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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구가 대각의 기쁨을 나누는 교구 합동법회를 개최했다. 16일 교구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50여명이 참석, 합동법회와 함께 법잔치 은혜잔치가 진행돼는 화기로운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청주교당 청년회원들이 ‘나눔의 차’ 행사를 선보였고, 충북의대생들이 교도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각 교당에서 준비한 장기자랑을 펼쳐 훈훈한 법정을 나눴다
교화
정도연기자
2006.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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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법회 이후 11년만에 다시 청년회가 재결성된 교당이 있어 청소년 교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청주교당 청년회가 화제의 주인공. 재결성한 청년회원들은 충북대학교 대학생 5명과 초등학교 교사 1명. 6명의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청년교화의 꿈을 키우고 있다. 서청주교당 청년회는 원기80년 첫 창립법회를 본 후 그 명맥이 끊어졌다가 다시 태어났다. 특히 이번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6.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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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신입생도의 인격함양 공식 프로그램 한 시간이 교단에 주어졌다. 현재 공군사관생도 예회가 청주교당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일을 계기로 신입생도에게 의무적으로 되어있는 종교활동에 원불교를 선택하는 생도가 늘어날 경우 영내 활동도 가능할 전망이다.군인사회는 특수사회다. 군인사회 밖에서는 당연한 일도 불가능하고, 해야할 일도 금지되는 사회다. 군인사회의 특수한 법과 규범만이 통용되는 사회이다. 이런 제약 속에 이미 기득권을 갖고있는 타종교의 장벽을 극복하며 군교화를 여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이번 공군사관학교 신입생도에
사설
원불교신문
2006.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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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 생도 여러분! 자 고요한 마음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여러분은 하늘과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우리의 희망입니다. 하늘처럼 큰 사람이 되십시오. 큰 인격을 만드는 길은 마음공부입니다.” 공군사관학교 신입생도들에게 전해진 가슴 따뜻한 은혜의 메시지. 여기저기서 마음을 바라보고, 자신을 돌아보는 고요한 소리가 들린다. 19일
이 한권의 책
정도연기자
2006.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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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확실했던 꿈, 그리고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을 뒤로하고 출가를 했다. 하지만 마음한구석엔 미련을 갖고 있던 터, 한 선진님을 만나 뵙고 출가의 뜻이 너무도 선명했던 기억이 난다. “너 뭐하다 이제 왔니?” 라는 물음에 난 당황하며 “분장(make-up)일을 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때 “그래 이제 부터는 마음에 분장하면 되겠네. 마음은 어떤 색깔로
교리에 바탕한 마음공부
최현교 교무
2006.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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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으로 청년회를 발전시키자’ 새해를 맞아 청주교당 청년회(회장 정혜신)는 청년회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훈련을 났다. 4∼5일 변산 제법성지에서 열린 훈련에는 14명이 참가, 뜨거운 교화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매주 법회를 열고 있는 공군사관학교 생도 2명이 함께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참가자들은 원불교 소개하기, 법문을 읽고 강연하기, 설명기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6.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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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91년 전무출신 인사는 유임자를 제외하고 265명이다. 이들은 신년 1월 8일 이임, 15일 부임하며 사령장은 부임지의 해당 교구에서 수령해야 한다. 총부 산하 기관장 및 지구장 사령은 3일 오전11시 법무실에서, 신규 교무는 4일 오후2시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다.( ) 겸 : 겸직, 신 : 신규, 승 : 승진, 유 : 유임, 덕 : 덕
미니인터뷰
원불교신문
2005.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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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원 임향인 정사가 8일 원광효도마을 노인전문병원에서 열반했다. 발인은 10일 오전9시 원광효도마을 수양의 집에서 교당연합장으로 거행했다. 유해는 화장후 대원전에 안치했다. 예타원 정사는 1924년 전북 진안군에서 출생했으며 원기50년 마령교당에서 박창운 교무(子)의 연원으로 입교, 원기66년 김법종 교무의 추천으로 출가했다.임 정사는 출가 후 청주교당
교화
정도연기자
200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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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원 임향인 정사가 8일 원광효도마을 노인전문병원에서 열반했다. 발인은 10일 오전9시 원광효도마을 수양의 집에서 교당연합장으로 거행했다. 유해는 화장후 대원전에 안치했다. 예타원 정사는 1924년 전북 진안군에서 출생했으며 원기50년 마령교당에서 박창운 교무(子)의 연원으로 입교, 원기66년 김법종 교무의 추천으로 출가했다.임 정사는 출가 후 청주교당
교화
정도연기자
200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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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는 죽기로써 될 때까지 해야합니다"무더운 여름 더위도 잊은 채 마음공부에 푹 빠진 사람들이 있다. 1일 교리훈련을 한 청주교당 교도들. 이들은 24일 교당에서 최희공 원무를 초청해 하루종일 정전공부와 마음공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참 나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 주제는 ‘정전을 통한 마음공부'. 이날 훈련에는 인근지역 교당의 교도들도 많이 참석해
교화
정도연기자
