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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이 병적 편입대상 종교로 확정돼 군종장교를 파견하기 위해서는 군 복무중인 교도 명단 파악이 시급한 과제로 파악됐다. 교화훈련부는 군종장교 승인을 위한 심사위원회가 11월말이나 12월초 열릴 것으로 보고 전국 각 교당에 교도 명단을 파악해 보고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교화훈련부 나상호 교무는 “당초 국방부에서 요구하는 인원보다 많은 교도명단을 접수하였으나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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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불교동아리인 과원회는 10일 황도국 교무를 초청, 선요가에 대한 강연회를 실시했다. 황 교무는 ‘편안하세요?’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필요한 선수행과 요가를 실습,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추첨을 통해 요가매트를 선물 하기도. 홍계진 과원회 담당교무는 “과원회 홍보와 교화활성화를 위해 이번 강연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청소년
남세진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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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립 대안학교인 경주화랑고등학교(교장 서종호)가 아름다운 학교에 선정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선정은 아름다운 학교 운동본부와 대한교과서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 16개 시도교육청 후원으로 열린 ‘제5회 아름다운 학교를 찾습니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선정됐다. 시상식은 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렸다. 아름다운 학교로는 전국의 27개교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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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많지만 ‘열심히’라는 열정으로 원대연을 일궈낸 선배님들의 기운을 체받아 원대연을 발전시키는데 힘을 쏟겠습니다.”원기90년을 이끌어갈 원불교 대학생 연합회(이하 원대연) 27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승원 교우. 현재 영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대구교당 청년회와 원영회(영남대 교우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 한해 원대연을 위한 그의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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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가 5∼6일 이틀 간 열려 정체된 교화의 원인을 찾고, 앞으로 방향까지 정리하였다.현재 중앙총부 교정원에 근무하는 교무 수는 100여명이다. 100여명이 근무해도 업무 분량은 많다. 또한 수시로 발생되는 일 때문에 고유의 업무를 다 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다. 교정원은 현재의 업무와 시스템을 정
청소년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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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대학생 연합회(이하 원대연) 제27차 정기총회가 13일 오후 7시30분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려 원기90년을 이끌어갈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51개 교우회에서 60여명이 참석해 27대 회장에 김승원 교우(영남대)를, 부회장에 성혜연 교우(영남대)를 선출했다. 원기89년도 우수 연합회에는 원광대 원학연이 선정되었고, 우수 교우회는 과기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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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구 청년회 정기총회가 14일 익산교당에서 열려 고인성 교우(남중교당)를 새 회장에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박정원(문화), 김도원(영등), 총무에 박혜원, 강대원 교우(어양교당)가 선출됐다.4년동안 회장을 역임한 김우연회장은 공로패를 받았다.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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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는 9일 교구 사무국에서 대토론회를 열어 한해의 활동을 평가하고 내년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토론회 결과 청소년교화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팀 학습제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액션 러닝 학습제를 도입해 소그룹으로 연구하고 실행하는 공부풍토를 조성, 교화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 재가 교역자 양성을 위해 ‘어린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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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법신불 사은이시여! 한국의 성역화는 이 나라 사람이라면 대종사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야겠고, 이 나라 사람이라면 일원대도 정법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야겠사옵니다. 그 길의 시작은 마음공부가 모든 학교에서 인성교육의 과목으로 채택되는 공인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 어느 교무님의 기도문 -이 기도문을 읽을 때마다 나는 원무로서 사명감과 무거운 책
청소년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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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곡교당(교무 최정풍·송세현·박은아·김동주)에서는 학생 84명, 어린이 28명 등 청소년 112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득도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득도식은 단위교당에서,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한 대단위 행사라는 점에서 청소년 교화의 불씨를 되살리자는 최근 움직임에 희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청소년들은 각자의 서원등에 불을 밝히고 차례로 이를 불전에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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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국 대안학교 대동제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서울 교총회관에서 열렸다. 서울교구와 (사)상록청소년육영회(이사장 김성곤)가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전국 대안학교 청소년, 선생님 등 7백여명을 초청한 것이다.오후1시, 한국교총 주변엔 설탕과자를 만들어 먹으며 웃는 아이들, 진지한 표정으로 미니 솟대를 만들어 보는 학부모, 학교신문을 직접 만들어 배포하는
