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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원불교대학생연합회(이하 원대연)와 원불교청년회(이하 원청)가 청년세대를 위한 특별한 선물 ‘집콕 훈증(@Home)’을 개최했다. ‘집콕 훈증(@Home)’은 코로나19 시대 ‘온(ON)택트 교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청년들과 전산종법사가 온라인에서 만나 실시간 문답감정, 훈증을 하는 자리였다. 7월 28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시은 청년(여의도교당)의 사회로 만덕산훈련원에서 촬영해 유튜브(청소년국 희망숲 채널)와 줌미팅으로 실시간 송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유튜브 채
봉불&훈련
유원경 기자
2020.08.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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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원기105년 신규원무들이 봉고식을 갖고 5월 23일 중앙총부 영모전과 상주선원에서 신규원무훈련을 가졌다. 올해 신규 원무로 사령받은 오응선, 이자원, 정법주, 정제심, 하건양 원무들은 교단의 법통을 지키고 종명과 공명에 따르기를 다짐하고, 생활 속에서 교리 실천을 통한 교화대불공을 서원했다.영모전 봉고식을 시작으로 익산성지순례와 성탑 서원기도를 진행한 이번 훈련에서 신규 원무들은 한결같은 신심과 공심, 공부심을 표준해 신앙수행의 모범이 되는 원무가 되길 기원했다. 또한 원무규정과 원무 전반활동에 대한 안내
봉불&훈련
유원경 기자
2020.06.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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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교단의 미래인 원기105년도 새도반들이 영산·익산 각 학교에서 본격적인 수학과정에 들어가기 전 새도반훈련을 통해 신심을 굳건히 하고 서원을 다졌다. 영산선학대는 2월 20일~28일 ‘신성으로 드높이는 우리의 꿈’을 주제로, 원광대학교는 2월 21일~28일 ‘하나의 세상, 하나의 마음, 하나의 서원 전무출신’을 주제로 각각 참회와 서원기도, 착복식, 성지순례, 학교생활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입선인은 영산선학대학교 14명(편입생 7명), 원광대학교 6명(편입생 2명)으로 이들이 전무출신을 향한
봉불&훈련
류현진 기자
2020.03.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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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지리산국제훈련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단전주 집중선이 10일~15일 거제 신현교당에서 열렸다. 월1회 2박 3일 육관응 교무의 지도로 진행돼 온 단전주 집중선은 이번이 33회로 동선을 맞아 6일간 진행됐다. 혹한기 동선을 신현교당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면서 참가자 수를 절반 이하로 제한해 이번 훈련에는 재가출가 교도 22명이 참가했다. 오전 5시 기상해 오후 9시30분까지 매일 육관응 교무의 밀착지도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참가자들은 나를 비우고 생각을 비우고, 진리와 통하기 위해 단전주선에 온전히 하나 되는
봉불&훈련
이은전 기자
2020.02.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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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제30회 예비교무 겨울정기훈련이 ‘일원상을 마음에 모시자’라는 주제로 1월 29일~2월 11일 완도소남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예비교무 총51명(원광대 35명, 영산선학대 16명)이 함께한 이번 훈련은 전산종법사의 신년법문을 새길 수 있도록 『정전』 ‘일원상 신앙’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오전에는 선 정진, 오후에는 강연 및 회화·불조요경 강의, 저녁에는 일기발표 및 회화·염불과 헌배를 기본 프로그램으로, 김혜봉 영광국제마음훈련원 교령의 ‘일원상 신앙’ 특강, 우세관 완도 소남훈련원장의 ‘춤추는 일원상 진리’
봉불&훈련
류현진 기자
2020.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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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깊은 겨울 오롯한 신앙의 시간, 강원교구 겨울 정기훈련이 2일~5일 우인훈련원에서 있었다. 이번 훈련은 강원교구가 올해 세운 ‘상시훈련을 일과에 편입하자’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는 첫 걸음으로 마련됐다. 출가교도들이 먼저 상시훈련을 삶에 정착해 변화를 일으키고, 이를 재가교도들에게 나눠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응용하는데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기를 주의하자’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계속되고 있는 사회 전반의 우려와 침체, 어려움을 이겨내는 자리였다. 또한 상시훈련을
봉불&훈련
민소연 기자
2020.02.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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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훈련기관 근무자들이 훈련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열어 각 훈련기관 프로그램 사례 등을 공유하며, 원기105년 재가출가 교도들의 훈련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1월 29일~31일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열린 훈련기관협의회 연수에서는 교화훈련부의 교도훈련 방향안내와 각 훈련기관들의 프로그램 발표 및 공유, 훈련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교육 등이 이뤄졌다.김제원 교화부원장은 훈련기관 실무자들과의 만남시간을 통해 법위사정 개정에 따른 훈련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화부원장은 “수위단회에서 법위사정의 규정을 개정했다. 정
