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식백과실 원광연 부장이용설명 활용도 높여열반자 등록 논의도 이뤄져야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에서 발행한 〈원불교대사전〉이 서비스되고 있다. 하지만 교도들은 이용 방법과 이해 부족으로 사용이 저조한 편이다. 원불교역사박물관은 25일 원불교역사박물관...
이 기록 유물은 가로 14.6cm x 세로 21.3cm 의 종이에 쓰여진 것이다. 상단에는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고 하단에는 짧은 구절로 쓴 것에서 2~3줄에 이르는 결심의 글이 연필로 적혀있는 초기 교단의 단상을 우리가 소소영령하게 느껴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료이...
교단 산하 다문화센터 직원연수가 처음으로 열려 주목을 받았다. 최근 직원연수에서 익산성지 방문과 종법사 배알로 자부심을 높였다.이번 모임은 교화훈련부 주최로 정읍·남원·순창·무주군·익산의 다문화센터 교사 및 직원들에게 격려와 사명감을 북돋기 위한 것으로 교단 산하 다문...
익산보석박물관 기획전시23일까지, 7개 기관 참여소태산대종사의 유품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마련한 연합전시회로 23일까지 익산보석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익산지역 박물관 미술관 7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익산...
원불교역사박물관이 10월29일 문화가있는날을 맞아 '만해 한용운에 대하여'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열었다. 만해 한용운의 열반 70주기를 맞아 진행된 이날 강연에 만해기념관 전보삼 관장이 초청됐다. 전보삼 관장은 "만해 한용운은 일제 강점기를 살며 선봉에 서...
예비교무가 제작한 독립 영화 '사마디(Samadhi)'가 10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입정'또는'삼매'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인 '사마디'는 원불교대학원대학교 예비교무의 교육과정을 카메라에 사실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출가식을 앞둔...
몽각가는 영모원에 있는 비닐하우스 상사원의 대산종사 유품들을 정리하여 대산종사 유물전시관을 만드는 과정 중 대산종사 장서 속에서 발견한 소태산대종사 친저이다. 소태산대종사는 대각 후에 함께한 책들을 불태웠다고 하는 말이 전해졌기 때문에 몽각가의 존재는 매우 특별한 것이...
--------------------------------[본문 2:1]-----------------------------------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16일 원불교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그는 자신의 책 ...
교단 초창기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성지 현장 체험과 교리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익산성지 문화학교가 개강된다.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될 문화학교는 초기 교단사를 공부하고 현장학습을 통해 교리와 문화를 익히며 신심과 공부심을 진작하는 계기로 해가 갈수록 큰 호응을...
원기99년 원불교문화학교를 오는 14일부터 10주간 매주 화요일 원불교역사박물관에서 실시한다. 개강식에는 정인성 문화사회부장의 '원불교 100년을 맞이하는 원불교 문화정책'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신성해 원불교역사박물관장, 박윤철 교수의 한국 사상사에서 본 개벽종교...
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는 정기학술답사를 9월18~20일 원불교 익산성지를 비롯하여 전라북도 지역 일원에서 진행했다. 재학생들의 학문연구 증진 및 사고력 향상과 제 종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진행된 이번 학술답사에서는 한국의 4대종교로 사회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
스마트폰 사진작가 김민수 초청 강좌가 9월24일 원불교역사박물관 영상실에서 열렸다. 원광사우회(회장 나세윤)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역사박물관의 9월 문화가있는날 행사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사진 잘 찍는 법'이란 독특한 주제로 사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를...
한일종교인들이 공동체 정신으로 사람을 성장시키는 '마을'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펼쳤다. 8월29일~9월2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동아시아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 SEAL 2014'에서는 생명과 자치로 마을을 일궈내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한일종교인평화포럼과 ...
황정신행이 소태산대종사에게 올리는 서한인데 봉투와 편지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봉투의 앞뒷면에는 수신자와 발신자가 각각 한문으로 적혀있다. 편지글은 세로쓰기로 국한문을 혼용하여 작성 되었으며 편지지는 길게 한 장으로 되어있다. 봉투의 앞면은 불법연구회의 주소와 종법실 ...
원광대학교 서예문화예술학과와 중국 항주 절강대학 중국예술연구소와의 사생서화교류전 '한원교유(翰苑交遊)'가 16~21일 원불교역사박물관과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됐다.양 대학은 2012년 교류협약을 맺고 교수진과 학생들의 서화예술 이해 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한중간 전공과...
원불교역사박물관(관장 신성해)이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자살반대 생명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시인 루킴(57·본명 김성로) 전 세계일보 중국 특파원을 초청해 '사랑이여 행동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최근 시집 〈죽지마 살아줘〉를 내고 강연 활동 중인 시인...
원불교역사박물관은 생명운동가인 루킴 시인을 초청해 '사랑이여 행동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그는 100편의 시를 통해 "우리가 이 땅에 살아 남아야할 철학적·역사적·사회적 이유를 말하며, 생명이 살아야 국가가 있고, 통일도 미래도 있다"고 ...
이 축음기는 소태산대종사가 초기에 신문화를 받아들인 대표적인 기구이다. 유물작업을 하다 보면 고급스러운, 혹은 그 시대에 대중적으로 보급되지 않았던 귀한 유물들이 몇 점 발견 됐다. 그 당시에 원불교 교단도 제대로 정립되지도 않았을, 그야말로 초기의 가세가 가난한 교단...
원불교역사박물관은 27일 자살반대 생명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시인 루킴을 초청해 '사랑이여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러기 아빠로서의 삶,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극단의 선택 앞에서 이를 극복한 체험에 바탕한 시집 〈죽지마...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에 〈원불교대사전〉 서비스가 제공되기 까지 원불교 역사박물관에 근무하는 송재도 교무의 꾸준한 노력이 함께했다. 문화콘텐츠 박사과정 중인 그는 "네이버 회사 측으로부터 정식 서비스 등록이 완료됐다는 통보를 듣고 옥동자를 낳은 아비...