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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 및 기관▶법무실 주사 홍도훈 주사 김명중▶수위단회(교단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강해윤 (교)윤관명▶수위단사무처 차장 전수경 주임 이광명▶원불교정책연구소 연구원 박용은 채수한▶부속실 실장 남궁현 주임 성삼경▶기획실 과장 전상현 서지원▶정보전산실 과장 최도식 과장서리 이혜검 주임 정은수 강원규 주사 공무빈 장도명 ▶교화훈련부 차장 이정일 과장 윤항구 주임 김명안 연구원 우세현(교화연구소) 주사 김민성(청소년국) ▶총무부 차장 장인국 과장 손유원 주임 김세운 국장 표중인 주임 손덕인(역량개발교육국) (교)김인정(정화단사무처)▶재정산업
교화
원불교신문
2022.01.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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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임인년(壬寅年)으로 임(壬)은 검은색,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한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10대~40대호랑이띠 교도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 봤다. 이들은 코로나19 종식과 건강한 삶, 평온이 느껴지는 세상을 희망했고 따뜻한 공부인 되기와 교법에 대조하는 일상 보내기 등을 다짐했다. 또 교단의 위상이 높아져 힘 있는 원불교가 되기를 바랐다.힘 있는 원불교가 되기를2022년 범의 해가 밝았다. 어느 노래 가사처럼 희망은 새롭다. 지난해는 가족과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 가운데 유난히 아픈 분들이 많았었다. 별 어려움
교화
원불교신문
2022.01.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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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교헌개정 위해 역량 집중할 때정수위단 선거에 이어 호법수위단원과 봉도수위단원이 선출됐다. 당선된 수위단원 여러분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 하지만 필자의 마음속에 찜찜한 구석이 남아 있는 것은 유권자이면서도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권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필자가 기권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투표할 대상자를 골라낼 방도가 없었기 때문이다.주지하다시피 수위단원 선거는 남녀 각 54인의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남녀 각 9인, 모두 18인을 선출하는 선거방식이다. 그런데 현행의 선거방식으로는 유권자가 후보들의 면면
이달의 기획
원불교신문
2021.11.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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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문제에 진리적 해석 분명해야먼저 우여곡절 끝에 수위단원으로 피선된 것에 축하를 보낸다. 수위단원에 피선되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지만, 대중의 바람이 크기 때문에 부담도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부담 없는 일이 어디 있는가. 오히려 부담을 보람으로 만들어야 인생이나 조직이 발전할 일이다.기위 신문사의 요청이 있었던 만큼 축하와 함께 바라는 바를 나열하려 한다. 수위단원을 역임한 바 있던 나도 몰라서 못 하기도 했고, 알면서도 행하지 못한 사항들이기 때문에 교단이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술한다.헌규에 밝은 수위단원이었
이달의 기획
원불교신문
2021.11.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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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서울교구 청년연합회가 23일 비대면 콘텐츠 보이는 라디오를 활용해 원기106년 청년연합법회를 열었다. 유튜브 서울교구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이번 법회는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특히 ‘너와 나의 연결교리’를 슬로건으로 내 건만큼 청년들이 현재 겪고 있는 걱정과 고민 등을 진솔하게 나누고 교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성원 교무(중구교당)와 김수인 교도(여의도교당)의 사회로 시작된 법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청소년
권원준 기자
2021.10.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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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제3대 제3회 후기(원기106년) 정수위단원 34인이 최종 확정됐다. 새로 당선된 정수위단원은 안인석·강해윤·김도천·양원석·나상호·박중훈·김선명·우세관·전도연·성정진·이귀인·김덕수·안경덕·민성효·유형진·이형덕·장오성·최서연 교무이다. 봉도수위단원 당선자는 김순익·서종명·노태형·이양명·김기연·이현옥·김법조·이명아 교무이다.(법위, 근무년수, 연령순) 호법수위단원 당선자는 김도훈(강남교당)·박영훈(진동교당)·문상선(성남교당)·남궁문(어양교당),김우근(둔산교당)·탁형신(남천교당)·백자인(전주혁신교당)·김명원(여
교화
류현진 기자
2021.10.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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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제3회 후기(원기106년) 정수위단원 18명이 확정됐다. 새로 당선된 남자 정수위단원은 안인석·강해윤·김도천·양원석·나상호·박중훈·김선명·우세관·전도연 교무이며, 여자 정수위단원은 성정진·이귀인·김덕수·안경덕·민성효·유형진·이형덕·장오성·최서연 교무이다(법위, 근무년수, 연령순).이번 선거의 총 투표율은 78.6%로 유권자 총 2389명(현장투표 857명, 전자투표 1395명, 부재자투표 137명) 중 1877명(현장투표 421명, 전자투표 1328명, 부재자투표 128명)이 투표했다. 이는 원기103년 정수위단원 선거 투표
온라인뉴스
류현진 기자
