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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원무 제도가 시행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원무의 정체성은 여전히 모호하다. 이에 원기82년(1997)에 시작된 원무 제도에 대한 기획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지난 번에는 기본적인 원무제도 전반에 대한 소개와 원무현황에 대해 살펴봤고, 이번 호에는 원무제도의 뿌리가 되는 재가교무 제도에 대해 생각해본다. 재가교무란원기66년(1981) 3월 12일 제정된 재가교무규정에서는 “유능한 재가교도를 재가교무로 양성하여 재가출가의 합력으로 활발한 교화사업을 전개하기 위함”을 재가교무제도의 목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달의 기획
류현진 기자
2020.06.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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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학림(唯一學林)에서 출발원불교 교무양성과 원불교학 연구의 산실인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는 원기31년(1946) 5월 1일, 총부 공회당에서 시작된 유일학림(唯一學林)에서 비롯됐다. 소태산 대종사의 유시를 받들어 정산종사가 해방 후 교단의 인재양성을 위해 개교(開校)한 유일학림은 원불교학과의 뿌리인 셈이다.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유일한 목적 제생의세, 유일한 행동 무아봉공, 유일한 성과 일원세계를 구현하라”라는 사명을 부여받은 원불교학과는 지난 70여 년 간 교무양성의 요람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초창기 원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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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20.05.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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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문정석 청소년국장] 지난 글에서 교단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의 해법이 청소년교화가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청소년교화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것이 출가자 감소를 해소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유아부터 학생, 청년까지 법회를 통한 교당활동 경험들이 교화자로서 청소년교화에 큰 영향을 준다. 청소년기 시절 교당 교무님과의 법회, 훈련, 봉사활동 등의 교감과 교당활동의 체계를 경험한 것은, 훗날 예비교무가 됐을 때 청소년교화에 강력한 동기로 부여된다. 나아가 청소년 참여활동, 현장교무로서의 청소년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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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석 청소년국장
2020.05.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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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편집국장] 교단은 역사상 가장 도전적인 시기에 직면하고 있다. 교단 제3대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며 제4대의 시작을 열어갈 시점이기 때문이다. 미주자치 교헌 제정은 미주총부 출범이라는 결복기 교운을 열어가기 위한 교단의 오랜 도전이며 소태산 대종사 이하 역대 종법사의 경륜을 실천하는 일이기도 하다. 교단 4대는 결복기 교운을 열어가기 위한 국외총부, 해외종법사제 실현이 교단 세계화의 가장 큰 화두가 될 전망이다. 교단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제1대는 교단 창립의 기초 확립시기, 제2대는 양적성장, 교세 신장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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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윤관명 편집국장
2020.04.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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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교단은 지금 교단 3대 3회 후반기와 4대를 희망차게 열어가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 본사는 교단 대별 설계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을 살펴보고, 교단 비전과 목표 등 4대 설계를 위한 기획을 연재한다. 시대 환경 및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실질적인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교단 4대를 기대하며, 탄탄한 기획 연재를 위해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교단 4대 담론을 이어가고자 한다. 기획위원으로는 남궁문 원광대 교수, 양명일 서전주지구장, 조인국 정책연구소 교무, 본사 윤관명 편집국장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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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여원 기자
2020.04.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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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2020년 현존 인물 중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신적 지도자로 티베트 영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선정됐다. 영국 ‘왓킨스 북(Watkins Book)’은 『마인드 바디 스피릿 매거진(Mind Body Spirit Magazine)』 봄호에서 최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100인 목록을 공개했다.달라이라마는 “부처님은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부처님의 지혜에 의해서 포악한 사람은 성인으로, 사악한 사람은 신성한 사람으로, 살인자는 평화의 조정자로 바뀌었다. 이런 변화의 잠재력은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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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20.04.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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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지난달 30일 원기105년 원무자격전형위원회가 중앙총부 법은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는 총 8명의 신규원무와 9명의 재사령 원무가 지원해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원무 제도가 시행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원무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모호하다. 이에 원기82년(1997)에 시작돼 지난해 제23기까지 배출된 원무 제도에 대한 기획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번 호에는 기본적인 원무제도 전반에 대한 소개와 원무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다음 차례에는 원무제도의 뿌리가 되는 재가교무 제도에 대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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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자
