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무슨 슬픈 일이 일어났기에 여름 내내 눈물을 그렇게 많이 흘렸을까.전국을 순회한 눈물의 세레모니는 세상사에 놀라움과 엄청난 슬픔의 눈물을 안겨주고 이제야 파란 하늘로 진정이 되는 것 같다.울어야 할 시기에 울지 못한 매미들이 급기야는 식당을 습격해 울어대는 바람...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소장 박도광)가 '돌봄과 치유로서의 학급운영'을 주제로 특수교사직무연수를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전북도교육청과 한국연구재단이 함께한 이번 교사직무연수는 5월27일부터 7월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렸다. 초·중·고 인성, 인권 교사 25명이 참...
원불교 교정원과 교립학교 법인과의 교육정책을 협의하기 위한 기구인 '교립학교 법인협의회'(이하 법인협의회)가 31일 출범을 앞두고 초읽기에 들어갔다. 법인협의회의 출범은 교단의 교육이념을 구현하고 교립학교 법인간의 정보교류를 목적하고 있다. 그 기능으로 교단의 교립...
마음이 영그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교장 김정경)가 이안봉불식을 통해 교당 면모를 일신했다.법당 확장은 내실있는 교육활동과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방향으로 풀이된다. 이안봉불에 대해 이민수 교무는 "법당은 법회를 보는 공간이면서 인성교육 측면...
다문화 특성화중학교가 영광군 법성읍에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2월28일 제113회 임시원의회에서 '다문화 특성화중학교 기관 설립 계획안'이 승인되면서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의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생활적응 지원정책에 따라 일반학교 부적응, 중도...
김금희(원광정보예술고 교사) 명창의 흥보가 완창 발표회가 3월13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다. 고수 박종호 선생과 함께하는 '김금희 흥보가 완창발표회'는 그간 국내외 활동과 여러 수상 경력의 결실로 더욱 원숙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살...
원불교교사회가 교법의 사회화에 앞장서고 있다. 만나는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을 물론하고 가족, 이웃들에게도 교법과 연관된 상생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7~9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진행된 겨울훈련에서 전국각지에서 모인 60여 명의 교사들이 환경 보존...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교장 한은수)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회에서 주관한 '2010년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 및 제8회 준법우수학교시상식'에서 준법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는 평소 학생들에게 올바른 심성과 준법정신을 함양시키고 민주시민의 기본자질...
원창학원이 교립학교의 정체성 확립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를 '인성교육 특성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각 학교별로 인성교육부 신설과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 공모 및 시상을 통해 인성교육의 내실을 기했다. 4일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원창학원 교직원 3...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선보이고, 개개인의 잠재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해 볼 수 있는 '제15회 한울안축제'를 개최했다.11월26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축제의 백미인 열린마당에서는 1~2학년 19팀이 참여해 학...
원창학원 3개 고등학교(원광고· 원광여고·원광정보예술고)가 '마음공부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보은회 정기훈련을 실시해 학교간의 유대관계를 강화시켰다. 3개 고등학교 법당 주최로 10월30~31일 진안 만덕산 훈련원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좌선과 초선지 기도 등...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가 교내외 경연대회에서 연일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명문예술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은수 교장 부임 이후 달라진 문화예술에 관심과 성원으로 이뤄진 결실이다. 철저한 개인 실력 중심과 이론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는 청소년들. 가정에서 효실천의 방법들을 적어보는 여학생. 9월30일 열린 원광효도마을의 효행대축제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전 국민의 효행정신 함양을 위해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처음 열린 효행대축제는 이처럼 참가...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가 1학기를 마무리하며 합동입교식 및 종강법회를 가졌다. 한은수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법당교무가 한마음 한뜻으로 불공을 한 결과 49명이 입교를 하게 됐다. 6월24일 정보예고 은파관에서 실시한 입교식에는 연원인 교사들과 학생들이 나란히 앉아 불문...
대각개교절을 맞아 창작오페라 '소태산 박중빈' 공연이 인류사회를 위한 감동의 드라마로 거듭났다.13일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가 주최하고 향산아트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이번 창작오페라는 민족혼을 일깨우고 인륜 정신을 바로 세우고자 ...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교장 한은수)가 원불교 열린 달을 기념하여 은혜잔치 일환으로 북한동포돕기 기금 마련과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4월26일 한 교장과 관계인들은 교정원장실을 방문해 북한동포돕기 138만 3천원과 생명나눔 헌혈증 50매를 은혜심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이하 정보예고)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병원에 근무하는 동문들이 20여년 동안 절약해 모은 목돈 2천만원을 모교의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졸업 동문들은 1985년부터 5천원부터 시작된 회비를 이소성대의 정신으로 모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김일권 행정실장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포상공모에서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31일 전라북도교육청 종무식장에서 수상했다.김 행정실장은 원창학원 5개 학교에 두루 근무하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수학습 ...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나누라고 있는 것입니다."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한은수 교장이 삼동회인터내셔널에 5백만원,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에 1백만원을 기탁해 새해 벽두에 훈훈함을 전했다. 기탁금은 정보예고 연주홀에서 올린 아들 결혼 축의금이었기에 더욱...
법회를 보고 마음공부를 하면서 저에게 도움됐던 점, 변화되는 점 등이 많았습니다.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에 오기 전까지는 원불교라는 종교가 있는 것만 알았지 원불교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원불교라는 종교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도움되는 종교였습니다. 저는 마음공부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