2021.10.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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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딸기를 심으며 농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한겨레중고등학교(이하 한겨레중고)는 한경대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농업을 이해하며 농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경대학교에서는 한겨레중고에 420㎡의 연동하우스를 짓고 스마트농업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력, 창업의 꿈을 키우는 데 힘을 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9월 취임한 이진희 교장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하우스 부지는 학교법인 전인학원과 오명도 교도(강남교당)의 후원으로 마련했다.이진희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4차산업
청소년
권원준 기자
2021.10.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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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원기106년 광주동부지구 법호인 훈련이 9월 26일 오후 광주교당 대법당에서 대면으로, 또 줌을 통해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돼 10개 교당 140여 명의 법호인이 함께했다. 이번 훈련은 신치중 교도(강남교당)의 신앙·수행을 주제로 한 특강, 장덕훈 광주전남교구장의 설법으로 이뤄졌다.신 교도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새회상 원불교 교법을 만난 기쁨으로 치열하게 신앙·수행해온 공부담을 전하며 법호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어린시절 어려웠던 가정환경에 대해 인과의 진리로써 해오를 얻은 신 교도는 매일 108배
봉불&훈련
류현진 기자
2021.10.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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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8월 30일 중앙총부 법은관 화상회의실에서 제325회 원의회 상임위원회가 진행됐다. 이날 원의회 상임위는 상시인사의 건 등 13개 안건을 승인했다.먼저 원의회 의원 추가 선임의 건으로 교화훈련부장 직무대행 박정관 교무를 원의회 의원과 원의회 상임의원으로 선임했다. 또 『전무출신인사임면규정』 제22조 긴급인사에 의거, 정명선(휴무), 허종화(대기), 문정석(부속실장), 문경호(휴무) 교무의 인사 사항을 승인하고 신현선 교무의 인사는 보류하기로 결의했다. 미국총부 출가교도 정보 관할권 추가이양 및 전출 요청의
교화
이여원 기자
2021.09.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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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한겨레중고등학교(학교법인 전인학원)는 8월 31일 제2대 정숙경·제3대 이진희 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한덕천 이사장(전인학원)과 학생, 교직원만 참석해 진행됐다.제2대 정숙경(법명 명선) 교장은 원불교 전무출신으로 출가해 원광여자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31년간 교직생활을 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2018년부터는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며 대안교육의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정 교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분이 가진 역량과 끼를
교화
권원준 기자
2021.09.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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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한겨레중고등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남한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설립한 학교다. 2006년 3월 1일 개교한 한겨레중고등학교는 국내에서 처음 설립된 특수 목적 학교인 만큼 정부와 각계의 관심이 지대해 많은 인사가 학교를 방문해 격려와 지원을 하고 있다. 대북정책의 일환으로 이뤄진 교육사업이기 때문에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더욱이 교육성과가 기대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겨레중고등학교의 책임을 맡은 이진희 교장을 만났다. 첫 외부
특별인터뷰
김세진 기자
2021.09.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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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선 기자] 박주경 교도(박도광 교무 원친·잠실교당)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8일 오후 7시 30분 피아니스트 이승원의 반주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선 국내에서 한 번도 연주되지 않은 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한 작곡가들로만 연주가 구성돼 그 지역만의 독특한 색채 및 뉘앙스를 기대해 볼 수 있다.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 교도는 이번 공연에 대해 “안수근 교도(시카고교당)의 아버지인 한국의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고 안병소 선생의 끊임없는 연구정신을 이어받아 평소에 연구하고 실험해
문화
이은선 기자
2021.07.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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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원기106년 원무회 여름 정기훈련이 진행됐다. 3일 줌을 활용한 비대면 정기훈련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결제식, 신임 원무 소개, 성가 특강, 원무활동 공유 등으로 원무간 소통과 교화 역량을 키우는 시간으로 의미를 지녔다. 결제식에서 법문을 전한 류지원 원무회 부회장(어양교당)은 올해 신년법문을 반조케 했다. 류 원무는 “신년법문을 항상 연마하고 실천하기 위해 순간순간을 성찰하고 점검하려고 노력한다”면서 “겸손을 실천하기 위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나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모두를 포용하기 위해 연마해가겠