2005.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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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당 교도들이 교리공부 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대각개교절 봉축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교리 실력 겨루기 대회'가 열렸다. 24일 진행된 이 행사는 공부심을 증진하고, 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실시됐다. 일반교도를 대상으로 ‘정전' 전체를 출제범위로 해 다양한 방식으로 교리퀴즈대회를 연 것. 대상자 전체가 개인별로 교리도를 작성하게 하고, 교화단
교화
정도연기자
200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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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구가 청주교도소(일명 미평교당) 재소자들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교화운동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출가재가 교도들의 지속적인 정성속에 20년간 이어온 교정교화는 재소자들이 거듭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끄는 한편 출소이후에도 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매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합동득도식을 거행, 10여년간 3백여명이
교화
정도연기자
2005.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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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구가 대각의 기쁨을 나누는 교구 합동법회를 개최했다. 17일 교구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50여명이 참석, 합동법회와 화동한마당이 진행됐고, 봉공회 주최로 보은장터가 열려 법잔?ㅃ樗缺寶 ㅐ뵉萱寶》?훈훈한 법정을 나눴다. 이날 성도종 교구장은 “깨달음은 어느 날 갑자기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대종사님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실행하다보면 깨달음을 얻고 체험
교화
정도연기자
2005.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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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당은 원기 90년을 맞아 입교연원 달성·법회출석 증?ㅁ낯?編?증진을 목표로 전교도가 정성을 모으고 있다. 특히 청주교당은 4월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입교연원 달성과 교리공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합동입교식은 3일 일반 5명, 청년 2명, 학생 2명, 어린이 11명 등 20명이 원불교에 입교해 대도정법에 귀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교리학교는 6∼8일
교화
정도연기자
2005.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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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구 제천교당 이안 봉불식 및 어린이집 개원이 2일 오전11시 제천시 청전동 583-3 번지 현지에서 내외빈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설법은 성도종 교구장. 시상은 교도일동이 종법사 표창장을 받고, 권종호·김준태 교도가 교구장상을 받았다.제천교당은 기존 교당자리에서 법당을 2층으로 이안하고, 1층을 원광어린이집으로 개보수 해 새로운 어린이교화의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5.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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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구 제천교당 이안 봉불식 및 어린이집 개원이 2일 오전11시 제천시 청전동 583-3 번지 현지에서 내외빈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설법은 성도종 교구장. 시상은 교도일동이 종법사 표창장을 받고, 권종호·김준태 교도가 교구장상을 받았다.제천교당은 기존 교당자리에서 법당을 2층으로 이안하고, 1층을 원광어린이집으로 개보수 해 새로운 어린이교화의
청소년
정도연기자
2005.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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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덕 교도(청주교당)는 모범택시운행으로 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미니인터뷰
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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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구 청주교당 오덕천(83) 교도가 제4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을 맞이하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오 교도가 50여년간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와 대신국제운송주식회사를 운영하며 화물운송진흥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오 교도는 1961년 재건화물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1966년 전국 정기화물업계의
미니인터뷰
남세진기자
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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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자치제 바탕한 조직화·전문화의욕 살리는 업무시스템 확립교당업무 체계 잡아야교당 구조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위교당의 업무체계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교감, 주임, 보좌, 부교무의 업무 분담이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박종성 교무·마산교당 현장의 조직화·전문화 교화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조직화, 전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교구장을
이달의 기획
정도연기자
200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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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가 열려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충북교구 여성회(회장 이은숙)는 14일 청주교당 원각전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보은·봉사·화합’이라는 취지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각계 각층의 주요
교화
남세진기자
2004.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