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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처에서 1만2천여 명의 재가 출가 교도가 모인 가운데, 제2대 2회 기념총회가 11월 6일 오전 10시 중앙총부 영모전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총회는 교조 소태산 대종사가 교단의 창립한도를 36년으로 정한이래, 원기 38년의 제1대 성업봉찬사업, 원기 56년의 개교반백년 기념성업에 이어 베풀어진 가장 큰 행사였다. 지난해 10월 교헌개정 이
교화
원불교신문
1977.11.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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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계몽 팻말제기교당학생회(회장 : 박용성)에서는 자연보호 계몽을 위하여 「초목도 내 몸같이」라는 계몽 표어를 쓴 팻말 2백 개를 만들어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는 우이동에서 백운대 정상까지 나무에 부착, 나무와 풀을 함부로 꺽지 않는 마음을 심어주었다.송천 청년회 창립 송천교당청년회가 9월 18일 결성 초대회장에 이종배, 부회장에 유호현이 선임됐다.무주
교화
원불교신문
1977.10.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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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교구 어린이 성가대회가 10월 9일 종로교당에서 9개 교당 어린이회가 참가하여 열리었다. 합창ㆍ중창ㆍ독창 3개 부문으로 입상교당과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합창 : 1등 화곡, 2등 부천, 3등 부천 독창 : 1등 김효은(부천) 2등 박여심(성남) 3등 윤성순(원남)
교화
원불교신문
1977.10.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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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과업 완결기념 「원불교 전서」발간고공도서관 및 해외 교류기관에 기증 원기 43년 5월, 정산 선 종법사님의 교시에 의하여 전북장수교당에 첫 간판을 걸고 대종경 편수위원회의 업무를 계승하여 교전의 편수에 착수했던 정화사가 20년 동안의 막중한 과업을 대과 없이 마치고 이제 재가출가의 동지 여러분 앞에 과업의 완결을 보고하는 동시에 해체의 인사를 드리게 되
교화
이공전
1977.10.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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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을 편수 발간한 이래(교전은 현재 14판) 정화사는 다음의 교서들을 차례로 편수 발행했다. ▲1965년(원기50)12월, 「불조요경」발행(현재 4판) ▲1968년(원기 53년)2월, 새 성가 80곡 제정, 작곡 및 옛 성가 편곡 ▲같은 해 3월, 「예전」「성?뭐煞?판 및 합간판 발행(현재 예전은 4판, 성가는 9판) ▲같은 해 10월 「교고총간」제1권
교화
원불교신문
1977.10.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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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43년 5월 장수교당서 첫 발족교서결집 시대에서 교리해설서 시대로 진입교전 예전 성가 불조요경 정산법어 교헌 교사 등 편찬법경파동, 대종경 변의품 논쟁, 교헌, 교사 논의 등은 귀중한 교훈이제 원불교 문화창조로 인류정신사에 뿌리를 내릴 때사진>정화 사에서 편찬한 각종 교서들중생의 혜복문로 천만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 큰 길이 천만년에 한번씩 비치는
교화
원불교신문
1977.10.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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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 보좌역에서 무연고지 개척까지제도엔 절대 찬성이지만 자격부여엔 신중재가교도가 기한부 봉공할 수 있는 길 ○ㆍㆍㆍ 교단에서는 2대말까지(원기 72년) ○ㆍㆍㆍ 국내교당 1천개 불리기를 위해 교정원 ○ㆍㆍㆍ 을 비롯 관계기관에서 노력을 총 집중 ○ㆍㆍㆍ 하고 있다. ○ㆍㆍㆍ 여기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교역자 ○ㆍㆍㆍ 의 확보이다. 1천개의 교당에 필요한
교화
원불교신문
1977.10.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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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라는 개념 속에 필자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둔다. 인생은 저마다 자신의 선을 그으면서 살고 죽은 후엔 여러 종류의 선을 남긴다. 이 그어진 선들은 역사를 바르게 인도하기도 하고 흐름을 방해하기도 한다. 인간이 많듯이 선도 다양하다. 굵은 선 긴선 곧은 선 가는 선 짧은 선 굽은 선 - . 성자들은 굵고 길고 곧은 선을 남겼고 우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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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성 영동 청년회원
1977.09.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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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구 요인훈련이 8월 29일, 30일 영광교당에서 「내가 챙긴 주인정신 더 새로운 우리교당」을 위해 개최되었다. 첫날 결제식을 갖고 강의에 이어 이튿날은 각 교당대항 성가대회와 요인들의 신앙ㆍ수행 체험담 발표가 있었다. 한편 경찰가족 돕기에 2만4천원을 기탁했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7.09.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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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개교 제2회 기념총회가 11월 5, 6 양일간에 걸쳐 중앙총부에서 개최된다. 교조 소태산 대종사는 교단의 창립한도를 36년으로 정하고 이를 창립 제 1대라 하였다. 다시 12년을 1회로 구분하여 3회 36년이 교단 창립 제 1대가 되었다. 따라서 교단의 역사를 1대, 2대, 3대로 구분 결산하게 되었다. 1953년(원기 38)에 창립 제 1대 성업봉
