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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성지송학중학교(교장 박주호)가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10일 영광소방서를 찾은 성지송학중 학생들은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영광119안전센터가 주관한 체험교실은 안전에 대한 예방, 응급처치 교육 및 소방 관련 진로탐색·직업체험 등이 이뤄졌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방화복 착용, 소방차 방수·구조장비 조작 체험, 구급대원·응급처치 체험 등이었다. 성지송학중 학생들은 "소방관은 화재 진압만 하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뒀다가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7.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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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진학캠프'가 첫 선을 보였다. 20일~22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익산성지 일원에서 진행된 원불교학과 진학캠프는 '어서와~ 원불교학과는 처음이지?'란 주제 아래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진학캠프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리더, 큰 서원(꿈)을 품은 리더로 키워낸다는 모토로, 2박3일간 원불교학과에 대해 묻고 체험하고 느끼면서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장이었다. 캠프 개막식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7.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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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전무출신 서원으로 행복을 꿈꾸는 고3 신성회 훈련이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서원관에서 진행됐다. 21일~22일 교정원 교육부 주최로 '전무출신의 길에 대한 이해', '진정한 행복의 길 찾기'의 훈련목표로 열린 고3 신성회 훈련은 14명의 고3학 학생들이 참여해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전무출신의 삶을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었다.훈련은 결제식 법문을 시작으로 '만나고 싶었어요', '마음을 나누는 시간', '어울려 하나' 등의 프로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8.07.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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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정우 교도] 대전은 다수의 대학교가 있다. 그 중에서도 원불교 대학생 교화의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교우회는 충남대학교 원불교 동아리인 충원회다. 원기63년에 창립된 충원회는 원기67년(회장 김광석)에 재창립을 한 뒤, 원기74년 동아리방에 법신불 일원상 봉불식을 하고, 본격적인 대학생 교화를 시작했다. 현재 충원회는 충남대학교 학생뿐 아니라 대전지역 대학생 교화의 중심 역할을 해나간다.원기78년에는 사회의 흐름에 따라 대학생교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대전지역 대학생 모임을 갖고 교화상황 분석 및 토론을 했고, 대
청소년
권정우 교도
2018.07.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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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원광대학교 학생생활관 학생들이 라오스 씨엥쾅 삼동 렁삐우 중·고등학교(이하 렁삐우 학교)에 나눔 교육봉사를 펼쳤다. 6월30일~7월3일 대학교당 나상호 교무를 비롯한 학생 35명의 봉사단은 삼동 렁삐우 중·고등학교 신축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함께 렁삐우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지역주민과 렁삐우 학생들, 정부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생활관 봉사단은 준공식 축하공연에서 K-POP 댄스무대와 태권도 시범으로 한국의 문화를 선보였으며, 렁삐우 학생들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8.07.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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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경남교구가 올해 여름 어린이 훈련을 지구별로 진행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경남교구는 3년 주기로 교구별, 지구별, 교당별 훈련 등을 교대로 진행해 대규모 훈련과 개 교당 중심 소규모 밀착 훈련 등을 골고루 경험해가고 있다. 14일~15일 하동 생태힐링농원(하동군 적량면 소재)에서 개최된 진주·마산·통영지구 연합 훈련은 40여 명이 참가해 '하나되는'을 주제로 시원한 계곡을 중심으로 미션 수행과 보물찾기, 은혜부채 만들기, 물놀이 등 웃고 떠들고 공부하며 천지보은과 환경사랑을 배워나갔다.김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8.07.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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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전무출신 인재발굴을 위한 대학생·청년 신성회 훈련이 익산성지에서 진행됐다. 6일~8일 교정원 교육부가 주관한 '전무출신! 꿈을 키우고! 서원을 세우자!'라는 주제의 이번 신성회 훈련은 전무출신의 삶을 고민하고, 소태산 대종사의 경륜을 배우고자 뜻을 둔 젊은 청년들의 훈련이다. 18명의 참여자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고 자신의 서원을 생각해보며, 전무출신의 길이란 어떤 것인가를 돌아보게 됐다.오정도 교육부장은 결제식에서 "부와 명성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인가. 행복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8.07.