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단에서 법문 선정 작업신심·공부심으로 제작판매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예비교무들이 5일, 직접 제작한 대산종사 법문CD를 판매한 금액을 원100성업회에 전달했다. 예비교무들이 〈대산종사법어〉를 열심히 공부하면서 개발해 낸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제작을 주도한 이현...
이덕명 교무 부모 위해 적금성업동참률 올해까지 48.8%연로한 부모를 위해 원100성업기금을 조성한 새내기 교무가 있어 화제다.주인공은 올해 출가 서원식을 한 이덕명 교무. 그는 학창시절부터 대학원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정성스럽게 모아온 적금을 출가식 당일에 성업기금으로...
성업회, 저금통 회수 시작해저금통 홍보위한 디자인 제작타종교인 성금동참 이끌어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이하 원100성업회)는 원기97년부터 추진했던 '원100저금통'을 회수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그동안 원100저금통은 원100성업회 성업기금 모금을 '복전통장'과...
네이버지식백과실 원광연 부장이용설명 활용도 높여열반자 등록 논의도 이뤄져야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에서 발행한 〈원불교대사전〉이 서비스되고 있다. 하지만 교도들은 이용 방법과 이해 부족으로 사용이 저조한 편이다. 원불교역사박물관은 25일 원불교역사박물관...
한국전쟁을 겪어 교단이 위기에 처한 교단사가 있다. 이를 겪은 이들은 '원100성업'이 말 그대로 '성업' 자체로 받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성로 원로교무 역시 이러한 역사 가운데 서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는 원불교 100년의 역사를 살아생전 두 눈으로 본다...
원기100년도 사업계획 심의〈어린이 정전〉 발행 진행큰울림앙상블과 홍보법회13일 열린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제22회 상임위원회에서 원기100년도에 진행될 사업계획서를 심의했다. 각 분과에서 원기100년도에 진행될 신규 사업으로 18건을 요청했다. 100년성업봉찬 5대...
원불교100년성업회 성금에 한 집안 4대가 돼지저금통을 키웠다. 구례교당 창립주인 임정주 교도 가족이다. 지금은 임정주 교도가 88세의 나이로 연로한 탓에 그 며느리인 김운숙 교도가 어른 역할을 이어받고 있다.김 교도는 "원기69년 결혼 당시 시어머니가 입교시...
교화의 새로운 방향, 인재발굴과 양성이 시사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기본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각자의 마음에 성업의 열매가 맺어가고 모두가 '100년의 약속' 주인공이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했다. 16일 중앙총부 법은...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의 성금답지 이야기는 늘 가슴 뭉클하게 한다. 일생동안 모은 정재를 교단에 희사하고 열반한 고 방진도(호적명 미화) 교도.방 교도는 평소 잔기침을 앓아오다 2013년 12월 중순경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폐암말기 진단을 받았다. 평소 신앙이 독실한 ...
22일 열린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분과대표회의에서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기본 기획안'이 제시돼 관심이 고조됐다. 2016년에 열릴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이하 원100기념대회) 본행사는 4월27~5월1일 진행된다는 안이다.5일간의 본 행사는 대내와 대외행사로 ...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이하 원100성업회)에서 원기100년까지 진행될 예산수립을 위한 사업계획 방향을 1차 점검했다. 18일 법은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분과대표 및 간사회의는 각 분과 진행사업의 사업 및 예산수립의 정확성을 위한 것이었다. 원100성업회 고원주 교무는...
100년성업 대정진기도 3000일 회향식이 13일 백두산 금수학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역사적인 현장에 대전충남교구 청운회 사무국장 박일도 교도도 청운회를 대표해 참석했다.그는 "그날 일기가 안 좋아 천지에는 안개가 자욱했었다. 그런데 교도들이 함께 오르자 때마...
영산성지 노루목에는 대종사의 대각 당시부터 존재 했던 팽나무가 있다. 이 팽나무를 원기100년 기념식수로 공급하자는 의견이 개진돼 논의 중이다. 대종사의 깨달음을 지켜보고 함께한 나무이니 팽나무로 원불교의 이미지를 확대하고 깨달음의 의미를 나누자는 것이다. 원불교100...
7월13일 '100년성업 대정진기도 3000일 회향식'이 백두산 천지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전국 교당각지에서 릴레이 기도를 8년 넘도록 하나같이 합심합력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100성업 대정진기도 3000일 회향식'은 전 교당의 재가 출가가 기운으로 대...
우리 스승님 일백년 기리는 날비가 내렸지요우리 회상 만만 제자들다 이 단비를 맞았지요세상 재앙 다 씻어내리는은생수(恩生水) 아닌지요늘상 한결같이 크게 크게 비우라하신그 말씀시방세계 중생 목숨내 목숨이라 하신 그 말씀중생 행복이 나의 행복임을 알라 하신그 말씀크게 비우지...
추원보본의 정성을 모아 건립한 대산종사성탑봉건 봉고식이 거행됐다.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이하 원100성업회)는 25일 대탄100기념대법회에 앞서 대산종사성탑봉건 봉고식을 올렸다. 경산종법사와 좌산상사가 전 교도를 대표해 대산종사 성탑에 분향을 한 후 봉고문을 독배했다...
일월대명(日月代明) 불불계세(佛佛繼世) 성성상전(聖聖相傳)의 정칙(定則)따라 대산종사는 새 회상 초창에 11세 동재(童材)로 새 주세불 소태산 대종사께서 친히 찾으신 불은(佛恩)을 입어 만덕산 초선(初禪)에 참예한 기연으로 세계조판 새 운수에 천도수 지도수(天度數 地度...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이하 원100성업회)을 위해 많은 재가 출가교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운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교단의 불사가 원만히 이뤄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뒤에서 묵묵히 100년 성업에 힘을 보태는 분들이 있다. 바로 중앙원로수도원의 원로교무들...
대산종사의 사상과 경륜을 전하기 위한 추모법회가 6개 교구에서 진행 중이다. 이는 대산종사탄생100주년기념대법회 참여 분위기 조성과 대산종사의 생애와 법문으로 자신의 삶을 반추한다는 의미가 확산되는 것이다.서울교구는 16~19일 대산종사추모법회로 스승에 대한 그리움을 ...
고운 목소리에 늘 웃는 표정, 서울원음합창단 임여심 단장을 마주하면 늘 기분이 좋아진다. 수십년을 합창으로 신앙하고 보은해온 그는 일주일에 서너번에 이르는 대산종사 칸타타 연습을 차분하고 이끌고 있다."칸타타는 기악으로 반주되는 성악곡을 의미하는데, 주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