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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명의 거룩한 성업의 일꾼들은 숙겁에 세운 서원으로 출가해 대종사님의 전법사도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15일 오전 10시30분 원불교대학원대학교 법당에서는 41명의 학위수여식이 거행돼 학술학위(1명)와 전문학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가족, 친지, 추천교무, 선후진 동지들이 식장을 가득 메워 더욱 성스러운 자리가 됐다. 시
교화
정도연기자
2006.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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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전생보다 나은 금생, 금생보다 나은 영생을 향한 진급과 성장에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은 그 성장을 돕는 자양분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일상을 떠나 접하게 되는 낯선 환경이 둔감해진 감각을 깨워서 자신을 비춰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며, 새로운 인연과 문화와 정보를 접하면서 세상과 인생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폭
이 한권의 책
김준영 교무
200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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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원광학원 윤신택 이사장은 15일 이혜정 교정원장 및 장혜성 감찰원장,김복환 수위단 상임중앙단원 등 출?ㅐ怜?43명을 초청, 개교 100주년을 향해 기운을 모으자는 취지로 백두산에서 산상 기도를 올렸다. 이날 기도식에서 출?ㅐ怜?교도들은 조국통일과 도덕부활, 세계부활, 인류부활로 평화로운 낙원을 이루자고 기도했다.
이 한권의 책
김종은기자
2006.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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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교구 예산교당(교무 서경은) 신축 봉불식이 5월16일 오전 11시 충남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252-3번지에서 거행된다. 예산교당은 건축비 3억7천만원, 대지매입비 1억2천만원으로 총공사비 4억9천여만원이 소요됐으며, 대지 199평에 건평 86평의 2층 건물이다. 1층은 대법당, 2층은 소법당, 생활관을 배치했다. 신축된 교당은 예산 시내 중심에 자
교화
정도연기자
2006.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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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원불교 교도 한사람으로서 대단한 자부심과 더불어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 가끔 왜 이리 기분이 좋지? 왜 이리 통쾌하지? 돌이켜 보면 군종승인의 기쁨이었습니다. 참으로 즐겁고 통쾌합니다. 이 거룩하고 즐거운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신 재가, 출가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원광학원을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저는 이번 군종장교 승
청소년
윤신택 교도
2006.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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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일을 접고 방황하던 30대 초반의 교도에게 원불교 복지기관에 근무할 것을 권한 적이 있다. 그 교도는 한 달에 몇 백만원 정도 수입이 되는 일을 했으나 비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일을 접게 되었다고 한다.복지기관에 근무하는 교무님 앞에서 면접 보는데 그 교도는 “알뜰하게 돈을 모아도 한순간에 날릴 수 있고, 사람 만나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좋아
청소년
김종은기자
200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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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구 교의회의장이며 이리교당 교도회장인 훈산 윤신택(호적명 여웅) 교도가 25일 학교법인 훈산학원 이사장에 취임했다. 훈산학원은 우석중학교와 우석여고, 우석고등학교로서 학생 3천1백여명과 교직원 230여명이 근무한다.(주)제일건설 대표이사로서 주택 건설 분야에서 전라북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제일아파트’라는 브랜드를 성공시킨 전문 건설인으로 잘 알려진 윤
미니인터뷰
김종은기자
2005.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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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 부임해서 첫 과제는 교당을 옮기는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 교당의 능력으로는 앞으로도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예상조차 하기어려운 형편이었다. 하지만 꿈과 희망을 놓지않고 꿈의 목록 제1호로 교당부지를 마련하겠다고 기도하며 살아왔다.마침내 그 기도가 응답을 했다. 문산 김정용 종사님 가족이 추운 1월 어느날 교당을 방문해 주셨다. 용기 잃지 않도록 정신·
이달의 기획
서경은 교무
2005.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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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택 교도(중앙교구 교의회장)가 21세기 정책·정보연구원 제2대 이사장으로 5일 취임했다. 21세기 정책·정보연구원은 130명의 연구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열린 정책포럼》 발간, 시민참여교실 운영,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전북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김종은기자
200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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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개교절 전야제로 치룰 예정인 ‘아하! 데이 축제’가 토요일인 4월24일로 날짜가 변경되었다. 11일 오후2시 원불교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대각개교절 전야제 실무위원회에서는 교도와 일반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명칭도 ‘원불교 대각개교절기념 아하! 데이축제’(집행위원장 김일상·윤신택)로 변경했다. ‘아하! 데이 축제’는 불교의 연등축제와
교화
우세관기자
