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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교당부산 동부 교구 연산교당 신축봉불식이 13일 오후 2시 출가재가 교도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안인석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봉불식은 박상진 교도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박영창 교무의 봉안문 독배, 시상과 설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종법사 치사(정도윤 교정원부원장 대독)에 이어 이광정 교무는 설법을 통해 봉불의 의의를 자
교화
원불교신문
1991.10.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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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니고 싶어서 다니게된 간이 학교가 폐교도어 나는 그나마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그래도 내 마음속에는 향학에 대한 불씨가 꺼지지 않았다. 바로 밑에 남동생(남주)이 다니는 읍내 보통학교에 다니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나의 뜻을 실현시켜 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욱 내 가슴은 소리 없이 타기만 했다. 어느 날 남동생 담임
교화
원불교신문
1991.10.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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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님께서 열반에 드셨던 원기 28년, 3월 26일 총회가 열릴 때 전무출신을 서원하고 총부에 오게 된 서면교당 타원 김정윤 법사님(69세). 그때의 인연으로 변함 없는 신심과 공부심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대종사님을 친견했던 그 소중한 법연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고종 사촌언니(열반이정혜법사)의 소개로 원불교를 알게되어 초량교당에서
교화
김정윤
1991.09.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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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원불교신문
1991.08.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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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갈수 없는 이웃고을 개성에서 입교하고 그후로 줄곧 끊임없이 신앙생활을 하며 삶의 터전을 닦아오신 日陀圓 金如日華(84세) 정사님. 『그떄가 원기 24년 이었습니다. 이천륜씨 사랑방에서 법회를 보고 있었는데 저는 스스ㅗ 찾아가 입교를 했고 이듬해에 익산총부에 가서 대종사님을 뵈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날 대종사님께서 눈물을 흘리셨는데 다
교화
원불교신문
1991.08.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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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76년 7. 11~15) <총부> ▲강영문 정경호 이명화 권덕원 1각만원 ▲중앙수양원 박대석외다수 30만원 ▲故강현숙 1백만원 ▲원불교학과 교사연구반 1만원 <부산서부교구> ▲김영환 부산 직할시장 20만원 ▲서면교당 40만원 ▲박은국교구장 5만원 ▲적십자 봉사원 일동 故최고분 각5만원 (대신교당) ▲교당 봉공회 10만원 ▲우도은
교화
원불교신문
1991.07.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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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山교당 栢山 金一善正師가 7일 오후 7시 숙환으로 이리시 신동 자택에서 87세를 일기로 열반했다. 발인식은 故人의 공부성적이 정식법강항마위, 사업성적 준2등, 원성적 정2등으로 거진출신 2좌위에 해당 됨에 따라 교회연합장으로 9일 오전10시30분 익산교당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栢山正師는 전남 영광군 군서면 신하리에서 출생, 원기19년에 恒山 李昊春正師의
교화
원불교신문
1991.07.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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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의 법위정도를 사정하여 법의 정한바에 따라 그 법계를 승진케하는 법위승급식이 12일 오전10시30분 부산서부교구(교구장 朴恩局)에서 교구內 24인의 승급자를 비롯한 출가 ㆍ 재가교도 4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신응준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합동법위승급식은 정식법강항마위에 승급한 김복지행교도(대신교당)등 24인에대한 약력보고가 있은후
교화
원불교신문
1991.05.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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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회상을 일어내는 데에는 재주와 지식과 물질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물론 필요하나 그것만으로는 오직 울타리가 될 뿐이요, 설혹 둔하고 무식한 사람이라도 가진 참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욱 중요하나니, 그가 참으로 알뜰한 주인이 될 것이며 모든 일에 을 보나니라.이는 교단품 32장의 대종사 법문이다. 이 법문을 전무출신 생활의 표준으로 삼아 교단의 한 모
교화
원불교신문
1991.03.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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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학생연합회(회장 김종덕) 는 9일 오후3시30분 초량교당에서 1백20여명으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연합법회를 개최했다. 박희종교무(초량교당)는 설교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로 믿음과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학생, 이기시을 버리는 학생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거울이 되자고 강조했다.