봉불&훈련
유원경 기자
2020.02.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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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원기105년 원무정기훈련이 17일~19일 전국에서 모인 43명의 원무가 함께한 가운데 중앙총부 상주선원에서 진행됐다. 김제원 교화부원장의 결제법문을 시작으로 최희공 원무의 ‘교도의 도’ 주제강연, 남궁문 원무의 ‘원무의 길’ 주제강연, 방도웅 대현교당 교도의 ‘소리선의 의미’ 특강이 진행됐으며, 전산종법사를 배알하고 훈증 시간을 가졌다. 전산종법사는 “사량계교 없이 믿는 것이 신이다. 신이 바탕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특히나 원무에게 신성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원무들에게 진리·법·스승·회상에
봉불&훈련
류현진 기자
2020.0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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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성지송학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9일~12일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진행된 ‘2020 전국 원학습인성교육 겨울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믿음과 정성으로 공부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유무념 공부로 자기 신뢰를 키우는 법을 익혔다.체육대회와 깔깔대소회로 협동하는 마음을, 원대한 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국가·세계를 위한 꿈으로 무한동력을 발휘하도록 이끌었다. 특히 최희공 원무와의 문답 감정을 통해 진로, 학업, 대인관계 등에 대한 구체
봉불&훈련
이여원 기자
2020.01.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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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제51차 새삶정전마음공부 겨울훈증 정기훈련이 진행돼 스승의 법을 체 받는 신성의 공부길을 다짐했다. 9일~12일 새삶회와 정전마음공부회 주관으로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진행된 겨울훈증 정기훈련은 ‘신성으로 공부합시다’라는 주제로 스승님들의 법문과 전산종법사 신년법문 해의, 11과목에 바탕한 훈련중심으로 진행돼 180여 명의 재가출가 교도가 참석했다.전산종법사의 신년법문인 ‘신성으로 공부합시다’ 해의를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새삶정전마음공부 정기훈련은 전산종법사 훈증법회와 최희공 종사의 주제강의, 이학신 교무와 이
봉불&훈련
유원경 기자
2020.0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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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예비덕무·도무들이 출가 서원을 확립하고 신성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10일 원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진행된 예비덕무·도무 정기훈련은 예비 과정에 있는 1회차~7회차까지 총14명(덕무4명·도무10명)이 훈련에 임했다. 제31차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1회차 정원배 예비덕무와 정정도 예비도무가 새롭게 출가를 서원했다.결제식에서는 박혜훈 교육부장은 “대산종사는 도가에서 살아나야 할 네 가지 마음으로 신심·공부심·공심·자비심이 살아나야 한다고 법문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네 가지 마음이 살아나 서원을 확립하
봉불&훈련
김세진 기자
2020.0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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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경남교구 정전마음공부 훈련이 6회를 맞았다. 경남교구는 그동안 마음공부대학 6년, 여름·겨울 정기훈련 3년을 거쳐 오면서 훈련의 질이 검증돼 매회 고정 참가자가 많다. 10일~12일, 2박3일간 경남교구청에서 열린 제6회 경남교구 정전마음공부 겨울훈련은 ‘마음의 자유를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됐다. 매일 저녁 단별 문답감정을 중심에 배치하고 이경열 교구장, 김관진 교무, 박영훈 원무가 3회의 원리강의를 맡는 등 진리불공과 사실불공을 함께 병진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정제심 교도가 발표한 ‘마음공부 사례담’과
봉불&훈련
이은전 기자
2020.01.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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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제55회 삼동원 정기훈련이 5일~10일 ‘마음의 자유, 삶의 행복, 영생의 서원’을 주제로 30여 명의 입선인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정전에 바탕해 좌선, 염불, 기도를 체계적으로 지도해 생활 속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수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개인별 기도실을 제공해 오롯이 서원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한 점이 입선인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3일간 기도에 사용될 청수를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청수 의식’은 기도에 임하는 입선인들의 마음을 더욱 경건하게 했다. 정성권 삼동원 훈
봉불&훈련
류현진 기자
