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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교구가 10일~11일 어린이 여름훈련을 진행했다. '마음을 잘 씁시다'는 주제로 유성 유스호스텔과 천안 테딘워터파크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마음을 이해하고, 찾아보고, 사용해보는 시간이었다.노은교당 김보경 어린이는 "재미있고 신나게 훈련할 수 있어 좋았다"며 "무엇보다 새로운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과정활동에서 몰랐던 마음을 조금씩 알게 돼 기쁘다"고 감상을 전했다.프로그램은 계룡교당 김교진 교무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음돋보기, 각자의 소원을 말하며 함께 기도해주
청소년
정오인 대전충남통신원
2019.08.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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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충북교구가 어린이교화의 활성화를 위한 인성함양 교육으로 여름훈련을 열어 교화의 활력을 일으켰다. '즐거운 어울림, 그리고 예절 바른 어린이'란 주제로 문을 열게 된 충북교구 어린이훈련은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게임을 통한 화합과 놀이문화를 통해 교리이해와 마음공부 향상을 목적했다.15일~16일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개인별과 단별, 전체 활동 훈련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만남의 시간과 마음치유, 마음아 뭐하니, 놀 준비 됐습니까?, 감사마음 전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9.08.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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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경남 합천의 원경고등학교(교장 정도성)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중학생 대상 '제1회 생태환경캠프'를 운영했다. 원경고등학교는 4년 전부터 생태환경 통합교육을 해왔으며 '생태와 환경'이라는 특성화교과목을 개설해 인근 우포늪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더구나 올해는 환경부 공모의 '제3기 꿈꾸는 환경학교'에 선정돼 환경교육의 중심학교로 부상하게 되면서 본 캠프를 열게 됐다. 중학생 18명과 재학생 도우미 3명, 교직원 8명이 참가한 이번 생태환경캠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9.08.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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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강원교구가 '우리가 마음공부 핵인싸! 주인공은 나'라는 주제로 5일~7일 어린이 여름훈련을 진행했다.강남교당과 하비오워터파크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와 함께 '마음 알아차리기' 유무념에 중점을 뒀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핵인싸그램, 마음 디자이너, 마음일기, 염불, 좌선,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알아갔다. 또 걷기, 인사 잘하기, 신발 정리 등 공동유무념을 함께 정하며 대중속의 질서와 절제를 익혀나갔다.춘천교당 강태호 어린이는 "이
청소년
정성헌 기자
2019.08.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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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대구경북교구가 여름 어린이훈련을 성주성지 일대에서 열고 거북바위 등을 돌아보며 정산종사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11일 성주 삼동연수원에서 '마음을 잘 쓰는 어린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오정도 교구장의 '내 마음은 왜 동그랄까?'라는 결제 법문으로 문을 열었다. 오정도 교구장은 "마음과 생각이 어디서 나오는지 관찰해보고 순간순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할 때 여러분들 마음을 잘 관찰하고 나쁜 마음, 미운 마음이 나올 때마다 멈출 줄 아는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9.08.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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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이 세계잼버리 대회에 참석해 견문을 넓히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7월22일~8월2일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서미트 벡텔(summit Bechtel) 보호지역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60개국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차기 개최국인 한국은 500여 명(원불교 대원 11명·운영 요원 6명)이 참가했다.원불교는 17회 세계잼버리대회부터 지금까지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노스케롤라이나교당에서 다년간 명상캠프를 진행해 주목받고 있는 소원공 교무, 이현인
청소년
김세진 기자
2019.08.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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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어린이들에게 전무출신의 꿈을 심어줄 초등학교 신성회 훈련이 2일~4일 상주선원과 익산성지 일대에서 진행돼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교 4·5·6학년 38명의 어린이가 함께했다. 교정원 교육부가 주최하고 원불교대학원대학교 1학년 예비교무들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나는 내 마음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눈, 귀, 코, 입, 몸, 마음을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했다. 첫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만남의 시간과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고, 이튿날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 하얀 티셔츠에 마음
청소년
류현진 기자
2019.08.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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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종로지구 어린이들이 생활 속 경계를 대처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찾았다. 종로지구는 20일~21일 정릉교당 법당에서 '경계야 놀자'라는 주제로 어린이 훈련을 진행했다. 종로지구 어린이 28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일상수행의 요법 1조를 중심으로 각자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며, 생활 속 여러 경계들에 대처하고 활용하는 법을 과정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심지, 요란함, 경계, 자성(자성의 정)을 키워드로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일상수행의 요법 1조를 쉽게 이해하고 이를 각자 마음에 응용해보
청소년
이여원 기자
2019.07.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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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청소년들이 아이돌 가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고민과 갈등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토크 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 희망숲 인성교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울산교구 마음토닥청소년센터 후원으로 개최한 '심심풀이 성장문답콘서트'는 17일 부산 사직고등학교 강당에서 1,2학년 5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초대된 아이돌 가수 걸그룹 해시태그와 보이그룹 LST는 학생들의 폭발적인 환영 속에 '프리즘, Dance the Night Away, ㅇㅇ'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9.07.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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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휘경여자중학교가 모녀힐링캠프를 열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인연, 만나서 반가워요'라는 주제로 16모녀 32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12일~13일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모녀 셀카 전송을 첫 미션으로 시작한 참가자들은 훈련원 보물찾기와 동상이몽 게임으로 딸의 친한 친구 이름, 엄마의 꿈 등 문제들을 풀며 서로를 알아갔다. 이어 댄스 테라피, 커플 힐링 요가, 라이프 스토리, 모둠상담, 역할극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된 라이프 스토리는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청소년
김세진 기자