교화
원불교신문
1991.03.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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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ㆍ서부교구 합동 청년성가대회가 지난 30일 부선서부교구청에서 11개 교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이하는 성가대회는 동ㆍ서부 교구의 상호교류를 통한 화합과 교화력 배가를 위해 실시해왔다. 한편 이번 성가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합창부문] ▲최우수상 : 양정교당 ▲우수상 : 석포교당 ▲장려상 : 동래교당{중창부문} ▲최우수상
교화
원불교신문
1990.10.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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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 보이스카우트 부산연맹 원불교 지역대가 7일 발대됐다. 한국 보이스카우트 부산연맹 제 1430대 원불교 지역대가 7일 오후 4시 부산 서부교구의 청소년 교화사업의 일환으로 발대되었다. 이날 발대식은 보이스카우트 관계자와 교구교무, 신입대원, 학부모 등이 참석, 서부교구청 3층에서 거행되어 세계적인 조직을 통해 청소년교화의 터전을 마련했다. 유
교화
원불교신문
1990.10.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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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구] 대구 직할시장 30만원 대구 가두모금 44만 2천원6백10원 대구교구장 10만원 의성 군수 10만원 의성 경희한의원 5만원 교도일동 20만원 김도양양원익 각 5만원 봉덕교당삼덕교당성주교당 각 10만원 대구 원광한의원 5만원 문상선정제원 교무 각 1만원 청도교당 1만원 김지은 교무 2만원 이자복 교
교화
원불교신문
1990.07.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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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구 일본교구(교구장 박제권)에서는 교역자 및 교도들의 혈심 어린 정성과 사명감으로 3개 교당이 봉불식을 갖고 교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교당 사진>7일 봉불식을 가진 관동 교당 전경. 일본교구 관동 교당(교무 박제권배은종) 봉불식이 7일 오전 10시 30분 본토인 20여명을 비롯,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병시 금이구 뢰호정 3-56현지에서
교화
원불교신문
1990.04.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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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교구 봉공회 정기총회가 구랍 24일 교구청에서 박은국 교구장, 안경일 회장을 비롯,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새해의 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새해의 주요사업계획은 불우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빈민촌을 찾아 교구 교당 단위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하기로 하고, 양로원 방문, 통합병원 김장봉사, 보은바자를 계속하며, 특히 해운대 지체
교화
원불교신문
1990.01.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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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에 안개 개면 울창하고 높을 지요 / 경수에 바람자도 잔물결은 절로 이네 / 봄철 지나 꽃다운 것 다 시든다 말을 말게 / 따로이 저 중류에 연밥 따는 철이 있지!」 다만 옛글(古詩)이라 소개하고 있는 이 한편의 시 귀는 예사의 기송사장과는 달리 이 나라와 이 회상이 앞날과 그 밝은 전망을 예시하여 주고 있다는 관점에서 매우 눈길을 끄는 것이다. 정산
사설
원불교신문
1989.08.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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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74, 7, 11 - 7. 18) ▲반포교당 12만 2천원 ▲강대행 교무 2만원 ▲강화교당 교도일동 2만원 ▲공항교당 교도일동 5만원 ▲개포교당 김경영 5만원 송덕전 1만원 현묘현ㆍ박수진ㆍ정지원ㆍ전도기ㆍ최옥윤ㆍ고영환ㆍ오정민 각 5천원 최진학 3천원 송동화 2천원 ▲청주교당 장응철 교무 5천원 강명진 교무 1만원 김법성ㆍ박은진 각 5천원 오덕천ㆍ김정도
교화
원불교신문
1989.07.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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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년의 역사를 지닌 도양교당이 교당을 신축하고 13일 봉불식을 거행했다. 영광교구 도양교당 신축봉불식이 13일 오전 11시 이공주 교무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녹사 2리 현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남궁성 교무(영산 선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의 봉불식은 同교당 안세종 고문의 경과보고, 김법운 교무의 봉안문독배, 이철행 교정원장의
교화
원불교신문
1989.07.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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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회 회원 제6차 훈련이 14-16일 3일간 2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총부와 중앙훈련원에서 실시됐다. 「교단의 어버이 세계의 어버이가 되자」「도와 덕을 겸비하여 새 세상의 주인 되자」라는 주제 아래 광주?군산?마산?부산서부?서울서부 교구 등 10개 교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4시 10분 개최된 결제식은 이철행 회장의 3대 교정지도 내용
교화
원불교신문
1989.07.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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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언니를 따라 무조건 갔던 초량교당.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어 언니를 어머니처럼 따르면서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게 된 것이 교당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원기 49년 입교를 하여 법랍 35년이란 긴 세월을 신앙생활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엮어온 양정교당 이지안교도(49세). 『결혼 전에 열심히 교당에 다니다가 결혼을 하고 울산에서 살면서 그 당시 교당이 없
교화
원불교신문
1989.04.2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