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 15주년을 맞아 사랑과 은혜의 씨앗을 뿌리며 까풍아(스와질랜드)와 라마코카(남아공)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꼬꼬 킴' 김혜심 교무.김 교무는 초기 상황을 설명하며 "아프리카에서는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경험을 많이 하게 ...
아프리카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서신교당 작은음악회가 10회를 맞았다. 5일 서신동 KT빌딩 대강당에서는 나눌수록 커지는 아프리카어린이 사랑을 위한 음악회가 가을밤을 수놓았다. 이번 음악회는 서신교당 교도들의 합창과 성악과 국악, 퓨전국악곡 등이 다양하게 선보...
해외 원조단체 모델로 성장한 사)아프리카 어린이 돕는 모임이 15돌을 맞았다. 1995년에 설립된 아프리카 어린이 돕는 모임은 1996년부터 아프리카에 지속적인 사랑과 은혜의 씨앗을 심어 왔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 현지에서 인증받고 있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만...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사랑과 은혜의 씨앗을 심어온 (사)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이 기념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15돌을 자축했다.기념행사와 축하공연은 10월30일 서울회관 5층 대법당에서 진행됐다.조정제 이사장은 "세월이 흘러 마더킴으로 불리던 김혜심이 이제는 현지어...
〈비닐하우스 성자, 대산 김대거〉 DVD 평화의 실천자, 대산 김대거의 삶과 사상제작 광주 MBC /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우리나라 종교간 협력운동의 기틀을 다지는데 큰 족적을 남긴 대산종사와 전 세계에서 가장 에이즈 발병률이 높은 남아프리카 최빈국 스와질랜드에서 봉...
원광대학교에서 30여 년 후학을 지도해 온 곽계환(대학교당) 교수가 8월31일자로 정년을 맞았다. 곽 교수는 8월24일 열린 퇴임식에서 학교발전과 공적을 기리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대학교당과 원광대 공과대 토목환경공학과 학생들의 주최로 곽계환 교수의 〈정년 기념집...
이석래 평창군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합한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교당 김혜심 교무와 풍물패에게 감사의 뜻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했다.7월27일 평창교당 이진여 교무가 대신 받은 성금 1백만원은 평창군 간부 공무원 일동이 성의껏 모은 감사후원금이다.이 ...
"국가의 중대사에 원불교가 한 몫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다." 요즘 평창교당 이진여 교무의 감상이다.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확정되는 순간 까만 피부의 아이들이 흥겹게 울린 풍물을 많은 사람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투표가 열리는 전날 7월5일 저녁 10시에 김혜심 교무와 조현제 교무 등 24명의 청소년과 함께 한 대의 미니버스(20인승)와 봉고차(15인승)에 풍물 악기를 가득 싣고 무박 삼일의 고된 일정을 시작했다. 사전 대사관 등에 문의를 하였으나 모든 일...
질병, 가난,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 어둡고 무서운 곳으로만 기억되는 지구반대편의 머나먼 땅 아프리카! 오랜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어 좌산상사님과 한울안운동 회원 22명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여 시간의 비행을 끝내고 요하네스버그 공항에 도착하자...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전해온 낭보에 종교계도 환호하고 있다.종지협은 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결정에 대한 종교계 환영 성명서'를 통해 동계올림픽유치를 축하했다.종지협은 "우리 모두는 지난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보...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까풍아 사람들에게 경제자립의 길이 열렸다. (사)한울안운동과 (사)아프리카어린이돕는 모임은 5월21일에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서 '까풍아 제빵기술교육원' 개원식을 거행했다.한울안운동과 코이카의 지원으로 이뤄진'까풍아 제빵기술교육' 사업은 아프리...
오늘도 아침을 깨고 일어나는 순간 깨닫는다. 지금 나는 어느 순간을 살아가는가. 잠시 어떤 기척을 느끼려는 듯 오감을 곤두세운다. 다만 그러한 일들을 기억할 뿐이고, 그러한 일들이 스쳐가는 동안, 여기 잠시, 내가 앉아있을 뿐이다. 다큐 '비닐하우스의 성자, 대산 김...
스와질랜드 까풍아교당이 아프리카의 복지사업에서 현지인 교화에 박차를 가하는 뜻깊은 입교식을 가졌다. 까풍아교당은 '(사)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에서 복지를 주로 전담해 왔으나 2009년도부터 교화대불공에 정성을 들이기 시작했다. 3월27일에 실시된 입교식에서 김혜심 ...
(사)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은 스와질랜드 '엔꾸까네니 인꾼라' 지역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무의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 지역은 산골마을로 만지니 도심지에서 차량으로 40~50분간 들어가는 곳이다. 의료시설이 열악한 이 마을이 결정된 것은 스와질랜드 농림부장관인 클라...
제5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요하네스버스 교당 김혜심 교무(사진)가 원광여자고등학교에서 교양강좌를 했다. 11월26일 김 교무는 "49년전 여러분의 선배였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모교를 찾았다"고 운을 뗀...
지난해 11월25일은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날로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했음을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알린 날이다. 대한민국 정부의 대외무상원조를 전담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1월25일에 '국제개...
외교통상부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대통령상에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교당에서 활동 중인 김혜심(사진) 교무가 선정됐다. 해외봉사상은 정부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중 세계 평화와 인류애적 사랑으로 봉사해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11명을 선정해 왔...
남아공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청소년들로 구성된 붉은악마의 응원단이 한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라마코카교당 청소년들로 구성된 붉은악마는 남아공월드컵 기간 내내 한국 매스컴의 취재 대상이었다. 능숙한 사물놀이를 소화하는 흑인 청소년들의 모습에 매료되었던 것이다. 이에...
유네스코 본부 대강당에서 평화의 메시지가 울려 퍼졌다. 9일 오후5시(파리 현지시간) 파리교당 설립 20주년과 한국의 유네스코 가입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경산종법사 초청 대법회에는 800여 명의 파리 시민들이 참석했다. 실론 소승불교 승려와 한국 승려의 모습도 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