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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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 조성열 교도] 우리는 세계인들이 하나 되는 지구촌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원광대학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나라와 교환·교류 프로그램을 하며 지구촌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원기62년 4월20일 창단된 원광대학교 중앙동아리 '원심회'는 본래 독서토론 동아리로 창립해 40여 년동안 중앙동아리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원심회의 특징은 다른 교우회와 달리 세계 평화를 위한 새로운 가치 표준의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외국 유학생들과 한국 학생들
청소년
조성열 교도
2018.07.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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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6월22일~23일 깔깔대소회를 개최한 성지송학중학교(이하 성지송학중)에는 유난히도 해맑고 유쾌한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구성한 성지송학중만의 축제 '깔깔대소회'가 22일 콘서트와 23일 부스 체험마당으로 진행됐다. 콘서트는 방과 후 '중국어반' 학생들의 영상을 시작으로 해금·플루트·기타·가야금·밴드 연주가 있었다. 또한 뮤지컬 라라랜드, 세월호 추모 깃발 춤, 드라마, 영화 패러디·무용 등 반별, 개인별로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올라 재미와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7.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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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도연)은 지난달 법제처와 연계하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법제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법제처의 사무관을 초빙해 강의 및 모둠활동을 통해 청소년 생활법률과 입법과정, 법에 관련된 진로탐색 및 청소년들이 직접 법안을 만들어보고, 법안에 대한 심사를 통해 청소년단의 역할에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이날 전라북도 및 시·군 꿈드림 센터에서 선발된 대표 학교 밖 청소년 9명이 참석하여 청소년단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제안을 위한 의견을 검토하고 종합했다. 청소년
청소년
이여원 기자
2018.07.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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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일상을 바꾸는 따뜻하고 힘 있는 변화를 느꼈다. 일시적인 변화에서 진리적인 변화로 바뀌는 것을 체득했다." 6월30일~7월1일 삼동원에서 열린 청년 정기훈련에 참여한 청년들이 밝힌 훈련소득이다. '서툴지만 묵묵하게, 일상에서 변화를 만드는 공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청년 정기훈련은 고단한 삶에서 잠시 벗어나 일상에서 나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장이었다. 전국 27개 교당에서 모인 75명의 입선인들은 20대~40대, 초입자부터 숙련자까지 연령대와 훈련경험이 다양했다. 이를 적극 반영한 원불교 청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7.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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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원로버(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 회원들이 군교화에 나섰다. 원광보건대학교 지역대 로버대장인 김도은 간호학과 교수와 원로버 내 자발적인 특성화 단체인 로버블루 회원들이 6월24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있는 원광대 다목적회관(원불교 법당)에서 노래공연과 함께 원불교, 원로버 소개 PPT 홍보에 나선 것이다.김도은(동영교당) 교수는 "푸르름과 젊음을 의미하는 로버블루는 효도마을 어르신, 보육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노래 봉사하는 모임으로 원광보건대 간호학과 원로버
청소년
정성헌 기자
2018.07.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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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우진 교도] 3월 학기가 시작되고 신입생들의 웃음소리가 캠퍼스를 가득 채울 때, 전북대학교 원불교 학생회(이하 전원회)는 전북대 구정문 일대에서 가두모집을 하며 새 학기를 시작한다. 갈수록 종교인구가 줄어들고 청년층의 종교 회피는 더욱 두드러져 대학생 교화에 어려운 점이 많지만 전원회는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교우회다. 단순히 학교 내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전라북도 지역에 각 교우회 교우들과 함께 연대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 대학생 교화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원기103년 전원회는 13
청소년
정우진 교도
2018.07.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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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서울교구와 휘경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감사정신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23일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열린 봉사활동은 '감사합니DAY'라는 이름으로 진행, 시민들에게 감사편지를 받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정릉·잠실·신길교당 학생회와 휘경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토요일 오후 평화아트갤러리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됐다. 비영리공익기획사 아이너(i-nner) 대표 정릉교당 이윤원 교무의 안내에 이어, 학생들은 3조로 나뉘어 인사동 거리로 나섰다. 학생들은 감사정신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청소년