2019.07.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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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경남교구가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하는 마음공부로 여름방학 문을 활짝 열게 했다. 20일~21일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놓지마 마음줄!'을 주제로 열린 경남교구 어린이 여름 훈련에는 밀양, 삼천포교당 등 교구 내 9개 교당 50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친구들과 우정을 나눴다. 경남교구는 지난 해 지구 훈련에 이어 올해는 교구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전산종법사 신년법문인 '마음을 잘 쓰자'를 '찾아라 마음줄, 잡아라 마음줄, 놓지마 마음줄'의 프로그램에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9.07.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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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 어린이회가 13일~14일 여름정기훈련으로 어린이회원들의 교리이해와 교화활성화에 힘을 모았다. 둥지골청소년수련원을 찾은 경인교구는 어린이들이 체험과 과정활동으로 교리공부가 되는 훈련프로그램 구성에 무게를 실었다. 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여름정기훈련에서는 'END삼학'이라는 주제로 사은에 비해 어린이 회원들이 다소 잘 알지 못하는 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첫날 물놀이를 시작으로 오전 과정활동인 '연구대장', '삼학은 내가 짱', '수양은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9.07.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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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중앙교구 남중지구 어린이 여름훈련이 11일~12일 익산 유스호스텔과 덕산 리솜 워터파크에서 진행됐다. '멈추Go! 생각하Go! 행동하Go!'를 주제로 남중·모현·익산·문화·서이리·여산 교당 어린이 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귀인 남중지구장은 결제식에서 "바쁘게 생활하는 중에도 멈추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결제식에 이어 천연 버물리 만들기와 교리 부루마블 과정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교리 부루마블은 팀별로 말판을 돌며 황금열쇠를 많이 획득하는 게임으로, 황금열쇠를
청소년
류현진 기자
2019.07.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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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원기104년 원불교 청년 정기훈련이 6일~7일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직장과 사회 생활로부터 마주하는 고민들과 어려움을 상시훈련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당당한 원불교 청년들로 거듭나자는 취지에서 원불교 청년회는 올해 훈련 주제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공부'로 정했다.원불교청년회 박인수 회장은 결제식 환영사에서 "훈련 주제처럼 평소 교당이나 삶 속에서 공부했던 것을 이번 훈련에서 점검하고 잘 배워 다시 상시로 돌아가 공부를 실천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
청소년
정성헌 기자
2019.07.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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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전북교구 청년들이 청년개벽제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여름을 만끽했다. 5일~7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제와 장소 선정에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전북교구는 청년교화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화합의 장을 추진해왔다. 이번 청년개벽제는 '시원한 마음을 열고 소중한 인연을 만나자'라는 주제로 완주 화이트밸리 펜션을 빌려 1박2일 동안 문화활동을 펼치며 마음공부를 즐겁게 이끌었다. 40여 명의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삼학에 바탕해 정신수양(좌선), 사리연구(법문사경), 작업취사(디지털
청소년
이여원 기자
2019.07.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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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강원교구 여성회가 합동위령재를 열어 한국전쟁 희생영령들의 천도를 축원했다. 6월25일 춘천 우두산 충렬탑에서 진행된 합동위령재는 강원교구장을 비롯한 재가출가 교도들이 참여해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마음과 희생영령들의 완전한 해탈천도를 기원했다.김태연 강원교구사무국장은 "오늘 재가출가 교도들의 정성으로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영가들이 모든 원한을 풀어내고 해탈천도가 되길 염원한다. 함께 참여한 모든 이들이 청정한 일념으로 영령들을 천도 시킬수 있도록 정성을 부탁한다"며 "정성스럽게 내주신 헌공금은 북한교화를 위
청소년
유원경 기자
2019.07.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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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서울교구 어린이 법문축제가 활짝 열렸다. 23일 서울교구청에서 진행된 법문축제는 서울교구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12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도전! 경종을 울려라' 법문퀴즈대회에서 실력을 겨뤘다.시작의 시간에 노현성 서울교구 사무국장은 "배가 바다에서 원만한 항해를 해나가려면 나침판이 필요하듯, 어린이 여러분이 살아나가는데 법문은 나침판 역할을 할 것이다"며 "오늘 법문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법문과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염원했다.체험프로그램은 놀이마당, 염주만들기
청소년
정성헌 기자
2019.06.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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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부산울산교구가 청소년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청소년센터를 개설했다. 지난 3월 여성가족부 승인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돼 온 문열이 절차가 모두 완료돼 15일 오픈특강도 개최했다.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 마음토닥청소년센터'는 교구청 내 위치하며 박화영 교무가 센터장을 맡았다. 이미 금곡진로박람회 인성교육 체험부스 운영, 어린이 법문축제 등을 진행한 바 있는 이 센터는 앞으로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 양성 및 파견, 청소년 자원봉사, 진로상담 등 청소년 관련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가게 된
청소년
이은전 기자
2019.06.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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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영광교당 산하 초록디딤돌 지역아동센터와 영광 함평신협이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용식(법명 정운·영광교구교의회의장) 영광함평신협 이사장과 박현공 영광교당 교무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렸다.김용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영광함평신협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린 친구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도록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격려했다.멘토링 사업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 속에 지역아
청소년
김세진 기자
2019.06.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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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서울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가 8일 학생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용산아이파크몰 8층 아이다스 더베이스 풋살장에서 열린 풋살대회에는 서울교구 학생 및 교무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접수를 마치고 시작한 기도식에서 한강교당 김혜련 교무는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서로 마음을 원만히 나누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 경기 자체를 즐기고 친구들과 소통한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경기는 강남지구팀, 개봉교당팀, 연합팀이 참가해 고등부, 중등부로 각각 경합
청소년
정성헌 기자
2019.06.1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