교화
원불교신문
1977.09.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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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생활로 새 사회 건설하자」란 훈련표어아래 전국에서 모인 7백40여명의 학생들은 「마음을 새롭게, 행동을 새롭게, 교당을 새롭게, 국가를 새롭게 하기 위한 자신훈련에 36도의 무더위로 잊었다. 29일 오후 4시 30분 훈련원 안내와 서원의 밤 기도로 시작된 이번 훈련은 학생전원을 중등부ㆍ고2년차 등 18개단으로 편성하고 반별 강의ㆍ단별토론 ㆍ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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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1977.08.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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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사(사무장 이공전)는 예전(별전) 5판 중간에 이어 7월 26일에는 정산종사 법어 7판, 성가 10판을 각 2천권 중간했다. 가격은 종전대로 예전 4백 원, 법어 5백 원 성가 3백 원이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7.08.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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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차 전국학생간부훈련이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이락ㄴ에 걸쳐 중앙총부에서 열리었다. 부산교구의 1백 45명 등 7백40명이 참가한 제 17차 훈련에는 종전의 전체강의를 탈피 14명의 강사진이 동원되어 반별강의에 중점, 10개 반으로 나누어져 원광대 문리 관에서 강의가 이루어졌는데 좋은 성과를 올리었다. 29일 오전 10시 완도교당의 정진문,
교화
원불교신문
1977.08.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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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19명이 참가한 제14차 전국청년 하계훈련이 중앙총부에서 8월 3일부터 6일가지 4일간 개최되었다. 첫날 서원 기도를 시작으로 금년 훈련에는 신앙생활로 생활을 새롭게 개척한다는 목표로 강의도 여기에 중점을 두었다. 둘째 날, 「은혜생활로 새 사회 건설」의 주제 강의와 「원불교는 무엇을 믿나」강의에 이어 단별회화시간에는 청년회원들의 신앙체험담 시간을 가
교화
원불교신문
1977.08.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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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 7월 12일곳 : 본사 회의실기록 : 박혜명 기자교서ㆍ원광ㆍ신보 보급을 통한 문화 교화의 역할문서교화는 교화의 전환점편집 보급 함수관계 살펴 대책 강구진리 성을 바탕, 현대의 다양한 문화와 만나야인재와 재원 고갈은 문화교화의 어두운 벽문헌제공으로 가치관 확립대중에게 줄 문고간행 시급종교 매스컴은 속의 성화 송 : 개교 70년대를 향한 이 시점에서 그
교화
유기현,송천은
1977.07.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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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62년도 하계훈련이 7월 9일부터 열린 어린이지도자훈련을 선두로 시작되었다. 어린이 지도자 훈련은 예비교역자(원광대 원불교학과생가 동산 선원생)를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원불교학과생 1백10명, 10일부터 12일까지 동산 선원 생 65명이 훈련을 마쳤다. 금년훈련에는 「시청각 교재를 통한 어린이 지도법」의 주제로 박화윤 교수 (전주기전 보육
교화
원불교신문
1977.07.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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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교당 맹학생회 창립 6주년 기념법회를 6월 18일 국립맹학교 강당에서 맹학생 2백여명이 참석 거행하였다. 1부는 법회로 장응철 교무 서울사무소 사무장의 설교가 있었으며 2부에는 우리들 세계라는 맹학생들 프로로 김혜명 양의 신앙수기 낭독, 교리 암송대회와 성가 발표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7.07.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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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에서는 6월 추모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2일 제1회 추모성가법회를 정토회관에서 가졌다. 가족 성가 경연대회에는 열두 가족이 출현하여 최우수상에 오수원 회원 가족, 우수상에 김양렬 회원가족이 영광을 차지하였다.
교화
원불교신문
1977.07.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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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훈련원사 신축이 이제 마무리 작업을 서둘러 완공단계에 있다. 실로 교도 전체의 일원의 정성과 발분합력이 놀라웁다. 그러나 7월 말경 전국 교도회장 훈련부터 시작하려던 것이 기재준비가 늦어져 그간 본원에서 주관해 왔던 하계훈련전반에 긍하여 금년에 한 하여는 주관처를 옳기거나 동계로 연기 실시할 형편이므로 회장훈련 역시 불가피 늦어질 전망이다. 교도회장훈련
교화
원불교신문
1977.06.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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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훈련원사 신축이 이제 마무리 작업을 서둘러 완공단계에 있다. 실로 교도 전체의 일원의 정성과 발분합력이 놀라웁다. 그러나 7월 말경 전국 교도회장 훈련부터 시작하려던 것이 기재준비가 늦어져 그간 본원에서 주관해 왔던 하계훈련전반에 긍하여 금년에 한 하여는 주관처를 옳기거나 동계로 연기 실시할 형편이므로 회장훈련 역시 불가피 늦어질 전망이다. 교도회장훈련
교화
원불교신문
1977.06.2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