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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황성보 교도(창원교당)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수필집 를 발간했다.황 교도의 이번 신간은 그가 살아온 생애를 회고하면서, 어려웠던 경계 또는 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사연들을 소개한 책으로 그의 생을 통해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특히 농사라는 일속에서 흙과 함께 살아왔던 이야기, 그 가운데에서도 불법(佛法)으로 공부하고 은혜를 발견해 감사생활을 찾아 공부한 이야기들은 함께 공부하는 이들에게 큰 보감이 됐다. 현재 동창원농협 조합장으로 근무하는 황 교도는
이 한권의 책
유원경 기자
2023.11.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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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지난 11월 6일 대봉도 법훈을 수여받은 밀타원 진문철 원로교무(密陀圓 陳文徹·76세). 원기55년 출가 후 ‘나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자’는 공부표준으로 밀양·창녕·인천·임피·여수·모스크바·전농·교동·백운교당 등 가는 곳마다 교화하는 재미로 살아온 그. 퇴임 후에는 모스크바 교당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보람으로 지내왔다. 그는 창녕교당, 인천교당, 여수교당 등을 신축하고 인재양성에도 힘써 9명의 전무출신을 배출했다.보람된 삶을 찾아 출가의 길로전북 정읍이 고향인 진문철 원로교무는 외사촌 언
선진의법향
류현진 기자
2021.12.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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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김경수 신임 경남도지사 부부가 경남교구청을 내방해 재가출가 교도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6월30일 경남교구청에서는 김경일 교구장, 임광원 교의회의장을 비롯한 재가출가 교도들이 참석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부부를 환영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부인 김정순 여사는 교구청 7층 대법당을 참배한 후 8층 카페에서 재가출가 교도들과 환담했다. 임광원 교의회의장은 "종교계와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고 육관응 교무는 "성직자들도 함께하는 장을 마련해 주면 도정에 힘을 합하겠다"고 말했다. 김 도지사는
교화
이은전 기자
2018.07.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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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원광어린이집 원장 장연환 교무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 남다른 열의와 사명감으로 보육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22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경남보육교직원 한마음거제대회'에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한 경상남도 보육교직원 20...
미니인터뷰
최명도 기자
2013.01.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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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을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김태호(50·법명 원우)의원이 당선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야권 지지세가 강한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민주통합당 김경수 (46)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과의 경쟁...
교화
최명도 기자
2012.04.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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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산교당 조윤덕 교무가 경상남도보육시설연합회로부터 경상남도 보육유공자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9월24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경상남도보육인대회에서 영유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조성을 위해 헌신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지...
미니인터뷰
최명도 기자
2011.10.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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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종법사는 7월 22일 차성수 금천구청장에 이어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와 박경조 대한성공회 주교를 차례로 접견한 자리에서 "지도자는 기본적으로 도덕적 결여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오전9시 경산종법사를 예방한 차 구청장은 지역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교화
육관응
2010.08.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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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교방송(BBS)은 1일 경남중계소 개국 및 부산 불교방송 개국 15주년 기념 법회를 창원 풀만호텔 대연회장에서 봉행했다.주파수 FM89.5㎒, 송출출력 500W로 방송되는 경남중계소는 경남 창원, 마산, 진해지역 전체와 경남지역 대부분을 가청권으로 1일부터 매일...
교화
정리=이성심 기자
2010.0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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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1 : 원불교의 교도로서 유명인사에는 어떤 분이 계신가요?대답 : 원불교의 불법시생활 생활시불법의 교리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용적인 측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원불교 교도 중에는 재계나 관계 학계에 유명 인사가 많습니다. 특히 저희 교조이신 소태산대종사님을 '당...