민소연 기자
2018.06.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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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원광보건대학교 대학교당이 2년 연속 하계 신성회 훈련을 개최해 전무출신 인재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대학교당 교무들은 원불교에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6일~17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용인 에버랜드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살짝 √원불교에 미쳐도 좋아!'란 주제로 시작된 훈련은, 입선인들이 원불교학과 서원관을 방문해 예비교무들의 생활상과 수학과정을 진솔하게 질의응답하면서 '전무출신의 길'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원광보건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김화성
청소년
강법진 기자
2018.06.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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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영산성지고등학교(이하 영산성지고)가 EBS '행복한 교육세상'에 출연해 이 시대에 필요한 교육 패러다임을 소개했다. 12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EBS '행복한 교육세상' 녹화는 방송인 박경림과 용경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영산성지고 이정현· 김주원·임동현·조승호 학생과 학부모 김일 씨, 강민구 교사가 출연했다.이들은 인성중심 특성화 고등학교 1호인 영산성지고 소개와 가족캠프, 영산성지고 프로젝트 등을 안내하며 공교육 내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방침을 설명했다. 특히 매주 진행되는 영산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6.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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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청년들이 즐거운 선파티로 상반기를 정리하는 쉼표를 찍었다. 부산울산교구 청년들이 16일 대신교당에서 '박대성 교무와 함께하는 청년 선파티-마음 쉼'에 참가해 생활 속 선체험에 흠뻑 빠지는 체험을 했다. 올해도 박대성 교무가 초청돼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는 선에서 벗어나 대중적이고 친근한 방법으로 청년들을 안내했다. 박 교무는 자존감 호흡, 부정적인 정서 제거를 위한 사진 명상, 긍정적 정서 강화기법, 3단전 강화 등 세 시간 동안 청년들을 재미있고 즐거운 선의 세계로 이끌었다. 박대성 교무는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8.06.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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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성지송학중학교(교장 박주호)가 공동협력체 팀프로젝트로 지리산 종주를 다녀왔다. 5월31일~6월2일 2박3일간 진행된 팀프로젝트는 개교 이래 매년 이뤄지고 있는 송학중의 대표적인 교육활동으로 올해는 종주팀, 둘레길(도보팀), 자전거팀으로 나눠졌다. 학생들은 이날의 팀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2주 전부터 안전예방 교육, 취사교육, 체력훈련 등 여러 차례의 사전교육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생존 용품을 등에 짊어지고 지리산으로 떠난 학생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힘든 경계를 이겨냄으로써 인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6.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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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중앙교구 청년연합회가 교리실천강연발표회를 개최해 공부심을 진작시켰다. 15일 서이리교당 대각전에서 열린 청년 교리실천발표회는 이일진 청년회장의 사회로 총 6명의 발표가 진행됐다. 첫 발표에 나선 북일교당 정은경 교도는 입교부터 원불교학과 복수전공을 하게 된 인연을 소개했다. 정 교도는 "전남 영광이 고향으로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친구와 함께 희망캠프를 가게 됐고, 원광대학교 수시모집에 합격하면서 원불교 대학생회 동아리에 들어갔다"며 "법문이 좋아서 2학년 때 원불교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하고, 원광대에 입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6.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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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여름방학을 한달여 앞두고 여름훈련을 담당하는 청소년 지도자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교화훈련부 청소년국에서는 '청소년 여름훈련을 위한 모든 훈련 워크숍'을 열었다. 7일~9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나를 이기자! 보은의 길로 가자! 낙원을 개척하자'를 주제로 청소년 여름훈련을 준비하는 재가출가 교도 20여 명이 참여했다. 여름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능을 익히는 훈련으로 1박2일 진행됐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특별히 안전한 어린이·학생훈련을
청소년
최지현 기자
2018.06.12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