2020.01.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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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만덕산 입선인들이 정전 공부에 깊이를 더했다. 제48회 만덕산 동선이 6일~11일 만덕산훈련원에서 “만수 만연 만덕으로 적공하여 여래행을 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40여 명의 입선인은 정전강의에 이은 단별회화, 선정진, 계문강의, 봉명상, 사상선, 초선터 순례, 단별 일기회화 등으로 자신의 신앙수행을 점검하며 진급하는 성장의 기회로 삼았다. 특히 입선인들은 백광문 교무(원광보건대학교 총장)의 특강을 통해 교리도를 깊이있게 공부하며 회화를 통한 문답감정으로, 일상 속 신앙 수행의 길을 체잡았다. 백광문
봉불&훈련
이여원 기자
2020.01.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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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영광국제마음훈련원이 새해를 맞아 첫 동선을 개최했다. ‘신성으로 공부하자’라는 주제로 6일~9일 열린 이번 동선은 전국 각지에서 온 재가출가교도 70여 명이 근원성지에서 구도심을 불태웠다. 국제마음훈련원 동선은 훈련원 개원 5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역량을 결집해 준비했다.황성학 원장은 결제법문에서 “새해를 맞이해 근원성지에서 훈련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새로워질 것이다”라며 “주세성자의 간절한 서원이 살아 숨 쉬는 삼밭재 마당바위에 올라 서로의 마음을 연하며 은혜 충만한 기운을 가슴으로 한껏 느껴보길 바
봉불&훈련
김세진 기자
2020.01.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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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겨울이다. 지천으로 널려있는 자연 속 장난감으로 신나게 뛰어놀기 위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배내로 모여들었다. 원기104년 겨울 산골학교 ‘마음아! 놀자~’는 지난해 12월 27일~29일 3일간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열렸다. 지역마다 방학 시작 날짜가 달라 참가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 26명이 참가해 배내 겨울산골학교의 인기는 여전했다.첫 날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순식간에 가까워진 어린이들은 3일 동안 놀이와 만들기 등이 배치된 과정활동을 단별로 즐기며 자연 속에서
봉불&훈련
이은전 기자
2020.01.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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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청소년교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광주전남교구가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명상캠프를 실시했다. 3일~5일 익산성지에서 진행된 명상캠프는 광주전남교구 대학생연합회 ‘호송아리’를 중심으로 예비대학생부터 20대 청년이 참여했다.‘호송아리’가 처음으로 기획한 대학생 청년 명상캠프는 ‘좌선다방·행선다방’의 주제로 선훈련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 힐링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오전 오후에는 박대성 대학원대학교 교무가 선정진 프로그램을 지도했으며 저녁 선택정진 시간에는 이일도 광주전남교구 사무국장이 행선을,
봉불&훈련
김세진 기자
2020.01.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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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대학생 신성회원과 예비교무들의 염불 독경이 ‘서원’의 일념으로 울려 퍼졌다. 원광대학교 대학교당은 11월22일~23일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서원관에서 대학생 인성지원 특성화 과정을 진행했다. ‘인성을 만나다 서원 스테이(STAY)’를 주제로 원광대학교 대학교당이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도덕교육원과 대학혁신사업단이 합력의 손길을 보탠 이번 훈련은 서원보기(염불체험), 서원찾기와 타종체험, 걸음명상, 인성나누기 체험공유로 이뤄져 1박2일 동안 자신과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마음을 바라보는 인성맞춤 훈
봉불&훈련
이여원 기자
2019.12.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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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안세명] 여성회 전국훈련이 ‘여성이 미래다, 우리가 여래다’는 주제로 10월25일~26일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6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22년간 지속해온 정기훈련의 내실화를 통해 행복한 적공인으로서 거듭날 것을 서원했다.전산종법사는 한울안법문에서 “여성회의 표어인 ‘변화하는 여성, 변화시키는 여성’이 바로 대종사께서 말씀하신 개벽정신이다”며 “대종사께서 회상 최초 교당 상량에 ‘송수만목여춘립(松收萬木餘春立) 계합천봉세우명(溪合千峰細雨鳴)’이라 쓰시고, 소나무가 만 나무의 봄을 거두어 서있듯 주세
봉불&훈련
안세명
2019.10.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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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영산선학대학교가 예비교무들을 대상으로 종법사 훈증훈련을 8일~11일 진행한 가운데 9일 훈증법회가 개최됐다. 이날 본관 대법당에서 열린 법회에는 예비교무와 교직원, 재가출가 교도들이 참여했다. 법회 식전공연으로 예비교무들은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와 '진심으로 전하는 노래'곡을 불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전산종법사는 '대종사님께서 예뻐하신 사람들'의 주제로 "덕이 있는 사람, 마음을 잘 가지는 사람, 전무출신을 지원하는 사람을 예뻐했다"며 "이 회상에 참
봉불&훈련
김세진 기자
2019.10.1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