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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이 서울시에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 인증제’를 통과했다. 인증제는 2018년부터 서울시가 필수이행과 역량인증 2개 분야, 4대 영역(안정성·투명성·전문성·책임성)에서 총 20개 세부지표(74항목)를 검증해, 시민에게 복지시설에 대한 신뢰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제도다. 지난해 12월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김원도 이사장(淵山 金元道·개봉교당). 그를 만나 사회복지법인 제반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교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담긴 제언도 빼놓지 않았다.사
사람꽃, 피다
이여원 기자
2021.03.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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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휘경여중고교당 현지윤 교무가 법당교무(국어교사 겸)로 재임하며 학교발전과 학생 인성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휘경여중 신임교감으로 임명됐다.그는 휘경여중고(최준명 이사장)에 부임 후 12년째 근무하며 ‘사람 냄새나는 인재 양성’의 교육철학 아래 학생 인성교육에 헌신해 왔다. 특히 2019년 스승의 날에는 ‘마음 밭 가꾸기’ 등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교육감 표창을 받기도 했다.부임 첫해부터 ‘동그라미(법회 명칭)’를 개설해 교화하며 해마다 100여 명의 동그리
미니인터뷰
권원준 기자
2021.03.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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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서해인 사회복지사(본명 인자·박주명 교무 정토)가 2021년도 상반기 전국 장애인복지 관장대회 및 제35차 정기총회를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 사회복지사는 20년 동안 장애인복지관의 제반 사업을 조력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맞춤형 개별관리로 질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특히 복지관 개관준비 과정에서부터 주인의식으로 참여한 서 사회복지사는 창립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각종 재활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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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원 기자
2021.03.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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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선 기자] 김대선 교무가 한국종교연합 신임 상임대표로 선임됐다. 한국종교연합은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원다문화센터 김 교무를 4대 상임대표로 선임했다. 문화사회부장과 평양교구장을 지낸 그는 현재 원다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종교 간 생명·평화협력을 위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해엔 자살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국회자살예방 대상’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김 교무는 “한국종교연합 상임대표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전무출신의 근본정신을 잃지 않고 종교인 연대와 화합에 더 매진하겠다”면서 “어
미니인터뷰
이은선 기자
2021.03.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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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온화하고 적극적인 성품으로 늘 어렵고 힘든 이들을 살피고 도우며 일생동안 청렴결백하고 오롯하게 교당과 기관에서 교화사업을 한 덕타원 권덕진(德陀圓 權德眞) 정사가 2월 23일 열반에 들었다. 덕타원 정사는 원기72년 부천교당 부교무를 시작으로 해리교당, 창녕교당, 예산교당, 원광노인요양원, 미륵정사에 근무하다 곡성교당, 함평교당, 물금교당 주임교무로 봉직했다. 열반소식을 접한 전산종법사는 “덕타원 정사는 공사 분명한 취사와 스승님을 향한 변함없는 신성으로 주로 간난한 교당의 주임교무로 봉직하며 40여 성상
열반
이여원 기자
2021.03.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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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부산의 제일 끝자락이자 낙동 정맥의 마지막이기도 한 다대포. 그 곳에 낙조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몰운대가 있다. 많은 인플루언서(SNS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들이 해가 지는 다대포를 들러 글을 갈무리하는 내용에는 꼭 몰운대 표지석이 등장한다. 대략 4m 높이 거대한 오석으로 만든 표지석에는 전예서체로 ‘몰운대’가 음각돼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붙잡는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독특한 서체의 이 ‘몰운대’를 쓴 작가는 다대포에서 나고 자라고 작품 활동하며 다대포를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향도 한경자(83
여기, 은혜로운 당신
이은전 기자
2021.03.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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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법위가 높아질 때에나 불지에 오를 때에는 순경 역경을 통하여 여러 가지 시험이 있나니, 내가 지금 그대들을 살펴볼 때에 그대들 중에도 시험에 걸려서 고전을 하는 사람과 패전하여 영생 일을 그르쳐 가는 사람과 또는 좋은 성적으로 시험을 마쳐서 그 앞길이 양양한 사람도 있나니.” (『대종경』 수행품 중)누구나가 시험을 치르고 받고 싶은 결과는 좋은 성적일 것이다. 더군다나 패전하면 영생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 하니 그 혹독한 결과를 안 이상엔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시험은 희망과 바람만으
여기, 은혜로운 당신
권원준 기자
2021.02.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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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이은미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혈압측정 질관리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4개 권역의 전문조사원들이 정확한 혈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재교육에 힘써 왔다. 특히 2020년부터 수은혈압계 사용 중단에 따라 비교평가 연구를 수행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적절한 자동혈압계 기종선정에 공헌하였고, 자동혈압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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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준 기자
