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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09년 1월 8일 오후 7시 기준)교감교무(감), 주임교무(주), 보좌교무(보), 부교무(부), 교무(교)로 표기.비집무자 및 유임·승진·퇴임 제외총부 및 기관 ▶구룡시무실 주임 이행진 ▶정화사 사장 이덕도 ▶원불교정책연구소 서예진▶교화훈련부 청소년국 주임 박성근 주사 최광식 ▶총무부 주임 한종수▶역량개발교육국 주임 안지영 ▶재정산업부 과장 김대은▶문화사회부 주임 정송주 ▶정보전산실 주사 황덕수▶총부사업기관원창 장원주(교) ▶이리역전보화당 김도은(교) 김성우(교)▶백운정사 김효철(교) ▶원불교신문사 편집국장 장지해(교)▶원불
교화
원불교신문
2024.01.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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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경혜 교무] 남편 소개로 심신수련 단체에 인연이 닿아 몇 년간 수련과 활동가로 활동을 했다. 나이 마흔에 지도자 입문 과정을 이수해 단 센터 원장으로 복무했고, 이후에는 협력사에서 봉직했다. 원기101년 20여 년의 복무를 마치고 퇴임했다. 그해 10월 말, 지중한 후배의 소개로 서울 안암교당에 입교했다.일요법회 설법과 수요마음공부방 강연에서 “영생의 행복자가 있으면 지금 당장 나와 보라”는 김제원 주임 교무님의 당당한 말씀이 마음속에 큰 울림이 됐다. 교법 강연을 통해 의식이 성장하는 기쁨도 컸지만, 친정집 유산 상
은생수
김경혜 교무
2022.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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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제250회 임시수위단회가 7월 22일 중앙총부 수위단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총단장이 공석인 가운데 김경일 중앙단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제249회 임시 수위단회에서 결의된 ‘『원불교전서』 개정증보판 책임에 따른 수위단원 사임계 제출 승인’ 재심의 건이 첫 안건으로 상정됐다. 내용은 새전서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수위단회 김성효 중앙단원, 김경일 중앙단원, 오도철 단원(교정원장), 김제원 단원(교화훈련부장)이 제출한 사임계를 재심의해 철회했다. 이어 수위단원들은 종법원으로 이동해, 앞서 7월 19일 출
교화
윤관명
2021.08.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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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회 임시수위단회가 22일 중앙총부 수위단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총단장이 공석인 가운데 김경일 중앙단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제249회 임시 수위단회에서 결의된 ‘『원불교전서』 개정증보판 책임에 따른 수위단원 사임계 제출 승인’ 재심의 건이 첫 안건으로 상정됐다. 내용은 새전서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수위단회 김성효 중앙단원, 김경일 중앙단원, 실무책임자 오도철 단원(교정원장), 김제원 단원(교화훈련부장)이 제출한 사임계를 재심의해 철회했다.이어 수위단원 전체가 종법원으로 이동해 총단장인 전산종법사가 총단장 자리로
온라인뉴스
윤관명
2021.07.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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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임시수위단회에서 5시간이 넘게 진행됐던 ‘개정증보판 원불교 전서’ 사태 관련 논의과정을 지면 중계한다.▶ 임시수위단회 오전 회의정인성 단원 : 유감스러운 것은 무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경과보고 하는 부서장의 태도가 적절하지 않았다. 적어도 수위단회에서 설명할 때는 정제된 언어로 텍스트를 마련해서 설명해야 된다. 이렇게 대화식의 설명을 한다는 것이 옳지 않다. 수위단 소집할 때, '12분 수위단원분들께'로 메일이 왔다. 이렇게 일반화 해서 컨트롤C, 컨트롤V 해서 보낼 것이 아니고 각각의 수위단원의 성함으로 보내야 맞다. 앞
교화
윤관명
2021.06.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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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8일 중앙총부 법은관 수위단 회의실에서 제247회 긴급 임시수위단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수위단회는 ‘개정증보판 원불교전서’ 발행의 문제점과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5시간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산종법사는 개회사를 통해 “수위단원들의 긴급 요구가 있어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고자 마련됐다. 교단 100주년을 앞두고 교서 재결집의 의견이 많아 오탈자 작업이 시작됐다. 대종사께서 친제하신 경전이기에 명확한 오탈자만 수정하라는 지침을 세웠지만, 아쉬운 점은 그 지침과 다르게 수정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본의와
교화
윤관명
2021.06.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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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원기106년 대각개교절 경축 기념식이 4월 28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경축 기념식에서 전산종법사는 김성효·김경일 수위단회 중앙단원과 함께 법신불전에 『원불교전서』 증보판을 봉정했다.『원불교전서』 증보판 봉정 및 봉고식에 앞서 김제원 교화부원장은 대중에게 출판 경과보고를 했다. 김 교화부원장은 정화사 설립(원기43), 원불교교전 발행(원기47), 원불교 세로 전서 발행(원기62), 원불교 가로 전서 발행(원기68), 제207회 임시수위단회 대산종사법어 교서 편정 후 자문판 간행(원기99),
