다. 그와 달리 수계농원 열린마당은 교무들의 온라인 요구를 교
교화
2004.07.30 00:00
-
교정원은 교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대표 조직이다. 교정원의 구성원은 전술한 임무에 대해 교중을 대표해 운영의 위임을 받은 사람이다. 따라서 교중의 여론이 어디에 있는가를 살펴야 하고 모든 정책은 교화와의 상호 연관성 하에 검토되어야 한다.교정원 각 부서의 중요정책이 기획되면 교정원 각 부서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획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다. 기획조정위원회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07.30 00:00
-
수계농원 장기임대사업에 대해 교정원과 현장교무들이 21일 오후2시 수계농원에서 열린마당을 열고 사업진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열린마당은 수계농원 장기임대사업이 임대자에 의해 골프연습장으로 개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무 네티즌들에 의해 문제가 제기되었다. 출가교화단 차원의 건의가 들어오는 등 반대여론이 거세지자 교정원에서 모든 전무출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화
우세관기자
2004.07.30 00:00
-
수계농원 장기임대사업이 중단된다.대종사 당대부터 교단의 수익기관이었던 수계농원은 최근 적자 운영으로 지난 6월 교정원 기획조정위원회의 검토에 의해 20년 장기임대(본지 6월11일자 1면)하기로 추인된 바 있다.그러나 임대하는 주체가 이곳을 골프연습장으로 사용하려 함이 대중에게 알려지자 출가 교무들을 중심으로 인터넷 중앙총부싸이트 교역자광장을 통해 임대사업
교화
우세관기자
2004.07.30 00:00
-
수계농원이 수익발생과 신앙적 활용이란 두 측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원불교 수계농원은 익산에서 30분 거리이다. 대산 종사님께서는 달력 뒷장에 기록하여 벽에 붙여 놓으신 원불교 훈련원 마지막에 수계 훈련원이라 하셨다. 수계농원에 훈련원이 마련되어 진다면 주 5일 근무제와 이 시대에 적절한 정기훈련 프로그램으로 교화의 활성화를 이루어 낼 수 있으며, 유기 농
미니인터뷰
2004.07.23 00:00
-
교정원 재정산업부는 지난 7월5일 모 회사와 수계농원에 필드를 갖춘 골프연습장(8∼9홀)을 설치키로 장기 20년 임대를 계약했다고 한다. 재정산업부의 명분은 수계농원이 총부 수입기관으로써만 당무부서가 업무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러나 수계농원은 60여년을 넘는 과정을 지내오면서 이미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대종사께서 직접 점지하시고 방
미니인터뷰
2004.07.16 00:00
-
제91회 임시 원의회가 7일 중앙총부 법은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안건 토의에 앞서 오도철 기획실장은 5일 수계농원의 일부 토지를 골프연습장 사업자인 중원개발주식회사에 임대계약 체결한 내용을 보고했다.오 실장은 “수계농원 임대사업 계획은 보전구역 2천여평은 그대로 두고 자연 지형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을 전제로, 보증금 3억에 매년 임대료 3억원을 5년씩 분할
교화
문향허기자
2004.07.16 00:00
-
최근 교단정책사업(이하 교책사업) 추진에 대해 사전 교중의 지혜를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이같은 여론은 최근 현인위성방송사업의 운영난과 원불교종합정보시스템(WonTIS)의 인권문제, 일반 여론과 반하는 수계농원 및 벌곡부지 활용 추진 등에 뿌리를 두고 있다.교책사업은 교화와 관련하여 교단의 이익에 그 기반을 두고 있으며 교단 구
교화
우세관기자
2004.07.02 00:00
-
수계농원부지가 임대사업으로 활용되고, 벌곡 삼동원 인근에 교화지원을 위한 체육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다.교정원 재정산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수계농원의 경우 원기86년부터 적자가 진행되어 올해는 이미 기본자산을 잠식한 상태이다. 따라서 수익기관이 오히려 적자기관인 셈이다. 이에따라 재정산업부에서는 수계농원을 임대사업으로 전환하되 교사적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법당과
교화
우세관기자
2004.06.11 00:00
-
황도묵 교무(원광대학교법당) 부친 황희도 교선이 10일 전주병원에서 열반.안성원 교무(수계농원) 부친 안효균 선생이 10일 강원도 삼척 자택에서 열반.
미니인터뷰
2004.04.16 00:00
-
흠산 모상준 원로교무는 정산종사로부터 “너는 착한 사람이니 착하게 살아라. 정신차려 공부해라”는 법문을 받들었다.이는 원기28년 모 원로교무가 삼례과원(현수계농원)에서 업무를 보게 되었을 때 해주신 말씀이며 “과원에 가면 전무출신의 기본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고 격려해주셨다. 모 원로교무는 그 당시를 “3년 2개월의 과원생활은 어렵고 힘든 나날이었지만 주
학술
정도연기자
2004.01.30 00:00
-
“원불교의 사활은 원광대요, 원광대의 사활은 원광대병원이다.”숭산 박길진 총장이 당시 한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노성자 교무는 원불교 성직자이자 원광대병원 400여명 간호사의 맏언니로 잔잔한 삶을 일궈가는 사람이다. 인자하고 넉넉함이 가득한 미소는 있던 병도 나을 듯하다. 세밑 엄동설한에도 병원을 찾은 환자 보살핌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동화병원 시
미니인터뷰
우세관기자
2003.12.26 00:00
-
선산 이선우 원로교무는 원기39년 겨울, 정산종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하서를 받았다. ‘和而不? ?爲中正(화이불류 호위중정)’. ‘화하되 거기에 흐르지 말고 과불급 없이 널리 중정을 행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받든 때는 이 원로교무가 6.25직후 영산에서 2차 방언을 하던때였다. 정산종사는 “난리가 지난뒤라 영산이 어수선 할 것이다. 고생이 되더라도 순
학술
정도연기자
2003.08.29 00:00
-
수계농원 대각전에 들어서면 빛 바랜 영정이 하나 걸려있다. 처음 내방객은 수계농원의 설립자쯤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신심 있는 교도나 교무들은 영정의 주인공에 대해 한번쯤 의심을 갖는다. 영정의 주인공이 생소할뿐더러 교복(敎服)도 착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수계농원이 교단 초기에 이루어졌으니 설립자는 응당 알만한 선진이어야 하고, 당연히 교복을 착용한 영
교화
2003.08.15 00:00
-
은산육영사업회(회장 김장원) 정기 운영위원회가 9일 전북 수계농원에서 열리었다. 운영위원회는 수계농원의 수익에 대한 문제를 교단 관계기관과 협의할 것을 교육부에 위임했다. 수계농원의 기본 재산(토지)이 재단법인 원불교와 은산육영사업회의 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 여기서 수익되는 동산(動産)에 대한 논의가 수 차례 이루어졌지만 확실하게 구분되지 않고 있다, 이에
교화
박달식기자
2003.08.15 00:00
-
현산 조지성 정사가 11일 오전7시35분 익산 원(호스피스)의원에서 지병으로 열반, 13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교당연합장으로 발인식을 거행했다. 유해는 왕궁 영모묘원에 안치했다. 좌산 종법사는 설법을 통해 “병상의 고초는 숙겁의 남은 업을 청산하기 위함인 듯 이제 깨끗하고 가벼울 것이니 참 열반경에서 편히 쉬었다가 바로 돌아와 대종사님의 자비법은을 온
교화
정도연기자
2003.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