2021.02.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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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제31회 예비교무 겨울정기훈련 원광대 설교대회에서 김원중 예비교무(원광대 원불교학과 2학년)가 대각상을 차지했다. 그는『대종경』천도품 19장을 소재로 ‘집착은 떼야 하는 것’이라는 설교를 펼쳐 대중의 호응을 얻었다. 김 예비교무는 자신이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의 사례를 들며 집착의 원리와 특징에 대해 밝혔다. 실제 생활 속에서 자신의 심신작용을 바라보며 직접 연마하고 깨달은 부분을 깊이 있게 전달했기에 그의 설교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집착은 결여의식에서 생기게 되며, 집착하는 것이 많을수록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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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자
2021.02.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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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송세원 예비교무(영산선학대 2학년)가 제31회 예비교무 겨울정기훈련 영산선학대학교 설교대회에서 대각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종경』 인도품 30장 법문을 주제로 ‘탈피’라는 설교를 선보였다.송 예비교무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복과 혜를 장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허물을 찾아 고치는 일이 우선해야 한다. 작은 허물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때때로 자신을 살피고 허물이 발견된다면 사실적이고 실질적인 공부로 이를 고쳐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옷을 옷장이 아닌 의자에 걸어놓는 것, 손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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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자
2021.02.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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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세계는 포스트코로나와 4차산업이라는 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종교의 설자리가 어디인가 질문을 던진다. 교단 3대를 마감하고 4대를 준비하는 역사적 문턱의 중심에 서있는 교단 제4대 제1회 설계특별위원회의 김도훈 위원장을 만났다. 교단 4대 1회 설계특별위원장직을 재가교도 단독으로 맡았다어깨가 무겁다. 위로 상사님과 종법사님 그리고 교단 재가출가 구성원들의 비원을 실현해 내는 일에 재가위원장을 단독으로 내는 것은 대단히 파격적인 결정이다.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는 노력들을 출가중심으로 해왔지만 이제 새로운 시각이
특별인터뷰
윤관명
2021.02.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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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온화한 성품으로 교화하고 강인한 서원으로 수행정진하며 늘 공사에 정성심으로 일관한 흥타원 최만진(興陀圓 崔滿振)정사가 3일 원광효도요양병원에서 열반에 들었다.흥타원 정사는 원기46년 보절교당 부교무를 시작으로 태인교당, 부안교당, 봉덕교당(현 강북교당)을 거쳐 모현교당, 동전주교당 교감으로 봉직하다 원기81년 정년퇴임했다. 흥타원 정사는 첫 임지인 보절교당에서 장작을 얻어 불을 지피고, 보은미로 생활하며 600여 평의 유지답을 마련해 교화의 토대를 세웠다. 태인교당에서는 교도들과 일심 정성으로 하나 돼 더
열반
이여원 기자
2021.02.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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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조익현 기자] 교전을 처음 읽으면서 “어, 맞아, 이거야,내가 잘못 살았구나, 두부를 칼로 자르듯 올바르게 살았는데, 그래야 잘사는 것으로 알았는데 잘못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교전으로 몸과 마음을 고치고, 또 고치며 사는 것이 즐거운 성타원 김은주 교도(73·星陀圓 金恩珠·홍제교당)를 만났다. 인터뷰 요청할 때부터 지난 시절을 빼곡히 적은 수첩 글을 봤을 때 작은 일에도 준비를 잘 하고 진심을 다하는 신앙인임을 느낄 수 있었다.김은주 교도는 마령교당이 있는 고향에서 자랐다. 결혼 후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게
여기, 은혜로운 당신
조익현 기자
2021.02.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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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최광현(본명 동철·법성교당)교도가 지난 연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가 5년 전 법성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부임한 후 회원관리 및 자산증가, 경영 효율성 제고 등 새마을금고 발전과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탁월한 역량과 성실한 자세를 인정받은 그는 4년 임기를 마치고 이사장직을 연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직도 연임으로 4년째 직무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원불교가 모태 신앙인 최 교도는 10년째 교도회장으로 법성교당의 든든한 주인역할을 하고 있다.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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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자
2021.02.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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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원광보건대학교 김재영(본명 봉철·정토회교당) 관리팀 주무관이 ‘2020년 교육시설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재영 관리팀 주무관은 대학 실험·실습실 안전관리자로서 정제된 관련법 적용과 자체규정을 학교 현실에 맞게 개정하고 교내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김 주무관은 지난 2016년 원광보건대학교 관리팀 입사 이후 탁월한 행정능력과 전문지식으로 시설관리, 안전관리 등 헌신적으로 주요 업무를 수행하며 대학 발전에 공헌해왔다.