교화
이여원 기자
2021.05.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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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나에게도 부처의 성품이 있을까? 법신불이 우리에게 이야기했다. 네 안에 나 있다.” 25, 26일 ‘성리가 궁금했던 그대에게’를 주제로 원불교 청년회와 원불교대학생연합회가 원기106년 대각개교절 기념 청년성리법회를 열었다. 25일은 나상호 강남교당 교무가 ‘일원상 진리’를 주제로, 26일은 김제원 교화부원장이 소태산 대종사의 ‘게송’에 대해 설하며 청년들에게 성리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했다. 성리 법회는 저녁 8시부터 약 한 시간여 동안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전국각지와 해외에서 180여 명의 청년
청소년
권원준 기자
2021.04.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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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제246회 임시수위단회가 13일 오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전산종법사는 개회사에서 “낙원으로 가는 길은 훈련법이며, 훈련을 점검하고 촉진해 전 인류가 불지로 갈 수 있도록 한 장치가 법위사정이다”며 교법과 훈련 그리고 법위사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상황보고로 이건종 기획실장의 중앙총부 교정원 부서별 중요보고와 원불교전서 개정증보판 출판에 관한 김제원 교화부원장의 보고가 있었다. 박윤철 원광대학교 총장은 2021년도 신입생 미달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긴급제정운영계획과 정원조정, 평가준비 등 자구책을
교화
윤관명
2021.04.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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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교정원 교화훈련부가 정책교당들과 교화사례를 공유하며 교화의지를 결집했다. 원기106년 정책교당 연수가 3월 30일 중앙총부 법은관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책교당 연수에서 김제원 교화부원장은 “실적보다 실질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실질적으로 교단의 주인공을 길러내는 일을 정책교당에서 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책교당의 교화 의지를 결집하며 교단의 인재를 양성하는 기폭제 역할을 당부한 것이다. 이어진 정책교당 교화 현황보고에는 교화계획과 현황, 교화사례 등이 공유됐다. 해운대교당은 지난해 코로나19를
교화
이여원 기자
2021.04.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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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원불교 대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담아 34기 겨울 대학선방을 온택트로 진행했다. 원불교대학생연합회(이하 원대연)가 주관한 이번 선방은 총 35명이 입선했다.‘나를 찾는 마음공부! 나를 놓는 마음공부!’라는 주제로 19일~21일 매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줌으로 진행됐다. 결제식에서 김제원 원대연 교감은 결제법문 시간을 문답감정으로 할애해 대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도록 했다. 또 강연, 명상, 회화, 일기, MBTI 등의 정기훈련과목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
청소년
권원준 기자
2021.02.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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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원불교여성회 전국 대의원들이 원격으로 모였다. 5일 진행된 원불교여성회 전국 회장단 훈련 및 대의원 총회는 전국 13개 교구 여성회 대의원들이 줌을 이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결제식과 특강에 이어, 전산종법사 훈증과 법의문답이 주목됐다. 대의원 총회에서는 원기105년 사업 결산보고와 원기106년 사업 예산이 승인됐다.결제식은 여성회원들이 평소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김제원 교화부원장에게 질문하며 해오하는 시간이었다. ‘진정한 기도는 무엇이고 기도의 위력은 무엇인가’, ‘어려운 상황에
교화
이여원 기자
2021.02.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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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원기106년 전반기 훈련기관협의회(이하 훈기협)가 1월 29일 온택트 연수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훈기협은 교화훈련부 합동회의로 원기106년 교도정기훈련 훈련지침 안내와 각 훈련원의 온택트 교도정기훈련 프로그램 사례가 공유됐다. 훈련기관별 상호인사에 이어 교화훈련부는 원기106년 교도정기훈련 지침을 공지하고, 교도정기훈련에 대한 훈련위원회 논의사항(105.06~106.01 4회 논의)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도정기훈련 진행시간은 7시간으로 하되, 오전에는 쌍방향(줌, 기타
교화
이여원 기자