2020.04.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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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문정석 청소년국장] 청소년 교화가 어렵다? 원불교만의 어려움은 아니다. 현대사회는 세대인식, 교육환경, 생활습관, 문화 구조 등 다양한 사회적 흐름의 변화들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통적인 의식의 흐름을 따르는 종교문화의 탈피 역시 가속화되어, 모든 종단들이 교화에 공통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웃종단에서 내놓은 통계를 보면 이 어려움이 단지 우리들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적인 영향이며 불가항력적인 부분이 있으니 너무나 침체되거나 포기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한동안 교단의 현안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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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석 청소년국장
2020.04.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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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대면 접촉을 지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각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장에서는 재택근무가 늘어가고, 교육기관에서는 화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원격강의가 한창이다. 시대의 흐름이 온라인화로 변할 것으로 예측 했지만 두달 사이에 이렇게 급격한 변화를 맞이할 줄은 몰랐을 것이다. 국가적 재난에 준하는 현실 앞에 갑자기 원격강의를 준비를 해야 대학교수들은 당황하면서도 적응하기 위해 애쓴다. 요즘 대학에서는 ‘블랙보드(Black board)’나 ‘줌(Zoom)’,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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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명
2020.04.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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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현재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화장지와 식료품 사재기로 생필품 매장이 텅비고 있다. 이것은 코로나19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이 급속도로 퍼졌기 때문이다. 국내는 의료진이 사용해야 할 의료용 마스크 마저 부족해 ‘마스크 5부제’를 실시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의 ‘마스크 바른 사용법’에는 KF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를 안내하고 있다. 선택적 마스크 사용으로 마스크 대란 상황에도 의료진과 질병관리 업무에는 차질이 없어야 하겠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명적인가코로나19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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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명
2020.03.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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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3월은 움추린 몸과 마음을 펴고, 화사한 봄꽃을 맞이하는 계절이다. 새학기를 맞아 입학을 준비하는 신입생들의 들뜬 표정들이 연상된다. 올 3월에는 이런 모습들을 볼 수 없을지 모른다. 지난해 부터 계획된 단체의 일정이 취소되고, 거리와 가게는 한산하다. 공공장소의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작은 기침소리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겨울은 벌써 지났지만 모두가 잔뜩 움추린채 얼어붙었다. 이유는 ‘코로나19’라는 신종 바이러스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3월11일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감염병 위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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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명
2020.03.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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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08년 3대3회말을 앞두고, 역대 종법사의 경륜과 당시 시대상황을 정리해 보았다. 후속으로 교단 3대의 계획,실행,평가를 회고할 예정이다. 역사 속에 미래가 있다. 성공과 실패를 살펴 교단 4대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2020년 2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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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명
2020.02.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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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문정석 청소년국장] 위의 표는 청소년 교화의 관점에서 교단의 전반적인 감소구조의 순환 고리를 설명하고 있다. 구조를 보면 어느 것이 먼저인가를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이 순환구조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중요한 과제며 출발이라면 바로 청소년교화의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 될것이라 본다. 이 비중있는 감소로 인해 위의 감소순환이 가속화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청소년교화에 대해 중요함은 역대로도 계속해서 이야기 해왔지만 교단의 현안과제 및 긴급 사안들에 인식적으로 여지가 있는 사업으로 밀려났으며, 실질적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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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석 청소년국장