봉불&훈련
이여원 기자
2021.07.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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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서울교구가 3일 한강교당에서 원불교 음악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 시작한 프로그램은 10회기로 진행 중이며 이번 시간이 7번째다. 전체 프로그램은 교리, 성가, 마음공부 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 질의응답,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서울교구 교무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가 맡았다. 이번 강의는 박시형 교도(강남교당·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박 교도는 강의에서 “과거 3천 년 동안 인간을 바꾼 6
문화
권원준 기자
2021.07.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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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조휴정 교도] 86세이신 시아버지는 전형적인 자수성가형이다. 자식들에게 도움도 안 받고 주지도 않는 쿨한 스타일인데 경로당에만 다녀오시면 불편한 이야기를 자주 하신다.“누구네 집은 아들이 죽어서 며느리가 그 집 재산을 다 갖고 도망갔다더라”, “누구네는 아들 사업한다고 돈 대주다가 아들, 며느리 이혼하고 손주들만 떠안았다더라.” 등등 돈과 가족관계에 관한 이야기라 듣기가 불편했다. 시어머니는 어르신들이 절대로 자식에게 돈을 미리 주면 안 된다는 등 유산과 관련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한다. 인생을 정리하며
은생수
조휴정 교도
2021.06.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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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선 기자] 깨달음과 감사의 향연, 2021 원불교 문화예술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일원 문화 창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5일 협회별 명상체험·영은재에서 함께하는 감사 음악회, 4일~6일 ‘걷고, 멈추고, 감사하라’ 성지순례를 끝으로 ‘상생·평화·하나의 세계로 은혜로운 세상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전시·체험·공연·행사 프로그램이 모두 종료됐다.감사 음악회는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무관중 녹화를 마쳤으며 온라인을 통해 원로교무를 포함한 재가출가 교도 및 시민들에게 동서양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할 예정이다.
문화
이은선 기자
2021.06.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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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나에게도 부처의 성품이 있을까? 법신불이 우리에게 이야기했다. 네 안에 나 있다.” 25, 26일 ‘성리가 궁금했던 그대에게’를 주제로 원불교 청년회와 원불교대학생연합회가 원기106년 대각개교절 기념 청년성리법회를 열었다. 25일은 나상호 강남교당 교무가 ‘일원상 진리’를 주제로, 26일은 김제원 교화부원장이 소태산 대종사의 ‘게송’에 대해 설하며 청년들에게 성리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했다. 성리 법회는 저녁 8시부터 약 한 시간여 동안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전국각지와 해외에서 180여 명의 청년
청소년
권원준 기자
2021.04.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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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주은경 교도] 지난해 5월 박중훈 교무님이 전북교구에서 진행하는 ‘3대가 함께하는 성지순례’ 행사를 공지했다. 남편은 우리 가족에게 좋은 기회라고 반가워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계획을 세워 우리 부부와 강남교당 소속 신혼부부인 큰딸 내외, 그리고 두 딸이 함께했다. 그중 큰딸이 태명 ‘똥똥이’를 임신한 지 8개월째가 돼 가족 3대가 함께하는 성지순례를 계획하게 됐다. 1박 2일 동안 익산·변산·영산성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계획하고 원광선원을 방문해 원장님과 숙박을 결정했다. 폭염주의보로 35도를 넘나드는 강렬한 햇빛 속에
은생수
주은경 교도
2021.04.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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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서원관이 19일 교단 4대 설계위원인 김명진 강남교당 교도(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를 초청해 ‘탄소중립사회와 원불교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서원교과 워크숍을 진행했다.3시간에 걸쳐 강의와 그룹별 회화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김 교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애자일(Agile)하게 반응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화시간,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화두를 예비교무들 스스로 찾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역동적이었다.예비교무들이 미래를 준비하며 관심 가지고 연구해보
온라인뉴스
류현진 기자
2021.03.30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