2021.02.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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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원불교대학생연합회(이하 원대연) 제43대 신규임원들이 훈련으로 원기106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14일 익산성지에서 진행한 훈련은 김제원 원불교대학생연합회 교감, 안성오 교무가 참석한 가운데 봉고식과 종법사 훈증 등으로 진행했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현재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인 원대연은 정하은 선임 부회장(신림교당·원숙회 회장)을 축으로 3명의 임원진(박소은, 조안나, 이진)이 원대연을 이끌어 나간다.대학생 교화를 선봉에서 이끌어갈 임원들에게 전산종법사는 “여러
교화
권원준 기자
2021.01.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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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2012년 9명 청춘들의 출가 이야기가 담긴 청춘출가를 출판한 지 8년이 지났다. 그때 9명의 청춘들은 이제 교무가 되어 현재 교당에서 혹은 원광대학에서 재직 중이다. 아직 출가식을 앞둔 대학원생 교무도 있다. 그 이후로 출가한 8명의 이야기를 더하여 청춘출가2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간하게 됐다.이 책에는 명문대학 졸업 후 ROTC로 군대 장교 생활까지 마치고 치열한 인생의 고민과 고뇌 속에서 백척간두 절박한 심정으로 한 발 더 내딛는 발걸음이 출가라고 믿는 청년. 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직장
이 한권의 책
김세진 기자
2021.01.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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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원기106년 신축년 첫새벽, 33타의 종소리가 중앙총부의 희망찬 새 아침을 밝혔다. 새벽5시 중앙총부 원음각에서 거행된 신년 타종식에는 김경일, 김성효 정수위단 중앙단원과 오도철 교정원장, 최정안 감찰원장을 비롯해 교정원 간부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방역수칙에 따라 4차례로 나눠 타종을 진행했으며, 타종식에 이어 대각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민과 전 세계인들을 위해 평화와 안녕을 염원하는 신년기도가 있었다. 오전10시 반백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신정절 기념식 역시 전산종법사와 수위단중앙단원, 교정원 간부만
교화
윤관명
2021.01.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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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회는 매달 일기를 통해 스스로를 바라보고 문답 감정을 통해 지혜를 얻고 해결책을 찾아간다. 자연 공부소득도 눈에 보일 만큼 진전된다. 얼굴 이쁜 회원들이 모여 마음공부를 시작했다. 가칭 미인회로 시작된 모임은 이제 공부심으로 마음까지 아름다운 공식 ‘미인회’가 됐다. 주 멤버는 안암교당 30~40대 여성단인 7단과 8단 단원들, 여기에 일반1단과 3단, 일반진급단원까지 총 14명이 미인회에 함께하고 있다. 미인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제선 교도. 그는 지난 9월 원불교교화연구소 정기연구발표에서 ‘사례를 통해 살펴본 정기·상시훈련
교화단
이여원 기자
2020.12.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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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도상 기자] 12일 오후 3시, 원불교 청년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원불교 청년 교리실천강연대회 본선이 줌 웨비나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다. 본선에는 원고 예심을 거쳐 선발된 경인교구 수원교당 류상현, 서울교구 신림교당 김상현, 안암교당 차명섭, 전북교구 서전주교당 곽다영, 인후교당 오세은 교도가 진출해 강연을 펼쳤다.심사위원으로는 박인수 원불교 청년회장, 탁상은 서초교당 교무, 김제원 교화부원장, 조현 한겨레신문 기자와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 소장이 초청됐으며, 영상으로 시청하는 교도들 역시 인터넷으로 심사에 참여했다.
교화
이도상 기자
2020.12.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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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소태산 대종사를 위시한 역대 선령열위에 공동향례하는 명절대재가 1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봉행됐다. 김제원 교화부원장의 사회로 묘위보고(전도연 총무부장), 봉청 및 고축 찬송, 일동 헌배, 독경, 일반분향 순으로 봉행된 명절대재에 입묘된 묘위는 총 20,946위로 본좌 대종사 소태산 여래위를 포함 9,822위, 별좌 대희사위 등 11,124위다. 육일대재 이후 중앙총부의 추가 입묘자는 대봉도위 김보현·배은종·이용진 대봉도와 전무출신 1좌위 강경락·신인규·이중천, 전무출신 2좌위 고은경·안중훈, 거진출진
교화
이여원 기자
2020.12.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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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신소명 교도] 경인교구에서 진행한 재가 청소년교화자 양성교육을 받았다. 대면하지 않고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한다기에 교화교재 실습은 어떻게 하나 우려하는 마음이 있었다. 재가 청소년교화자는 청소년 교화를 위한 특별한 서원으로 법회, 훈련, 행사, 교도 관리 등을 주관 또는 보조하는 이를 지칭한다. 교정 정책도 미래세대 교화로 청소년 교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과 재가출가 젊은 인재를 양성하자고 한다. 그러한 교단의 목표와 필요성의 발로이겠으나 나에게 그만한 사명감이나 능력이 있나 의구심도 있었다.재가 청소
은생수
신소명 교도
2020.11.2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