2020.02.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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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지난해 10월 ‘원불교 예비교역자 미래교육혁신포럼’이 개최됐다. 지난달 12일~13일 미래교육혁신포럼에서는 ‘1차 5급교무자격검정고시(고시제도 수정 및 폐지)’개선방안이 논의됐다. 예비교역자 교육혁신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이다. 교단은 크게 30여 년 동안 예비교역자 교육혁신을 시도해 왔다. 약 10년을 단위로 크게 세 차례의 혁신 시도가 있었고, 지금 네 번째 교육 혁신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지금 행하는 교육혁신의 핵심은 ‘교육의 내실화’다. 지난 30여 년을 통해 반복된 교육혁신이 결과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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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2020.02.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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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강해윤 교무] 원불교 100주년에 재가출가 전교도가 함께 다짐했던 것 중에 ‘우리는 주세교단으로서 시대과제에 헌신 하겠다’라는 내용이 있다. 교단이 하고 있는 교화·교육·자선의 3대 활동이 모두 시대과제에 대응하는 것이지만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시대과제에 직접 나서고 있는 원불교 시민사회운동을 살펴보자.일제식민지하에서 창립된 원불교의 역사는 광복, 전쟁, 재건, 성장, 민주화, 환경, 세계화, 양극화 등 시대적 과제에 따라 교단의 내외적 성장을 함께 해 왔다. 특히 1980년대에는 온 국민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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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윤 교무
2020.0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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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대교구 편제가 생각만큼 친숙한 단어는 아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대교구라는 표현도 그렇거니와 이에 대한 설명을 하노라면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교구나 지구 개념도 전혀 새롭게 이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10월~11월에 걸쳐 소개한 ‘교화활성화를 위한 교구편제 개선안’에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었다.이번 호에서는 올해 4월 원불교 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교구자치제 방향성 연구 보고서’ 가운데 대교구 편제 진행상 고려해야 할 제언을 간추려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여기서 제시한 대교
이달의 기획
정성헌 기자
2019.12.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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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재가교도를 단순히 교육과 훈련의 대상으로만 보아서는 교화 정체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 교단 의사결정 구조에 재가교도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교화의 한 축으로서 주체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훈련하는 등 재가교역자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적극적인 제도혁신이 필요하다. 이런 취지를 담고 재가교역자 제도에 대한 두 번째 기획으로 기존 연구를 통해 본 교역자 문제, 교법의 관점에서 본 교역자제도 등을 짚어본다. 기존 연구를 통해 본 재가교역자제도 1) 수위단사무처, 제19호, “재가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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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원 기자
2019.12.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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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소태산 대종사 당시의 법위사정제도는 어떻게 이뤄졌으며, 지금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를 고민해보고자 한다. 원기17년 발행된 의 학력고시편과 원기16년의 을 중심으로 소태산 대종사가 시행했던 당시의 훈련법, 그리고 그에 대한 점검, 법위사정과의 연계성을 살펴본다. 삼학공부를 평가하던 학력고시편원기17년 (1932)에 발행된 을 보면 학위등급편과 학력고시편이 있다. 이는 대종사 당대에 각 법위에 맞게 공부의 단계를
이달의 기획
유원경 기자
2019.11.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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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4일 제240회 정기수위단회에서는교구법인 통합정책 결의 시행이 유예됐다. 후반기 교구장협의회에서는 교정원 기획실에서 연구한 대교구 편제안이 발표되면서 다양한 문제제기 및 논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신중론과 긍정론이 대두됐지만 현 교구편제의 한계점, 교구편제 개선 목표 및 개선 방향, 대교구 편제안, 장애요인, 교구 통합의견의 장점 등 여러 측면에서 조명한 연구 발표는 교구자치화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과제를 제시하는데 길잡이 역할이 됐다. 이번 호는 지난달에 이어 교구장협의회에서 연구 발표된 ‘교화활성화를
이달의 기획
정성헌 기자
2019.1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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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교정원 총무부 주관으로 정년연장 정책에 관한 공청회가 진행됐다. 10월23일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출가교역자 정년연장의 방향을 두고, 공개적인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였다. 기조강연으로 김현욱 교무(둥지골훈련원)의 ‘정년연장에 대한 의견’과 전도연 총무부장의 ‘정년연장 방향성 안내’ 의 발표가 있은 뒤 참여자들의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80여 명의 현장참여와 190여 명의 온라인 참가로 정년연장에 대한 의견 개진과 질의가 이어졌다. 6년 연장에 대한 부담
이달의 기획
유원경 기자
2019.11.0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