미니인터뷰
김세진 기자
2021.02.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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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전무출신, 마음은 회상에 드리고 몸은 공중에 바쳐서 세세생생에 이 법륜을 떠나지 아니하겠다고 서원한 사람이다. 대종사는 “그대들이 한 생 동안만 재·색·명리를 놓고 세상과 교단을 위하여 고결하고 오롯하게 활동하고 가더라도, 저 세속에서 한 가정을 위하여 몇 생을 살고 간 것에 비길 바가 아니다”라고 하셨다. 이 말씀 그대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녀 둘을 회상의 일꾼으로 내 보낸 헌타원 김덕성(75·憲陀圓 金德聖·장유교당) 교도를 만났다. 봉도청소년수련원 서혜전, 칭따오교당 서혜진 교무가 그에게는 둘도
여기, 은혜로운 당신
이은전 기자
2021.02.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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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조안철 객원기자] 가천대학교 공과대학 홍성문(본명 진관·원남교당 교도회장)교수가 지난해 12월 17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홍 교수는 신종 호흡기 감염병 대응(MERS, COVID-19 등) 국가지정 음압병상 시설 구축과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국가 의료시설 확보, 감염병 관리 예방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최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등 전국 대학병원과 거점병원을 포함한 국내 29개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 병상 구축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시설 구축에 참여했다. 또한 LMO(유전자변형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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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철 객원기자
2021.01.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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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지금 우리 삶에서 카메라와 사진은 기본 옵션이 됐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의 전성시대다. 그러다 보니 과거 제대로 된 증명사진 한 장 찍기 위해서 한껏 멋을 내고 방문했던 사진관은 하나둘 추억으로 사라져 간다. 고객과의 소통 최우선“모든 인간의 비밀은 숨겨져 있다. 그리고 사진작가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의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다.” 20세기 세계 최고 사진작가로 인정받는 유섭카쉬의 말이다. 전문인 취재를 위해 대전의 한 사진작가가 운영하는 사진관을 찾았다. 좁
여기, 은혜로운 당신
권원준 기자
2021.01.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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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권원준 기자] 탐라원광어린이집 황연호 원장이 지난해 12월 18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황 원장은 지난 17년간 어린이 보육사업에 헌신한 결과를 인정받으며 원불교 보육기관의 위상을 높였다. 황 교무는 원기94년 탐라원광어린이집 원장으로 부임한 이후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유아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원기96년(2011) 1월 최초 평가인증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4차례 모두 평가항목 전체 우수등급을 받으며 지역 어린이집 운영의 모범사례로 꼽혔다.황 교무는 “마음공부에 바탕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
미니인터뷰
권원준 기자
2021.01.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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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신문=윤관명] 원기106년 1월13일, 세계교화에 역사적 장이 열리는 날이다. 이 날의 주인공인 죽산 황도국 초대 미국종법사를 중앙총부 영은재에서 만났다. 12일 임시수위단회에서 미국종법사 임명 동의를 받고, 13일 임명식과 봉고식으로 마침내 초대 미국종법사가 되셨다세계교화는 소태산 대종사로부터 역대 종법사들의 간절한 염원이다. 특히 대산종사때부터 이러한 절차를 준비해 왔으며, 현재 전산중앙종법사가 스승님들의 경륜을 받들어 미국종법사 제도를 적극 도입하게 됐다. 저의 역량은 부족하지만 미국현지 재가출가 교도들의 염원을 하나로
특별인터뷰
윤관명
2021.01.20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