101문 100답
윤광일 교수
2009.12.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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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도 정치인들의 신앙 모임인 ‘원정회(圓政會)’가 창립모임을 갖고 교법의 사회화·대중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중앙 및 지방정치인으로 구성된 원정회는 교법에 바탕해 ‘바르고 원만한 정치를 한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원정회는 향후 교법의 사회구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일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원정회
교화
남세진기자
2006.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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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하계정양중인 좌산종법사가 24일 경남교구를 방문하고 교구청 신축현장을 둘러보며 재가 출가교도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태호 경남도지사(법명 원우, 거창교당) 및 황철곤 마산시장 등 도내 기관장과 오찬을 나누며 환담했다. 좌산종법사는 교구청 신축현장에서 함께 한 교도들에게 “큰 공사를 한다고 걱정을 했는데 직접 보고 보고를 들으니 안심이
교화
남세진기자
200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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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교도 5명이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에 당선되었다. 광역단체장에는 김태호 경남도지사(거창교당, 법명 원우, 한나라당), 기초단체장에는 김문원 의정부시장(의정부교당, 법명 도원, 한나라당), 오근섭 양산시장(양산교당, 법명 조영, 무소속), 최홍묵 계룡시장(도곡교당, 법명 도준, 국민중심당), 박병종 고흥군수(고흥교당, 법명 법
미니인터뷰
남세진기자
2006.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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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재보선에서 법회출석교도 2명이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에 당선되었다. 경남도지사에 당선된 김태호 전 거창군수(42, 법명 원우)와 양산시장에 당선된 오근섭 양산교당 교도회장(56, 법명 조영)이 그들이다.김 경남도지사는 서울농대 출신으로 2002년 거창에서 최연소 민선군수를 거쳐 6·5보선에서 전국 최연소 광역단체장이 되었다. 김 경남도지사는 경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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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기자
2004.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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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름다운 만남이 되고, 그 아름다운 만남이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져 좋은 인연이 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좋을까? 여기 그런 아름다운 만남이 계속 이어진 좋은 인연이 있다. 지난 27일, 서울 우이동 국립공원 숲속에 세워진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다섯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졌다. 그 첫 만남은 모경섭 교도(진태, 거마
교화
200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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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합천교당 우경진 교도가 경상남도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우 교도는 ‘바르게 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에서 여성봉사대장으로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과 도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미니인터뷰
정도연기자
200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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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당 송혜자 교무가 구랍 20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미니인터뷰
노태형기자
2003.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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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고등학교 김동수 교사가 교내 철인3종부를 지도하면서 전국 대회에 다수 입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19일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창단된 원경고 철인3종부(수영, 싸이클, 달리기)는 정식 운동부가 아닌 특기적성부 임에도 불구, 창립 6개월만에 전국 대회에서 학생부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다수의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교화
원불교신문
2002.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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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해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재단설립을 염원해 왔습니다. 얼마전 내놓은 장학회기금 1억원을 기초로 하여 원불교 김해일원장학회가 설립됐지만 생활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타자녀교육과 지역봉사에 한 평생을 바친 김해교당 喜陀圓 崔正純교도(77)는 『심고시간이면 지역청소년들이 나라의 동량이 될 수 있도록 염원드리고 있
교화
원불교신문
1997.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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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구] 대구 직할시장 30만원 대구 가두모금 44만 2천원6백10원 대구교구장 10만원 의성 군수 10만원 의성 경희한의원 5만원 교도일동 20만원 김도양양원익 각 5만원 봉덕교당삼덕교당성주교당 각 10만원 대구 원광한의원 5만원 문상선정제원 교무 각 1만원 청도교당 1만원 김지은 교무 2만원 이자복 교
교화
원불교신문
1990.07.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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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생활 생활시불법 그 이념 그대로를 실현하면서 진리의 신앙으로 뿌리내리는 것을 궁극의 목적으로 교화사업을 전개하려는 것이다.그래서 교화단 활동을 통해 안으로 각자의 기질을 변화시키고 밖으로 가족들을 교화하여 일원가족으로 함께하는 신앙인이 되고 수행인이 되도록 적극적인 교화활동을 펴나가고 있다.마산에 일원의 법음이 울려 퍼지기는 원기 36년으로 거슬러 올
교화
원불교신문
1983.05.1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