200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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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택 교도(이리교당, 제일건설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군산·논산·익산·전주지역에 1억원상당의 쌀 4천포를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전달된 쌀은 쌀값 하락으로 시름에 잠긴 농민들의 세정을 살펴 익산시 오산면의 유기농쌀을 구입함으로써 그 지역 농민들과도 은혜를 나누었다. 쌀은 일선 읍·면·동에서 선정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평소 윤 교
교화
김종은기자
2004.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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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구는 7일 한사랑 웨딩문화원에서 제11차 중앙교구 정기교의회를 열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 윤신택 이리교당 교도회장을 3년 임기의 새 교구교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교구 원음 중창단(단장 배성은)과 군산지구 교도들의 식전 문화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교의회는 전년도 결산과 내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또 교구 중점 추진사업으로 1인 1도 입교운동의 전개, 지구
교화
우세관기자
2003.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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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의 대표적 자선사업기관인 부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길량)이 창립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복지관으로서의 방향성을 새로이 했다.부송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오후4시 익산시 백제웨딩문화원에서 창립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숭실대 사회복지사업과 정무성 교수를 초청해 ‘21세기 한국 지역사회복지관의 과제와 전망’이란 특강을 듣는 등 생산적 10주년 마감을 했다.한
교화
우세관기자
2003.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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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건설 사장인 윤신택 교도(이리교당)가 어려운 이웃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석을 앞둔 8일 채규정 익산시장을 만나 2천1백만원 상당의 쌀 1천포를 전달했다.윤 교도는 지난 6월 국내 굴지의 닭 공급업체인 (주)하림의 대형화재 때도 같은 기업인으로서의 도움을 주기 위해 1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미니인터뷰
우세관기자
2003.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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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축문화를 선도해온 (주)제일건설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9회 한국주택문화상 종합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상식은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제일건설 윤신택 사장(호적명 여웅, 이리교당 교도회장)은 “교도님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전직원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짓는데 정
미니인터뷰
문향허기자
2003.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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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건설 회장인 윤신택 교도(이리교당 교도회장)가 16일 자사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부산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익산 주자로 나섰다. 또한 윤 회장은 12일 태풍피해복구에 3천만원의 성금을 강현욱 전라북도 도지사에게 기탁했다.
미니인터뷰
2002.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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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택 교도(이리교당 교도회장)가 13일 전주 여의동 제일건설 공사현장에서 성지송학중학교 희사금 오천만원을 황명신 교무(성지송학중학교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윤 교도는 “부적응 청소년들은 특히 사회구성원들이 책임져야 하는 일이기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 교도는 폐교된 송학초등학교를 2001년 2월 방문했는데 건물이 썩어가고 풀은 우거져 있어
미니인터뷰
김종은기자
2002.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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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택 이리교당 교도회장은 27일 2002년 한국경영교육학회에서 수여하는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동 학회 임재희 회장은 수상배경에 대해 “품질우선·고객중심·현장중심의 윤 대표 경영철학이 실제로 실천된 점”이라고 밝혔다.
교화
원불교신문
200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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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원불교대학교 학위수여식 광경 영산원불교대학교·원광대학교의 학위수여식이 18일, 20일 각각 열렸다. 영산원불교대학교 제34회 학위수여식은 본교 대법당에서 황영규 총장, 장응철 교정원장, 고원선 교육부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위수여자는 총 41명으로 원불교학(문학사)을 단일 전공한 학생은 31명, 원불교학과 더불
청소년
문향허기자
2002.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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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신택 이리교당 교도회장 평소에 ‘생각을 바꾸어야 원불교가 발전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간사근무를 포함하여 원불교 교무가 되기까지 8년, 소요되는 장학비는 1억원 가량 입니다. 그런데 현장에 나가서 교화업무보다 과외의 일을 하고 있다면 이는 교단의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교도가 교무사위를 얻고 크게 기뻐했는데,
미니인터뷰
윤신택교도
2002.03.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