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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서는 6월 추원보본의 달을 맞아 21일 중앙총부 법은관에서 대종사를 친견한 원로교무 17인을 모시고 특별좌담을 실시했다. 본 내용은 연속 2회에 걸쳐 게재하며, 게재순서는 당일 발표순서를 따랐다. --편집자주 사회 : 한정석 원로교무 6월 추모의 달을 맞아 대종사님을 친견한 소중한 선진들을 모시고 대종사님 법문을 받들 수 있게 된 것은 후진들로서는 큰
이달의 기획
정리 정도연기자
2002.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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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의 달 4월을 맞아 대종사를 친견한 남자 원로교무들을 모시고 '내가 모신 주세불, 소태산 대종사'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4월12일 원로원에서 진행된 좌담회에는 11명의 원로교무들이 참석, 대종사의 성인다운 모습을 밝혔다. 현재 남자 출가교도 중에 대종사를 친견한 제자는 이날 참석자 외에 양태설, 김귀근 원로교무가 있다. ▲ 대종사 대각비사진제공
이달의 기획
정리 노태형기자
2002.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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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이대광 교무(소남훈련원)가 17일 원의원에서 열반했다. 19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교당연합장으로 발인식을 거행하고, 유해는 영모묘원에 안치했다. 경산 정사는 1938년 전주에서 출생, 원기45년 전주교당에서 입교했다. 원기46년 5월 출가하여 수계농원, 남원교당, 총부청년회, 총부교무부, 영산선원, 상주선원, 중앙훈련원, 양산교당, 총부교화부,
교화
원불교신문
2001.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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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 전경. 왼쪽부터 ①설레바위봉 ② 현재 기도하고 있는 상여바위봉 중턱 너럭바위 ③ 상여바위봉 ④ 옥녀봉 ⑤ 현재 영산원불교대학교에서 기도하고 있는 변화된 마촌 앞산봉 ⑥ 마촌 앞산봉 ⑦ 촛대봉. ⑧ 장다리봉 ⑨ 중앙봉 ⑩ 대파리봉 ⑪ 눈썹바위봉 ⑫ 공동묘지봉 ⑬ 밤나무골봉 기미년 3·1 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져 나갈 때, 영광지역은 3월14일 전
교화
200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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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보약을 삼는다 “수양인들이 다 하는 일과대로 새벽에 일어나서 좌선하고, 낮에는 대종경도 읽고…. 요즘은 정산종사법어를 많이 읽지.” “대종경과 정산종사법어를 읽다보면 참 재미가 새로워. 이해하기 쉽고, 알기 쉽고, 성인 중의 성인임이 더욱 느껴진다 말이야.” 따사로운 봄날, 원로원 별관 한옥 건물에 기거하는 안산 장인중(安山 張仁中, 75세) 대봉도
교화
노태형기자
2001.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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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수 교무(강남교당)가 5일 학교법인 영산성지학원 제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1998년 개교된 영산성지학원은 대안학교인 영산성지고(교장 황명신 교무)와 내년 설립 예정인 ‘성지송학중학교’로 이루어졌다. 영산성지고는 1975년 영산선원 부설 3년제 중등부로 시작, 영산성지학교 시절을 거쳐 1998년 영산성지고등학교로 개교, 이해 12월26일 영산학원에서 영
교화
2001.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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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도래, 세상은 어지러울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원불교 교단도 어느덧 창립 85년 역사를 지나 원기100년을 목전에 두고 세상의 거센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결복기(結福期) 교운(敎運)을 여는 궤도의 상승을 꿈꾸며 제3대 제2회의 항해를 시작했다. 이처럼 중대한 교단사의 전환기에 앞으로 3년간 교정을 이끄는 책임자로 소명을 받은 교정원장 경산 장응철
교화
송인걸 편집국장
2000.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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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한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교류의 물꼬가 급속히 터지고 있는 가운데 교단에서도 통일 이후 북한지역 교화를 준비하는 대책들이 새롭게 세워지고 있다. 교정원 교화부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되어온 북한교화정책을 대폭 수정, 보다 적극적으로 북한교화를 준비키로 했다. 이에따라 북한교화정책을 새롭게 수립하고 오는 8월말경 민족한삶운동본부(가
교화
노태형기자
2000.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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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조기서(裕山 趙麒瑞) 교무(42)가 지난 15일 지병으로 열반, 17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교당장으로 발인식을 가졌다. 공부성적 정식법마상전급, 사업성적 정3등, 원성적 정3등으로 묘위는 전무출신 3좌위에 해당. 조기서 교무는 전남 영광에서 출생, 원기59년 도양교당에서 입교했다. 수계농원에서 근무(2년)하다가 원기64년 근산 지해원 종사의 추천
교화
2000.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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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교운이다’는 말의 의미 원기75년 발족된 교육발전위원회는 ‘교육이 교운(敎運)이다’는 구호를 내걸었다. 이는 예비교무 시절에 배운 교화능력을 교화현장에서 활용하기 때문에 교육이 잘되어야 교화가 잘된다는 인식에서 도출된 결론일 것이다. 결국 교육을 잘해야 교단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도 있지만 교단의
교화
문향허기자
2000.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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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자 모두 전무출신 야성(冶城) 송씨 일문의 최초의 전무출신은 정산종사이시다. 정산종사는 구도 발심하여 경상도와 전라도를 편력하다 정읍 화해리에서 독공중, 대종사가 친히 방문하여 형제 결의(兄弟義)를 하고 그로부터 석달 뒤 무오년(원기3) 8월2일 정산이 영광 길룡리 대종사 문하에 귀의하여 사제 결의(師弟結義)를 함으로 해서 새 회상의 전무출신이 되었다.