청소년
우세관기자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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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가 5∼6일 열렸다. 당초 계획했던 시간을 넘길 정도로 진지했던 토론회였다. 그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나올만한 주장은 다 나왔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과연 우리 교화가 현재 경쟁력이 있는가?’하는데에 초점을 초점에 맞췄다면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이 나올 수 있지않았나 하는 것이다. 교화 경쟁력을 높이는 직접적인
청소년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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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화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개발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이 지표가 개발되면 청소년교화의 현상 진단, 방향 및 방법 제시를 통해 청소년교화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교화위원회는 7일 중앙총부 법은관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 남궁문 위원으로부터 부교무 103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교화 지표개발을 위한 예비설문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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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구 순천지구(지구장 송경호)는 지난 31일 삼산중학교에서 순천지구장배 축구대회를 열었다. 청교협이 주관하고, 지구교화협의회가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구례, 광양, 녹동, 순천 등 4개 교당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 열띤 경기를 펼쳤다. 초등부 우승은 녹동교당, 준우승 광양교당, 중등부 우승은 순천교당, 고등부 우승은 광양교당, 준우승 구례교당이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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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근무 3년째. 경주화랑고 시절부터 영산성지고까지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난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또 배우고 있는 중이다. 지금도 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내 역할을 찾고 있고, 교무로서 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천방지축에 때론 내 상식에서 벗어난 어이없는 행동으로 나를 당황하게 하지만 그런 아이들이 무척이
청소년
박영호 교무
200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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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개구리에서 세상을 향해 또 한 걸음 내딛은 이 뿌듯함을 무엇과 비교 할 수 있을까. 일상에 쫓겨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었던 정제되지 않았던 생활들이 이곳에서 조금씩 걸러지고 맑아짐을 느낀다.지난 11∼12일 열린 제8회 여성회 전국훈련은 ‘우리가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김일상 교화훈련부장님의 희망에 관한 법문은
청소년
임광은 교도
200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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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묘문화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자신의 시신을 의학발전에 무상기증하여 뜻있게 생을 마친 사람들을 위한 추모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원광대학교는 은혜심기운동본부와 함께 28일 숭산기념관에서 시신기증자 합동 추모제 및 시신기증 서약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신기증자 추모의식과 함께 행사 참석자들의 시신기증 서약이 이어져 눈길을 끌
청소년
남세진기자
200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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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무들이 ‘청소년교화를 위해서는 교당의 교화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의견은 20∼26일 열린 부교무훈련 가운데 교화훈련부 청소년국과의 만남 시간에 제기되었다. 부교무들은 “청소년교화 평가지침 마련에 앞서 교당의 교화환경에 대한 평가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며 “여기에는 주임교무 뿐만 아니라
청소년
남세진기자
200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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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일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열린 부교무훈련 마지막날, 교화훈련부 청소년국은 ‘청소년교화 평가지표 설문’을 통해 부교무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기자에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시간을 담당했던 청소년국에서 오해가 있었던 한가지 의견에 대한 답변을 제외하고는 어떤 의견에 대해서도 해명하거나 설명하려 들지 않고 오직 ‘들었다’는 점이다. 물론 청소년국 차원에서 답변이
청소년
남세진기자
200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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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치과대 의료봉사단이 28일 창단식을 갖고, 오후부터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진료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신형식 의료봉사단장은 “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시술 혜택을 나눠준다는 목적으로 창립됐다”며 “우선 익산 주변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월 1회 무료 치과진료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치과대학 교수진과 일반 개원의가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4.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