교화
朴 龍 德 교무
200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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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제도분과:교단 통치체제 정립, 수위단과 교화단의 연계, 교정원 조직개편, 교구분권제 지향, 방계조직의 강화, 출?ㅐ怜≠┻?정비, 법위사정 제도보완, 사업성적 제도 개선, 인사제도 개선, 교정 각부와 법인 연계 등이 주요과업이다. 교헌개정을 축으로 관련 항목들의 이행율이 높다. ▷전무출신 제도분과:직종 직급 체계의 정비, 복무형태의 정립, 전무출신 관리
교화
200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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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구 수계교당 은성의(殷聖義) 교무는 월간 『문학공간(文學空間)』 6월호가 선정한 시 부문 추천신인이 됐다. 이 책에는 은 교무가 쓴 시(詩) 「나에게 소중한 것」, 「시간의 지평」 「아침??「민들 레 1」, 「민들레 2」 등 5편이 수록되어 있다. 심사를 맡은 최광호씨(문학공간 주간) 등은 심사평에서 「은 교무의 시는 간결하면서도 생 동감 넘치는 시어
교화
1999.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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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단회 인사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 교정원 재정담당 부원장에 김성현(金聖琅) 교무, 일본교구장에 양현수(梁賢秀) 교무를 각각 인사 결의했다. 신임 김성현 재정담당부원장(61세)은 영산선원, 교정원 재무부를 거쳐 원광대 부속병원에서 18년간 봉직하다 원광의료원 사무처장으로 정년퇴임했다. 신임 양현수 일본교구장(52세)은 원광대 동양학대학원장을 겸직하게 됐다.
교화
1999.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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碩士교무 시대 개막 교단의 숙원사업인 석사교무 시대가 열렸다. 개교이후 처음으로 배출된 31명 석사교무들은 지난 16일 대학원 수료식과 출가식을 마치고 인사발령을 기다리고 있다. 석사교무의 배출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전문교화자의 양성과 교육의 질적향상이 필요하다는 교단적인 결단에서 비롯됐다. 원기73년 7월에 작성된 교단3대설계 인재육성관리분과 보고서에 의
사설
원불교신문
1998.12.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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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김중묵 종사가 지난 4일 오전 4시30분 원로원에서 열반, 6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교회전체장으로 발인식을 거행했다. 장지는 영모묘원. 左山종법사는 『출가이래 대종사님께 올린 신성 일념의 심법이 역대 主法들에게도 한결같았고 동지를 아끼고 교단을 위하는 마음이 한없이 깊으시었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법있게 정리하고 준비하시며 대해탈의 열반에 드시어
교화
원불교신문
1998.05.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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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복이 많으신 분 『차 한 잔 들지』 친히 따라 주시는 한잔의 차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종사님께 원불교에 인연맺게 된 계기를 여쭈었다. 『스무살 때 부친이 돌아가셨어. 그간 인생무상을 생각해오던 마음이 깊어져 이듬해 백양사를 찾았지. 송만암 주지스님께서 선방에서 공부하도록 하셨지. 그런데 첫날 밤 꿈에 검정 도포를 입은 도인이 나타나 「여기는 네가 있
교화
원불교신문
1998.02.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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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출신 경산 조희열 정사가 지난 11일 열반, 13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교회연합장으로 발인식을 거행했다. 左山종법사는 『대종사님 재세시에 입문하시어 신성을 바치시더니 출가 후 38년동안 숨은 보살로 사없이 봉직하셨고, 3자녀를 출가봉공하게 한 공덕은 온 생령들에게 한없이 미쳐갈 것』이라며 『청정무구한 열반의 세계에서 잠시 쉬셨다가 다시 오시어 스승
교화
원불교신문
1998.02.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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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타원 송인명 교무가 지난달 27일 지병으로 열반, 29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교회연합장으로 발인식을 가졌다. 左山종법사는 宋교무의 열반을 애도하면서 『청정일념과 서원일념을 굳게 세우고 다시 이 회상에 돌아와 이생에 다하지 못한 포부와 경륜을 실현하고 성불제중의 대업을 유감없이 펼치자』고 법문했다. 1946년 1월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그는 원기50년
열반
원불교신문
1997.09.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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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법인절, 一圓회상 정신적 기초 다진 聖事기념일 영산시대 초기교단의 창립정신, 교단 萬代 길이 계승해야 9인선진이 사무여한의 기도끝에 백지혈인의 법인성사를 나툰 구간도실이 산기슭에 자리했던 영산성지 옥녀봉의 모습이 마냥 정겹다. 8월 21일은 원불교 法認節이다. 법인절은 교단의 4대경절 가운데 하나로 원기 4년(1919) 4월 26일(음 3월 2
교화
송인걸 편집국장
1997.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